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병원에서 영양사로 일했는데 저한테 소리지르고 사사건건 시비거는 여사님 피해 다른 곳으로 갔는데
새로 간 곳 사장님과 직원들 다 좋은데 사감이 예전 병원 조리사처럼 절 손에 쥐고 흔들려고 해요...
스트레스 엄청 받구요...
사감은 학교 소속 애들 관리 전 업체 소속 식당이랑 여사님 관리...
근데 사감이 메뉴 다 점검하고 상사처럼 행동하네요...
소리지르고 안해도 될일 시키고...
이분 또** 기질이 있는지 사감 관리 하에 작성된 메뉴가 틀에 박혔어요...
애들 좋아하는 냉동식품 월욜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저녁 중 세번에서 대여섯번 나가요...
야채나 나물 안 먹는다고 하지 말라고 하고 월욜 저녁은 꼭 냉동 돈까스나 냉동 함박스테이크...
안해줘도 되는 일 강요해서 첨엔 해준다고 하다가 상사처럼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길래 다른곳에 알아보고 안해주기로 했어요...
상대하다가는 질질 끌려다닐꺼 같아서요...
가공식품의 문제점도 인터넷 뒤져 다 뽑아놨구요...
그런 사람들 강한 사람한테는 기는 습성이 있는데 저 싸우고 부딪치는 거 싫어하는 에이형이라서요...
그런 사람 상대하는 비법 좀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