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탄생, 자라는거, 번식, 경쟁, 약육강식등 보면 사람과 비슷한데
머리가 좀 안좋지만
그런데 정말 안좋은가요?
힘이센 인간이 만들어낸 편견이 아닌가요?
아무튼 키워보니 마음이란게 있는거 같던데
동물도 죽은후 부활하여 천국에 가고
나쁜동물은 심판받아 지옥에 갈까요??
동물의 탄생, 자라는거, 번식, 경쟁, 약육강식등 보면 사람과 비슷한데
머리가 좀 안좋지만
그런데 정말 안좋은가요?
힘이센 인간이 만들어낸 편견이 아닌가요?
아무튼 키워보니 마음이란게 있는거 같던데
동물도 죽은후 부활하여 천국에 가고
나쁜동물은 심판받아 지옥에 갈까요??
천국같은 거 없어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불교에서는 윤회사상을 믿으니
업보에 따라 동물들도 사람으로 태어나고
사람도 동물로 태어나고,,,그러지 않나요?
기독교에서는
동물들에 대한 언급이 없어요.
뱀이 지옥 갈라나...
생명이나 별
죽고 나면 그 원소가 흩어지고
다시 모여 생명과 별을 이루고...
내 몸에 갈릴레이의 오줌이 섞여 있을 수도 있다...고요...
동물들은 철저히 현재에 최선을 다하구 삽니다. 그러니 나쁜 짓 한 거 없고 선하죠. 동물들이 사람들한테 그렇게 당하고도 가까이 있는 것은 사람들에게 그 깨우침을 주기 위해서 랍니다.
동물들이 무슨 경쟁을 하나요?? 약육강식은 자연섭리구여.. 그거 비난은 좀 아니다 싶네여..
맥주발효시킬때 사용하는 효모도 우리와 같이 dna를 가지고 있는 생명체임.
효모역시 우리사람과 공통조상이 같은 먼 친척관계임.
생명이라고 해서 모두 동물이나 인간처럼 마음을 가지고 있는거 아님.
효모나 동물이나 사람이나 죽으면 그걸로 끝.
동물로 태어났다는 건 많은 죄를 지었다는 거죠. 지옥에 태어나는 것보다야 죄가 작다는 것인데요?! 오대산 노스님의 인과 이야기 라는 책에 보면 자신의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하고 노스님(2002? 03년? 열반, 중국)에게 묻지요. 노스님께서 지금 그 고양이는 말레이지아?싱가폴?(기억 흐릿;;)에서 소녀로 태어나서 살고 있다고 얘기해주죠. ㅋㅋㅋ;; 백날 얘기해봐야 자신이 그런 경지에 가지 못하면 믿기 어려운 얘기로 밖에 안들리죠. ^o^
동물도 혼이 있죠 ㅎㅎ 소위 마음이라고 하는 거.. 성경에는 피조세계(의 생물들이 고통에 신음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그러니까 심판 날 이후 완전히 세계가 회복되는 날을 고대한다고 나왔네요.. 고통스러워한다는 건 피조계를 다스리는 인간의 타락 이후 같이 저주받게 된 ㅡ병, 죽음, 약육강식으로 바뀌어 버린 질서 등ㅡ 것을 가리킨다고 해석해요.. 동식물들에게도 구원이 필요한데 인간 역사가 시한이 다해 하나님의 나라로 완전 심판- 회복되면 이네들도 회복된다는 거 같네요.. 성경에는 이 정도로 언급돼 있어요.. 욥기의 동물의 혼..하는 구절 말고 직접 언급은 이 정도?? 신이 계시다면 당신이 기뻐서 창조하고 복을 준 동식물에 무심하지 않겠지요...ㅎㅎ
바로 윗님 교회 다니시는 분 같은데..동물은 혼이 있지만 영적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천국 지옥 대상이 아니랍니다. 심판은 곧 천국 지옥을 말하는데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만이 심판과 사랑의 대상이지. 동물은 아닙니다. 말 그대로 피조세계일 뿐이지요.
ㅎㅎ 윗님 심판과 회복은 사람만의 일인거 맞지만 그 과정에서 인간 사회의 구원이 끝나면 피조 세계도 죽음, 병, 약육강식의 질서에서 벗어나서 산다는 뜻으로 썼어요.. 저두 동물도 심판 후 구원받는다고 쓴 거 아니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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