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대구 동대구역 근처 평화시장이에요.
딱딱한 큰 감 10개 5천원,
키위 작은 걸로 14개 3천원,
방풍나물 한 무더기에 3천원 사왔어요.
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채소, 과일 가격은 확실히 싼 듯 해요.
사과랑 파프리카, 브로콜리 사러 나갔는데
일요일이라서인지 상인들이 많이 안 나왔네요.
다른 시장 물건 값은 어떤가요?
여긴 대구 동대구역 근처 평화시장이에요.
딱딱한 큰 감 10개 5천원,
키위 작은 걸로 14개 3천원,
방풍나물 한 무더기에 3천원 사왔어요.
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채소, 과일 가격은 확실히 싼 듯 해요.
사과랑 파프리카, 브로콜리 사러 나갔는데
일요일이라서인지 상인들이 많이 안 나왔네요.
다른 시장 물건 값은 어떤가요?
파프리카2개 4400원
방울토마토 1키로? 박스 16400원
딸기 1키로 8900원요
와, 파프리카 가격이 예사롭지 않네요.
여기 시장엔 피망이 자주 나오는데 지난 번엔 큰 거 6개에 2천원 샀어요.
생긴 건 꼭 피망인데 생으로 먹어도 맵지도 않고 딱 파프리카 맛이라서
자주 사서 샐러드 해먹거든요.
하나로마트가 특히 물건 값이 비싼 건 아닐테고....
대신 물건 질이 시장보다 훨씬 좋을지도 모르겠군요.
키위 큰 것 네개에 2800원
감자 100g 380원
돼지고기 전지 한 근에 9000원
삼겹살 한근에 16600원
넘 비싸서 뭘 먹고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방금 홈플러스 갔다왔어요
파프리카 두개짜리가 5500 하길래 못샀고 오이 비쩍 바른것 두개 들어 2450원이가 하더라구요
와.....
재래시장에서만 장을 보다가 대형마트 가격을 들으니 당췌 감이 안 잡히는군요.
너무 비싸네요.
대형마트에서 대규모로 물건을 떼오면
분명 제가 시장에서 사는 가격보다 훨씬 싸게 살 것인데
대체 얼마를 남기길래?
그나저나.. 방풀나물로 짱아찌 담갔어요. ㅋ
금요일 가서
파프리카 4개에 5000원
오이 반박스 만오천원에 사왔네요.
갈 때는 아들 직장 가는 길이라 내려줬고
올 때는 택시비 2500원 들었지만
공판장 가면 확실히 싸고 물건도 싱싱해요.
공판장 콩나물이 어찌나 싱싱하고 맛있는지
전 공판장이나 재래시장 잘 갑니다.
우리 동네 중형 마트(대기업 마트 아님)에서 전단지 오면 세일하는 물품 골라서 사요.
집에서 가까우니 간 김에 듬뿍 집어오는 것 없이 딱 사려던 것만 사와요. 1+1 이런 것도 없어서 유혹도 덜하고요.
애들 개학하고 나니 걸어갈만한 거리의 조금 더 먼 재래시장 갑니다.
동네 마트보다 더 싸요. 그리고 물건이 빨리 소진돼서 그런가 싱싱하고요. 다만 카드 쓰기 좀 그래서...
공산품 중에 미끼상품(우유, 라면 등)은 집 바로 앞 gs 마트가 좀 더 싸요.
샴푸나 세제 등은 인터넷으로 삽니다.
구매 채널이 다양해지니 머리가 더 아파요.
오이 네개 2000원 (경동시장, 돈암시장)
토마토 1키로에 6000원 대파 한단 2000
호박작은거 1300원 보통 1500원
오징어 세마리 5000원 오늘 경동시장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