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에는 분당선 담배녀 등장
1. ...
'12.3.18 4:22 PM (218.51.xxx.81)그 담배녀 대단 하네요.
게다가 말리는 사람들한테까지 갖은 쌍욕을 해대고...
진짜 골초아저씨들도 지하철에선 감히 피울 생각을 못하는데..
술을 진탕 먹고 꼬알라가 되든지 아님 마약 먹고 해롱되지않는한 하기 힘든 행동인데.. 쩝.
세상이 어찌 돌아갈는지...2. 저런거보면
'12.3.18 5:09 PM (114.207.xxx.130)정상적인 여자가 아니지 않나요? 정말로요..
정신이상이 있지 않은 이상 저런 행동이 나올 수 있냔 말이죠...
같이 댓구하고 말싸움 하느니 그냥 제지하고 무시하는 방법밖엔 없는듯...3. 근데
'12.3.18 6:41 PM (211.224.xxx.193)왜 이런 이상한 사람들 대부분이 다 여자인건가요? 남자도 간혹 있지만 여자가 더 많아요. 사회성 부족때문인가? 남자들은 군대,직장생활 속에서 대중들 속에서 최소한 지켜야 할것이 학습이 됐는데 여자들은 상대적으로 덜 사회에 노출되다보니 저런 사소한 최소한의 지켜야 될 것 조차 안지키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많은것 같아요. 자기 중심적
4. ......
'12.3.18 7:49 PM (114.206.xxx.94)아뇨, 전 근데님처럼 생각하지 않아요.
말 난 사람들이 잘못한 건 맞지만 여자가 문제를 일으켰을 때 유독 '~녀'라고 찍어서 내보내고 기사화시킨다고 생각해요.
제가 뚜벅이족이라 늘 지하철 타고 다니는데 지하철 안에서 괜히 남한테 시비 걸고 큰소리 치고 이러는 거 사실 나이 왠만큼 든 할아버지들이 가장 많았어요. 시비도 꼭 젊은 여학생들이나 아기 엄마처럼 만만한 사람한테만 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