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여진구 "김유정 이성으로 느껴졌다" 고백
'해품달'의 여진구가 김유정을 이성으로 느낀 적인 있다고 고백했다.
여진구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 "김유정을 이성으로 생각한 적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지난 15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여진구와 김유정이 연기호흡을 맞춘 이유에서다. 이 같은 질문에 여진구는 당당하게 "그렇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김유정은 "'해품달' 배우들 중 남자친구 삼고 싶은 사람은 있지만, 여진구는 아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진구의 깜작 고백이 담긴 방송분은 18일 오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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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야..역시..진구가..진구가..ㅠㅠ
진구도 유정이를 좋아하고 있었군요
아..진짜 얼마전엔 정배도 유정이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는데..
진짜 이 어린것들 어쩌면 좋아요~ 더불어 정말 이런 남자들의 사랑을 다 받는 유정이..정말 유정이 이뿐것은
어른도 샘날지경임 ㅎㅎㅎ 유정이 너무 이뻐서..ㅎㅎ
근데 솔직히 여진구랑 김유정 둘이 너무너무 잘어울려요
니네 둘이 너무 잘 어울리는거 아니? 나중에 크면 진짜 연애하고 결혼까지도 했음 좋겠다는~ㅎㅎ
앞일 아무도 모르지만..
사실 유정이는 수현이 오빠를 더 좋아하고 있지 않을까요? 그 무렵쯤 잘생기고 멋진 오빠가 더 눈에 들어오니까요
진구따위..사실 안중에도 없을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