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이창훈 잘생겼다고 하네요
제가 보기엔 이창훈 잘생긴건 아니고 초창기 부드러운 이미지로 떴다고 기억하거든요.이창훈 잘생겼나요?
별로.. "엄마와 바다" 할때는 인기 많았죠^^
원글님과 같은 느낌이예요.
잘생겼다기보다는 걍 좀 부드러운 이미지.
근데 지금은 우유부단해보이고 좀 오종종해보여요
보톡스중독자
눈빛이 의외로 날카로워요
전 그닥 잘 생겨 보이지 않더라구요...ㅎㅎ
젊었을 땐 잘생겼죠, 뭐.
인기도 제법 있었지 않나요?
좀 낫나요 전혀 잘생기진 않았어요.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 때문에 인기 잇었죠. 엄마의 바다에서 앙칼진 고소영의 모든것을 다 받아주는 편안한 남자..그 이미지가 꽤 오래갔죠.
이창훈 보면 이회창이 생각나요.
훤하다기보다는 부드러운 매력이 있죠. 목소리나 말투 감성 이런것이 매력이 있어요. 여자들 많이 따랐을것 같고 본인 자체도 좀 끼가 있었을것 같아요
저도 원글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홍대에서 봤는데..키작고 화면이랑 똑같아요
평균보다는 나은거 같아요
남자들은 잘생겼다에 보더라구요
느끼하고 입술이 너무 얇아서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