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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한테 완전 당하고 있군요...ㅋㅋㅋ

초딩5 아들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12-03-18 13:31:50
집안 청소를 했는데
아들이 
알바비를 달라고 했나봐요.

전 바깥에 있어서리..

그러니까 
남편이.....그래
알바비 줄테니 점심값내라....그랬어요.

그러니 아들이 급당황해서
아니...농담이예요...

그러다가 좀있다는
점심은 그렇다치고
저녁하고 숙박비는 어쩔래? 하니

아이  아빠는...농담을 너무 진담으로 받아들이신다....ㅋㅋㅋ



IP : 1.251.xxx.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3.18 1:34 PM (61.43.xxx.65) - 삭제된댓글

    ㅋㅋ재밌어요..초등아들 데리고 농담하면서 청소하는 분위기 아기자기하게 느껴지네요..글구 저도 담에 써먹어야지~~~^^

  • 2. 킬리만자로
    '12.3.18 2:23 PM (211.234.xxx.142)

    ㅋㅋㅋ아버님 엑셀에 정리해서 청구하실 기세 ㅋㅋㅋㅋㅋㅋ

  • 3. 호박빵
    '12.3.18 6:51 PM (1.226.xxx.6)

    저 일상의 훈훈한 이야기들 정말 좋아해요~
    마음이 따스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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