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앞에서 남들한테 저 칭찬하는 울 엄마.
작성일 : 2012-03-18 13:30:50
1217666
엄마 친구분들 앞에서 제 친창을..
부지런하고 똑똑하고 돈 잘 벌고..뭐 등등..
본인 딸 자랑하는 것도 챙피한데
넘 ,넘 가식인 티 내는게 더 챙피하다는...--
IP : 190.48.xxx.2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3.18 1:51 PM
(190.48.xxx.223)
전 유머 였는데요, ㅠㅠ
숙연해 지네요.
2. 투덜이스머프
'12.3.18 7:55 PM
(14.63.xxx.237)
ㅋㅋ
너무 부러워요.
제가 남 칭찬은 잘해주는데
저희 애들이 너무 예쁜데도 불구하고
자주 남들 앞에선 낮추는 성격이에요.
원글 님 어머니 같은 분 만나면
괜히 우리 애들한테 미안해지며
많이 배우고 싶은데
친정 엄마도 은근한 사랑을 주시던 분이라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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