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남의 카톡 프로필 올리면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 글이 올라오는데
정말 볼 때마다 짜증나네요.
연예인들 까는 게 좀 줄었다 싶었는데 하다하다 이젠 남의 카톡 프로필인가요?
여기 적어도 20대 중, 후반.. 대부분이 30대, 40대 일텐데..
정말 무식해 보여요.
아무리 익명 게시판이라지만..
대체 어떻게 살았고, 어떤 남편과 살면
내 가족을 사랑한다는 프로필에
보기 안 좋다느니 끔찍하다느니 와이프한테 잘못한 게 있지 않겠냐는 댓글을 쓸 수 있는걸까요?
남한테 피해주는 일도 아니잖아요?
정말 아리송하고도 보는 사람까지 기분 잡치게 만드는 생각 삐뚤어진 일부 분들....
제발 그렇게 살지 맙시다.
자기 자식이 누구한테 그런 말 듣고 오면 길길이 날뛸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