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처녀 싱글생활 중 젤 아쉬운거
하나도 없어요.
바캉스때면 친구들은 가족들과 함께 다들
해변이다 뭐다 떠나는데 또 언니나 동생이
있으면 같이 끼어서라도 갈텐데 다들 장가간
남자 형제들이라서 새언니 즌~혀 생각도
않하고여. 그래 혼자 돌아다닐 수 있는
도시로 해마다 가고 있는데 그것도 항상 겨울에
.....제가 살고있는 곳 여름 바캉스에 가고자
하는 도시는 대부분이 겨울이라서.
제가 사는 곳에 긴 연휴가 있는데 아주 긴~
친구들 만나 얘기하다 어디 언제 갔다 언제
들 돌아온다 얘길 하는데 나도 어디갔다
언제 돌아온다, 그러는데 한 언니가 그저
천진무구하게 어머!너 혼자...ㅉㅉㅉ...
그 한마디에, 난 즐거워, 난 여행가, 흑,,야 호~!
마구 최면 걸고 있었는데... 와르르....
나도 여름에 해변에서 바캉스 보내고푸다~~!
누구와 함께
1. 저도 싱글
'12.3.18 10:34 AM (118.36.xxx.178)하지만 이제 초연해지네요.
혼자서 뭘 해도 편해지는....
원글님, 첫댓글은 ㅠㅠ 지못미...2. 맞아요
'12.3.18 10:52 AM (121.161.xxx.110)싱글분들 생활 중에 제일 부러운 게
자유롭게 여행 떠날 수 있는거
이거 정말정말 부러워요3. ..
'12.3.18 11:01 AM (190.48.xxx.223)저기 말 그대로 천진무구하게요.
빗대고 그런 언닌 아니거든요.....
그래서 더욱 더 ㅠㅠ 누가 날 안쓰러
하는데 넘 싫어서.
혼자 여행은 잘 하는데 해변은 왠지....4. ..
'12.3.18 11:12 AM (190.48.xxx.223)저 여자 형제 없다니깐여.
그렇지 않아도 서러운데
윗님 저 민폐녀 만들지 마셔요.5. 반가워요!
'12.3.18 11:26 AM (211.109.xxx.7)저랑 가요! 전 결혼은 했지만 남편은 바쁘고 친구들은 다 애가 생겨서 못움직어요...
가고싶은데는 많은데 혼자 가기 머해서 마음만 들썩거려요 ㅠㅠ6. 저도 노처녀
'12.3.18 11:45 AM (61.76.xxx.31)일년에 휴가 두번, 그때마다 혼자 해외나가요
저도 해변은 좀 그래서 늘 혼자 돌아다닐 수 있는 곳으로 가요
주위엔 부럽다는 평 반, 혼자서 그렇게 돌아다닌다고 이상하다는(?) 평이 반이네요
그저껜 처음으로 다른 사람 입에서 "그 나이쯤 되니 안쓰러워보인다"는 말을 듣고
충격먹어서 저도 모르게 울컥!
진짜 비혼자 마을이라도 분양하면 땡빚내서라도 들어가고싶어요 -.-;7. ..
'12.3.18 11:45 AM (110.14.xxx.164)해외로 가세요 유랑 같은데 가보면 여행파트너 구하는 글 많아요
혼자 자유여행하긴 꺼려지는 분들끼리 가더군요8. ..
'12.3.18 12:34 PM (190.48.xxx.223)저랑 비슷한 처지의 분들 우리 힘내자고요.
또 기회되면 정말 뭉쳐서 여행 한번 가 볼까요?*^
그리고 부럽다는 말로 위로 해주신 분들
정~~말 맘 따땃하세요. 땡큐!9. Aquablue25
'12.3.18 1:23 PM (125.188.xxx.16)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언제 날잡아서 82 cook 노쳐녀끼라 정모 한 번 해야 겠어요^^10. 비혼녀
'12.3.18 1:47 PM (203.226.xxx.14)결혼한 친구들이 아무리 여행다니는거 부럽다 자유로워 좋겠다고들 하지만 솔직히 휴가때 할일없고 같이할 사람없어서 별 수 없이 혼자 여행이라도 가는거라는걸 몰라요. 이젠 그러는것도 지겹네요. 여행카페 동행도 나이밚은 사람은 동행구하는거 어렵더라구요. 20대나 기껏해야 30대초반. 원글님 이해되네요.
11. 휴가
'12.3.19 4:36 AM (211.204.xxx.133)같은 싱글로서 제가 더 나이 많다는 데 백원 겁니다. ^^
편하게 즐겁게 건강하게 지내세요.12. 혼자가고픈데
'12.3.19 4:41 AM (115.143.xxx.81)온가족 패키지 아니면 갈 수 없는 현실...ㅠㅠ
딸린 식구 있다보니 혼자 외출도 괜시리 눈치보입니다...
노처녀 싱글생활중에 제일 부러워 보이는것이...혼자 갈수 잇는 여행...이네요...13. ...
'12.3.19 7:22 AM (121.166.xxx.125)저도 노처녀지만 혼자 하는 해외여행 정말 별로에요.....
외국에서 혼자 썰렁한 호텔방에 들어갔을때의 느낌이란;;;
차라리 집에서 혼자 인터넷 하는게 낫더라구요
다시는 혼자 여행안하기로 다짐했어요 ㅠㅠ14. ...님 동감...
'12.3.19 7:42 AM (220.88.xxx.18)저도 노노처녀...
혼자 여행하는 거 참 외로운 순간이 있어요.
한번은 파리에 도착했는데 어두운 저녁에 호텔방에 들어갔더니 겨울이라 더 썰렁...
집에서 그냥 맛난 거 시켜 먹으면서 인터넷이나 하며 푹 쉴걸 하는 생각이 들먼서 외로워서 막 울었어요.
그전에도 혼자 여행 많이 했었는데 여행하면서 처음으로 외로움을 느낀 때였어요.
그 기분 정말 처절해요... 담에는 누구랑 같이 와야지...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도 없거든요.15. hormiga
'12.3.19 7:56 AM (190.48.xxx.223)저도 혼자 가는 곳이 파리하고 바르샐로나요.
일때문에 일년에 두세번 가는데 그땐
일 하느라 잘 모르겠더니, 여행으로 갔을땐.....
그 쓸쓸함.. 그래서 이젠 한 일,이틀 있다
한국으로 가요. 친구들이라도 보고 오려고.
우리 언제 한번 만날까요? 파리서?^^16. 혼자 여행 다니는 것
'12.3.19 9:35 AM (112.154.xxx.153)좋습니다. 자신이 경제력만 되면
여행 다니다 친구 만드는 것도 참 재밌더군요
남친이 있거나 남편이 있어도 현실적으로 잘 놀러 다니기가 힘들어요
저도 결혼 한지 2년인데
남편이 돌아 댕기는 거 싫어하고
남편도 결혼전에 여기저기 여행 이미 다닌터라 더이상 다니고 싶어 하지 않고
저같은 경우도 처녀적에 많이 다니긴 헀는데
전 아직 많이 더 다니고 싶거든요
일땜에도 가기 힘들고
이제 애 생기니 더 힘들겠죠
이렇게 늙어 간다고 생각하니 우울해요
인생이란게 그냥 쳇바퀴 처럼 돌아가고 프레쉬한게 전혀 없고 ...
싱글일때 자신이 만들어 갈 수 있는게 큰 만큼 매력 적인게 많았죠
물론 또 외로울 때도 많았지만
결혼한 지금도 외로운건 또 비슷해요
남편과 한 공간에 있다는 거 말고
설로 동상이몽....이니까요
여행 많이 다니시고 여행 다니다 보면 특히 해외여행
또 좋은 사람들 많이 만들 수 있떤데요.....
인생 뭐 있습니까? 자신이 생각했을때 살고 싶은 방향으로 살면 되는 것인것을17. ...
'12.3.19 10:53 AM (119.64.xxx.92)혼자 여행다니는거 아주 좋아하는데, 아주 가끔은 누군가와 함께 있었으면 할때도 있거든요.
예를 들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는다거나 할때.
하지만 그 누군가가 절대로 가족은 아니라는거 ㅎ18. 커피
'12.3.19 11:06 AM (1.231.xxx.162)그러니까 혼자 여행 갈 때는 호텔이 묵지 마시구요...
호스텔월드에서 좀 비싼 유스호스텔 묵어보세요... 한 4인용 룸...
부담 없이 얘기도 좀하고... 정보도 나누고, 함께 밥도 먹고...손발짓 좀 섞어서 이야기 하면 어떤가요?
전 아주 좋았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8175 | 유치에 충치생겼는데 치과가면 어떤치료하나요? 6 | 으아 충치 | 2012/03/22 | 1,308 |
| 88174 | 크린징 크림 이나 크린징 로션 추천해주세요 1 | .. | 2012/03/22 | 2,041 |
| 88173 | 가방 좀 봐주세요~~~ 3 | 어떨까.. | 2012/03/22 | 1,019 |
| 88172 | 수학머리 없는 딸...걱정돼요.. 17 | 답답 | 2012/03/22 | 3,769 |
| 88171 | 안경을 써야 할까요 7 | 잘살자 | 2012/03/22 | 1,118 |
| 88170 | 집안일 한 것도 티가난다네요^^ 3 | 힘이여 솟아.. | 2012/03/22 | 2,409 |
| 88169 | 3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 세우실 | 2012/03/22 | 767 |
| 88168 | 원조맛집.....블로그예요.. 3 | 투척 | 2012/03/22 | 2,040 |
| 88167 | 가방 중 동그라미 안에 십자가 문양? 5 | 브랜드 알려.. | 2012/03/22 | 20,284 |
| 88166 | 쉐프윈 코팅 후라이팬 써 보신분.. 2 | 지름신 | 2012/03/22 | 1,408 |
| 88165 | 아침마당 명강의 추천해주세요~~ 3 | 아그네스 | 2012/03/22 | 1,110 |
| 88164 | 카프카의 변신을 아들과 같이 읽고 있어요 10 | 투척 | 2012/03/22 | 1,570 |
| 88163 | 자게에서 글 저장하는 방법 묻는 분들 많으신데.. 5 | 문득... | 2012/03/22 | 1,381 |
| 88162 | 체한증상인지 좀 봐주세요. 속이 쓰리고 계속 잠이 오고 설사끼도.. 3 | .... | 2012/03/22 | 2,649 |
| 88161 | 보통 급여나 수당은 0시를 넘으면 들어오는 거 아닌가요? 10 | .. | 2012/03/22 | 2,315 |
| 88160 | 천명관 "고래" 추천해주신분들.. 16 | 질문 | 2012/03/22 | 3,128 |
| 88159 | 반말 섞어쓰는 사람 싫어요 10 | 뭐지 | 2012/03/22 | 3,270 |
| 88158 | 아이폰에 TV가 나오게하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4 | go | 2012/03/22 | 1,138 |
| 88157 | 오늘 서울 비 안오나요? 4 | 외출 | 2012/03/22 | 1,391 |
| 88156 | 부담스러운 스타일은 뭘까요 4 | ,,, | 2012/03/22 | 1,908 |
| 88155 | 목욕탕 팩 | 목욕탕 팩 | 2012/03/22 | 1,783 |
| 88154 | 이게 뭔지 아시는분...(추억의 간식) 8 | ,, | 2012/03/22 | 1,604 |
| 88153 | 제 몸이 안좋아서 그런지....(국 냄새땜에) 2 | ,, | 2012/03/22 | 1,192 |
| 88152 | 가서 물어볼까요? | 일본산 차 | 2012/03/22 | 1,161 |
| 88151 | 약속 해 놓고 못 지키게 되면 8 | 슬픔 | 2012/03/22 | 1,6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