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광주공연보고와서 지금까지 우울하고
1. 당연히
'12.3.18 10:35 AM (121.134.xxx.251)최선을 다해 지켜드려야죠.
님께서 전해주신 어제 공연에서 그분들이 한 얘기들과 분위기를 들으니
더욱 맘이 아프고 속상하네요..
저는 이 분들 제 힘 닿는데까지 지켜드리고 싶고,꼭 그렇게 할 거예요.
원글님~ 우울모드 떨쳐버리시고,우리 더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만 해서
그 분들에게 좋은 기운과 에너지를 보내도록 해요~!
나꼼수도 우리도 모두 화이팅입니다!!!2. 밝은세상이 올거예요.
'12.3.18 10:53 AM (58.236.xxx.122)김대중 김영삼... 대통령 하기까지 더 오래 기다렸습니다.
당연히님 말씀처럼 저도 확실하게 응원해드리겠습니다.
국민다수의 의지가 있는한 그리오래 걸리지 않을거예요.
김경준이보다 더 짧으니 아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분들의 진실을 사랑하는 우리는 결코 그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3. ㅎㅎ
'12.3.18 11:00 AM (182.208.xxx.24)김용민이 당선되야 그나마 힘이있을텐데...
그것도 어찌될지 걱정이네요4. ㅡ.ㅡ
'12.3.18 11:28 AM (122.37.xxx.2)쫄지마...
이말 요즘 참 좋다고 느껴져요.
국민은 바보가 아니고 쫄지도 않아요.
국회의원은 우리가 만드는거지요,5. phua
'12.3.18 12:36 PM (1.241.xxx.82)오죽 햇으면 여북 했겠나.. 라는 말이 있듯이
오죽 했으면 선거에 나가기로 결정했나.. 싶은 것이
울컥 하더 라구요..
우선 4월 11일에 압승으로 이기는 것이 관건.6. 민~
'12.3.18 12:49 PM (110.8.xxx.109)저두거기에후배랑갓엇어요 김용민후보랑 무대위에서 첫번째로포옹했던 저두어제는첫번째공연과달리 마음이짠했어요 그래도마지막에 우리를믿으라고끝까지 할꺼라는말에 힘이나더라구요 힘내게요 우리모두화이팅!!!!!!
7. 자유복
'12.3.18 1:19 PM (110.70.xxx.80)어제 머리묶으신 분이군요 김총수가 김용민출마이유에 대해서 말할때 젤루 속상해서 혼자 눈물 찔끔하고 잘 되어야 할텐데를 몇번이고 빌었네요 김용민씨 너무 좋고 서글서글해보이고 암튼 나꼼수에게
8. 자유복
'12.3.18 1:20 PM (110.70.xxx.80)좋은세상 올때까정 홧팅!!!
9. 민`
'12.3.18 1:54 PM (110.8.xxx.109)ㅎ 처음에 김후보에게 누가더배가 많이 나왓는지 겨뤄보자고 쪽지당첨되어서 무대위에서 말시킬줄알고
뻘쭘하게 일분동안 서있다가 들어온 뇨자입니다 ㅋㅋㅋㅋ10. 자유복
'12.3.18 9:43 PM (59.2.xxx.101)아 마자요 이제 생각나네요 단발머리 여자분 ㅋㅋ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