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도 또 절임배추를 어제 받아놓고는 막막해서 팽개쳐놓고 있습니다.
다행히 양은 10카로밖에 안되는데
왜이리 막막한지...
아예 집에 있는 젓갈 다 버리고 새로 사서 할까요.
김치먹고 속안좋다하니 이젠 나도 김치담기가 겁납니다.
작년 재작년 잘담아 먹었는데 이게 웬일이랍니까...
초간단 속성으로 하려면 어떻게 할까요.
그런데도 또 절임배추를 어제 받아놓고는 막막해서 팽개쳐놓고 있습니다.
다행히 양은 10카로밖에 안되는데
왜이리 막막한지...
아예 집에 있는 젓갈 다 버리고 새로 사서 할까요.
김치먹고 속안좋다하니 이젠 나도 김치담기가 겁납니다.
작년 재작년 잘담아 먹었는데 이게 웬일이랍니까...
초간단 속성으로 하려면 어떻게 할까요.
히트레시피에 김치양념 있던데요.
그대로 한번 해보세요.
요번엔 꼭 맛난 김치가 될꺼에요.
화이팅!!
이번 김치도 장담 못 하겠네요
절임배추 오래둬도 그 상태로 익어요
최소한의 양념으로 김치를 담그세요
장마때 먹는다 생각하고..
젓갈도 산거라면 오래되면 맛 없어요
직접 담근거라면 또 모르는데..
하기 싫으시면 그냥 백김치로-_ -;;;대강..
혹시 주변에 잘하는분 있음 도와달라고 하세요
같이 하면 더 낫더군요
그리고 사람마다 잘하는게 있으니 .. 안되는건 포기하고 사먹는것도 괜찮아요
최고의 요리비결 날짜는 모르겠는데 작년 김장철 레시피 찾인보세요
배추김치 레시피 맛도 있고 배추양에따른 양념 비율도 알려주고 깔끔 하고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전 그분 안좋아하는데 젓갈 농익게 안들어가는 레시피중엔 맛났어요
요리천사 사이트에 가면 레시피 있어요..작년 김장 성공했어요..
자꾸 해보셔야 실력이 늡니다..포기하지마세요..배추도 아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