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상진 같은 사람은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은 아니죠

... 조회수 : 3,320
작성일 : 2012-03-18 01:22:41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203171849073...
저렇게 시원하게 질러버리고 
전현무 같이 동업자가 힘들때 비겁하게 빠져있을 사람은 절대 아니라는...
전현무 같이 웃기는 선배인척하고 저런 사람들 꼭 필요할땐 얍삽하게 빠지더라는...
오상진 같은 사람들 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전현무 까버리는거 진짜 멋졌어요
IP : 121.146.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18 1:32 AM (58.127.xxx.200)

    저도 얼굴만 반지르르한 아나운서인줄 알았더니 꽤나 쿨한 개념인이었어요^^

  • 2. 시즐
    '12.3.18 1:32 AM (112.166.xxx.237)

    오상진이랑 전현무가 사이 안좋긴 하죠 ㅋㅋ
    파업 동참 안하는 kbs직원이 전현무 한명일까요?

  • 3. 기자가 이상한 놈
    '12.3.18 1:33 AM (119.149.xxx.229)

    이건 오상진이 쓴 글이 아니고, 다른 사람(kbs 딴 직원)이 쓴 글 리트윗 한겁니다.
    이건 무슨 알려진 두 사람 싸움붙이자는 것도 아니고,
    네티즌들끼리 둘 놓고 설왕설래 하는 거
    기사 쓴 기자는 오히려 즐기면서 보고 있을 거 같네요.

    아 내 기사 주목받는다 이럼서.

  • 4. mm
    '12.3.18 1:37 AM (219.251.xxx.5)

    파업하는 동료..알면서 자기 몸자랑하며 시시덕거리는 동참안한 직원은 전현무밖에 더 있나요??

  • 5. 오상진 이해돼요.
    '12.3.18 1:37 AM (119.149.xxx.229)

    물론 리트윗이 자기도 어느 정도 동의한다는 전제가 있으니

    솔직히 다른 사람들 불이익 감수하며 파업하고 있는데
    아~무 생각이 없어뵈는 전현무 좋아뵈지 않아요.

    별 웃긴 줄도 모르겠는데, 어떻게든 망가져서 자리 잡아보려는 그 악착같음도 싫고
    이 방송 저 방송 나와서 똑같은 얘기.
    피부에 돈 얼마나 들이는지, 방송에서 마르고 닳도록 들은 방송사고 얘기,
    여러 언론사 붙은 거 자랑질.. 그거 말고 별 레파토리도 없잖아요.

  • 6. 음..
    '12.3.18 1:38 AM (58.123.xxx.132)

    기사로 나왔다가 다 믿지 마세요. 우리 그러다가 여러 사람 보낼 뻔 했잖아요.
    당장 방송 관련해서 기억나는 것만 해도 김태호 피디, 나영석 피디 종편에 간다고 나와서
    정말 가루가 되게 까였지만, 그 사람들이 지금 어디 있나요? 나중에 확인되고 뭐라고 하자구요.

  • 7. 윗님
    '12.3.18 2:46 AM (125.177.xxx.83)

    전현무가 파업에 동참 안했다고 비난하는 게 아니라 다른 동료들이 비오고 추운 바깥에서 파업 콘서트 한다고
    쌩고생 하는 순간에 식스팩 복근 자랑한다고 트윗질한 그 눈치없음을 비웃는 거라고요.
    님이 줄줄이 거론하신 위의 14명은 대단하고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나머지 방송종사자들이 후지다는 게 아닙니다.
    적어도 그들은 남들이 파업할때 트위터에 복근자랑하는 실없고 눈치없는 글은 안 올렸죠.
    전현무만 욕먹는 이유를 파악 못하시는듯~

  • 8. ...
    '12.3.18 10:19 AM (219.240.xxx.67)

    전현무는 한마디로 누가 자게에 우리 아이가
    사춘기로 속을 너무 썪여서 힘들어요라고
    글 썼는데 대부분 위로와극복하는 법을
    써줄때 우리 애는 참얌전하고 공부 잘하고
    이따구로 공감능력 제로의 발언을 한 것과 같음.
    파업 참여는 본인의 선택이지만
    트윗에 복근자랑이나 하는 무뇌아 같은 짓은 최소한
    안하는게 정상적인 사고 아닌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98 헬스믹 사신 분 계세요? 광고보고'... 2012/03/19 1,027
83497 초4 여자애면 아침에 입을옷 자기가 결정해서 입나요 12 .. 2012/03/19 1,414
83496 초등생 용돈 10 용돈 2012/03/19 1,443
83495 이정희 의원...경선에서 이겼다고 좋아하지 말기를. 20 패랭이꽃 2012/03/19 1,858
83494 보기 싫은 광고 7 2012/03/19 1,219
83493 삼성 건설 윤부장...얼마전 올라온 글이네요. 3 생방송 오늘.. 2012/03/19 2,646
83492 인생이 허무하다는 젊은 분들이요.. 3 엄마 2012/03/19 1,688
83491 훈제닭 먹을만 한가요? 2 훈제닭 2012/03/19 698
83490 노회찬 천호선 인재근 이정희 야권단일화 후보 ‘확정’ 外 5 세우실 2012/03/19 1,024
83489 지방으로 가구 보내보신 분 계세요? 8 형주맘 2012/03/19 741
83488 컴터 비번 주로 뭘로 걸어놓으세요? 4 ㅇㅇ 2012/03/19 610
83487 강남터미널에서 인천 연수구가는 3 교통편문의 2012/03/19 794
83486 전교 회장은 돈 낸다 하니.. 8 적당히 2012/03/19 2,101
83485 아이폰속 82쿡 실행안되는데 3 단미희야 2012/03/19 462
83484 이정희 노회찬 심상정 천호선 모두 단일후보경선 이겼답니다.!!.. 12 상큼한 월요.. 2012/03/19 1,531
83483 망원역 근처 사시는 분 혹시 계신가요? .. 2012/03/19 585
83482 시부모님의 부부사이 관계.. 19 .. 2012/03/19 4,598
83481 초등 3학년 추천 도서 3 하면하면 2012/03/19 879
83480 3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3/19 619
83479 우리집 방문하면서 뭐 사오겠다는 친구 한사코 말려야했던걸까요? 24 ㅇㄹㄹㄹ 2012/03/19 11,462
83478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8 ../ 2012/03/19 1,858
83477 시어머니에 대한 실망과 시누의 편지..... 8 마음이 힘든.. 2012/03/19 3,119
83476 아들이 너무 한심합니다 9 웬수야 2012/03/19 3,986
83475 다른사람에 대한 소문 믿으시나요? 9 ------.. 2012/03/19 2,998
83474 이가 많이 삭았는데 식후 바로 양치하는게 좋나요? 3 치과 2012/03/19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