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댁 친척 얘기
큰아들이 멀리 떨어져 살아 아버지 제사때마다 오기 힘들어 제사를 가져갔어요.
둘째 아들은 시어머니 모시고 살고 있었고요..
그러다 큰아들이 제사 모시기 힘들다고 다시 가져가라해서 시어머니가 다시 가져왔어요.
결국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둘째네가 제사준비 다 하고...
근데 큰며늘은 안 오고 제사 지내는 저녁에 큰 아들만 잠깐 와서 제사 지내고 바로 갔다네여...
그리고 그 지방에서 살고 있는 큰아들 자식(손주)도 안오고요...
2. 저희 시어머니 얘기
아버님 돌아가시고 첫 제사에...
너희들끼리 알아서 지내라고 하시며 안오셨어요..
외며느리인 제가 한상 다차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