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꽃다발, 내가 주문해서 받기 ㅋㅋㅋ

결혼 11주년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12-03-18 00:12:12

지금 남편은 해외에 있습니다.

이번주는 우리 결혼 기념일인데 며칠전 통화할때

뭐, 필요한거 있어?

꽃바구니보내줄까? 하네요.

 

필요한거는 내가 산다고 하니, 입금하겠다고 하네요.

 

꽃바구니는... 

(바구니 나중에 버리는 것도 번거롭고 또 빨간 장미만 올까봐)

내가 주문할테니 역시 돈으로 달라고 했어요. 

 

전화주문하면 못해도 10만원 줄거아니냐며 내가 동네에서 알아서 주문할께했어요. ㅋㅋ

 

약간 황당해하더니 알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오늘 제가 동네에서 주문한 꽃다발 받았어요^^

 

연분홍, 보라, 살구색, 노란색 꽃으로 동그랗게 해달라고 했는데

역시 이쁘게 포장되어서 왔네요.  3만원으로 했구요.

 

음... 역시 기분은 (내가 주문해서 내가 받으니)  상큼하진 않네요.

그래도 돈 아깝지 않으니(3만원으로 해결 ㅋㅋ) 흐뭇은 합니다.

이건 무슨 기분일까요?  ㅋㅋㅋ

 

우리 딸들은 아빠가 보낸 줄 알고 좋아하네요

 

 

IP : 116.122.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3.18 1:22 AM (211.207.xxx.110)

    와~~ 축하합니다.

  • 2. ㅎㅎ
    '12.3.18 1:37 AM (118.129.xxx.62)

    ㅎㅎㅎㅎ 엄연히 말해서 신랑분이 주신거지만, 직접주문하셨으니 상큼하진 않을거같네요

    잘보고갑니다 ^^ ㅋ

  • 3. ^^
    '12.3.18 10:12 AM (180.66.xxx.128)

    어찌됐건 좋으면 되는거죠. ㅎㅎㅎ
    축하드려요~

  • 4. 좋으시겠어요
    '12.3.18 11:36 AM (218.236.xxx.45)

    저도 원글님처럼 말해둘걸....
    .
    예전부터 빨간장미말고 파스텔톤 꽃다발이 좋다고 노래노래 불렀더니... 생일날 샛노오란 장미바구니가 왔어요, 보내준건 고마운데... 그 커다란 바구니가 온통 샛노란 장미... 그 정도 크기면 가격이 후덜덜 할텐데.....집앞에 나가면 3만 5천원에 제가 원하는 꽃다발 있는데.... --;....고마우면서도 안타까운 이 마음을 어찌해야할지....ㅎ ㅎ

  • 5. 하트
    '12.3.19 12:29 AM (116.122.xxx.51)

    맞아요. 꽃은 좋지만... 웬지 안타깝고 아까운 마음이 들죠... ㅋㅋ

    게다가 바구니는 물주기도 애매하고 나중에 버리긴 난감하기까지해요.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역시 상큼하지않은 기분이 문제로 남습니다.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6413 여행용 가방 비밀번호 분실시 어떻게 하나요? 5 qu 2012/04/09 12,827
96412 광파오븐 사용하시는분들 ㅠㅠ 인조대리석이 깨졌어요..한번 봐주세.. 2 오븐 2012/04/09 2,830
96411 와우 공짜로 연금복권 샀어요ㅎㅎ 꿈여행 2012/04/09 1,316
96410 대학생 자녀들 평소에 몇시쯤 귀가하나요? 8 아들 2012/04/09 1,548
96409 몇번 안입은 겨울 패딩 드라이해서 보관 해야 하나요? 2 땡글이 2012/04/09 2,446
96408 봉주 11회 웹하드 (저기~ 아래글 댓글에서 끌어옵니다.) 1 파주황진하O.. 2012/04/09 771
96407 화이트와인대신 화이트와인식초 써도 되나요? 5 궁금 2012/04/09 1,767
96406 부산파라다이스 호텔 4명 가능할까요? 7 여행 2012/04/09 6,044
96405 수원 살인마 살던 지역 젊은여성 피해자 135명.,.. 7 별달별 2012/04/09 3,284
96404 논어, 이런 책으로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꿈여행 2012/04/09 904
96403 젊은 친구들이 투표장에 많이 갈까요?주변에서 보면 어떠세요? 4 .... 2012/04/09 1,001
96402 최고의 시어머니에게 감히... 38 큰며느리 2012/04/09 14,092
96401 봉주11회 첫부분 넘 안들리시죠? 10 sss 2012/04/09 1,931
96400 오늘 도미노피자에서 메일을 왜이렇게 많이 보내지 뭐지 2012/04/09 770
96399 있기 없기.... 1 나무 2012/04/09 807
96398 탐스 웨지 신어보신분들.. 2 신발 2012/04/09 1,367
96397 아기화상때문에 동네의원에 갔는데, 항생제 4일째 계속주네요. 13 ww 2012/04/09 2,970
96396 친정엄마가 서운해하시는게 맞나요?(원글삭제할께요) 21 못난딸 2012/04/09 2,955
96395 한명숙 “LH 가져와야한다”‥경남ㆍ진주 강력 반발 5 2012/04/09 1,353
96394 70년대 중반 생의 초등 급식의 추억 30 ^^ 2012/04/09 3,779
96393 국회에서 잘하는 짓이다. 3 누구죠? 2012/04/09 1,074
96392 가벼운 가방 추천 해 주세요~~ 4 ... 2012/04/09 1,346
96391 집은 남자, 예단은 여자 이것만 바뀌어도 세상은 변해 jul 2012/04/09 1,195
96390 토마토는 최대한 익혀 먹는게 영양가가 좋은거죠? 3 음... 2012/04/09 1,880
96389 조국교수님 오늘 천호선 후보 지지유세 예정이라네요 9 투표율70 2012/04/09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