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화와 같은 댓글 감사합니다. 영어에 대한 이야기..

통번역사 조회수 : 9,518
작성일 : 2012-03-17 23:50:43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82님들 감사..ㅋㅋ

여러분의 댓글을 초스피드로 스캔해서 부족하다 생각하는 부분과 우려하는 부분 추려서
제 논지를 다시 한번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1. 영어에 흥미를 잃어요. 지겨워요.

 -  영어공부는 원래 단순 노동입니다. 단순 노동은 처음은 힘들지만 쌓여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고
     노동의 지겨움이 성취감으로 차곡차곡 쌓여지는 순간 그것은 흥미로 변환됩니다.
     한번 처음 1문장, 2문장. 5문장, 1페이지..2페이지 늘려가세요. 적절한 강도로 늘려가시면서
     기록을 해보세요. 분명 노동의 지겨움이 성취감으로 그것이 또다른 도전의식을 불러올겁니다.

2. 왜 이론이 먼저가 아니라 체화인가요?

 - 운전을 처음할때 생각해보십시요. 처음 운전을 하면 머리가 하얗습니다. 악셀과 브레이크 위치를 발의 감각으로
   핸들의 좌우전환, 깜박이..거울 보는 것까지 이론에서 배운 내용 생각이 안납니다. 오직 순수한 운동신경으로
   운전을 합니다. 그리고 나서 운전이 끝난후 남편에게 한소리 듣습니다. 어디가 어떻게 잘못됬고...어쩌고..
   그러면 운전했던 자기의 모습을 생각해보고 다음번에는 그런 실수 안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즉 운동신경을 자극시켜준후 이미지화를 통해서 운동신경의 방향을 잡아주는 것입니다.

   영어를 암기한후에는 자동적으로 문장의 구성성분이 입에 베여있습니다. 즉 문장의 구성성분이 체화되면
   인지적인 노력없이 문법 문제를 풀 수 있는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엄마( ) 학교( ) 아들( ) 데려(  )

   이런 문장에서 빈칸을.. 우리가 엄마가 학교에서 아들을 데려왓다..라고 채울 수 있느 것은 체화된 
   문법지식이 인지적 사고를 거치지 않고 튀어나오기 때문입니다.
   외국인들이 문법문제를 풀면..어떻게 풀었냐 물어보면..한마디 합니다..
   그냥 어색해... 이게 다입니다. 바로 이런 경지에 이를 수 있는게 제가 말씀드린 체화입니다.
   체화 된후 솔직히 문법 공부 안해도 되지만.. 불안하시면 동시에 하셔도 무방합니다.
   단.. 문법문장을 체화시킨후 보게 하십시요.. 그러면 이해가 빠르고.. 어려운 문법 용어를 만나도..
   대략적인 뉘앙스로 파악이 가능합니다.

3. 토픑,토익,회화..모두 커버되나요

  네.체화되면 다 됩니다. 아마 한권 끝내면 입에서 단내가 나고 두권 끝내면 조금 힘들고..세권째부터는 쉬울겁니다.
  메모리 스팬이 갈수록 늘어나는 겁니다.

4. 문장이 길어서 하기 힘들어요.

 문장이 길고 꼬여도 상관없이 진행시키세요. 무조건 체화시키고 나면 어느순간 뇌는 chunking 작용 일어납니다
 의미단위로 스스로 잘라내서 보게 되는 능력이 생깁니다. 한글로 엄마 아빠 외우던 아기들이 복잡한 문장을 
 만들어 내는것 바로 체화과정을 거친 자동화된  chunking 능력 향상입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달달달..
 체화시키세요. 우리의 뇌가 비교분석 할겁니다. 영어-한국어-영어-쓰기의 단계를 거치는 동안 뇌는 부지런히
 일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너무 단순하고 쉬워보이는 것을 거부하는 세태
무언가 새로운 방법으로 시도하는 세태
쉬운길을 찾아가는 세태
꾸준히 인내심있게 하지 않는 세태
육체노동을 해야 얻는 것을 거부하는 세태

이것이 한국 영어교육의 적입니다.

체화하시고 그 고통속에서 황홀한 성취감을 얻을때..
영어는 비약적으로 발전합니다.

다들 화이팅 하시길..
IP : 175.211.xxx.21
1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이레이디
    '12.3.17 11:56 PM (61.253.xxx.56)

    오늘 영어공부 조언복터졌습니다 완전 감사 그리고 쉬운 문장부터 차차 어려운 문장으로 진행해도 되는거지요?

  • 2. ..
    '12.3.17 11:56 PM (116.120.xxx.144)

    이게 학고세대인 저희가 중학교때부터 영어공부하던 방법인데
    요즘은 아이들 영유에서 영어로 수업을하니 저도 너무 혼란스러웠네요.
    그럼 유치원생이나 초등아이들은 어떻게 영어공부를 해야할까요?

  • 3. 영어
    '12.3.17 11:58 PM (180.182.xxx.219)

    조언 고맙습니다~ 영어 좀 술술 할수있는 날이 왔음 좋겠어요 ㅜㅜ

  • 4. 오...
    '12.3.17 11:59 PM (58.123.xxx.132)

    성실한 A/S까지... 정말 감사해요~

  • 5. Ty
    '12.3.18 12:00 AM (60.225.xxx.235)

    아까 글에도 댓글 달았는데요
    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영어공부하는데도 실력이 그다지 늘지 않았는데 원글님 덕분에 뭐가 문제인지 감을 잡았어요!

  • 6. ...
    '12.3.18 12:00 AM (118.38.xxx.183)

    좋은정보 복받으세요^^

  • 7. 누군가
    '12.3.18 12:05 AM (175.223.xxx.79)

    다른 커뮤니티에도 퍼갔더군요 ㅎ

  • 8. 감사해요.
    '12.3.18 12:05 AM (58.239.xxx.48)

    1번 때문에 하다가 그만두었는데요.

    우리 아이들과 다시 한번 고민해 봐야겠네요. 거듭 감사합니다.

  • 9. 아 너무 좋아요
    '12.3.18 12:07 AM (222.116.xxx.226)

    원글님 절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 영어 떄문에 정말 힘들어 하던 사람이거든요
    바로 시행에 옮길래요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 10. 새봄
    '12.3.18 12:08 AM (14.32.xxx.224)

    82에서 계속 좋은글 주세요.. 힘이나네요.. 부러워요 영어잘하셔서...

  • 11. 냐옹닷컴
    '12.3.18 12:09 AM (119.149.xxx.232)

    저장합니다

  • 12. 열공
    '12.3.18 12:10 AM (211.219.xxx.200)

    저도 원글님처럼 영어 잘하고 싶어요~

  • 13. 일요일
    '12.3.18 12:13 AM (218.50.xxx.250)

    감사합니다.

  • 14. 씽씽
    '12.3.18 12:16 AM (221.138.xxx.47)

    원글님. 절 받으셔요. (--) (__) (--)

  • 15. 늦공부
    '12.3.18 12:17 AM (175.119.xxx.75)

    고마워요. 힘이 됩니다.

  • 16. 쌩유
    '12.3.18 12:18 AM (59.5.xxx.193)

    아이에게 보여 줄게요

  • 17. 와우
    '12.3.18 12:21 AM (61.75.xxx.118)

    복받으실겁니다~

  • 18. ....
    '12.3.18 12:23 AM (175.114.xxx.60)

    감사합니다.저장합니다

  • 19. 원글님
    '12.3.18 12:25 AM (124.5.xxx.49)

    책은 어떤 책이 좋을까요?
    아이들 교과서, 영어회화 책, 소설책, 동화책... 책도 종류가 많잖아요.
    아까 올려주신 글 읽고, 책 고르고 있었어요.
    저 다섯 달 후에 미국 들어가서 살아야 하는데,
    영어 못해요... 책 좀 추천해주세요, 엉엉.

  • 20. jk
    '12.3.18 12:27 AM (115.138.xxx.67)

    한번 저대로 했다가 좆되보세효~~~~~~~

    님들은 언제나 똥인지 된장인지 바로 구분도 못하고는 찍어먹어보는 병신짓을 하죠....

    바보의 가장 좋은 학교는 경험이라는 서양 속담이 있죠.... 쯧쯧쯧...

    가장 최악의 공부방식이 암기 그것도 무조건 암기인데 그걸 하라고 씨부리고 있는 원글이나
    병신같이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 못하는 댓글다는 사람들이나...

    한번 해보고나서 고생해봐야 본인이 왜 악플달았는지 알것임..
    저대로 꼭 그대로 충실하게 1년만 해보세요... 자녀와의 관계는 파탄날거고 애는 공부 포기할것임.

  • 21. 꺼져
    '12.3.18 12:29 AM (222.116.xxx.226)

    병진 jk야
    그럼 니가 좋은 제안을 해봐
    니처럼 공부 잘해서 그래 결국 하는짓은
    외모 타령에 여기서 아줌마들 상대로 지껄이기나 하냐
    지 인새잉 그지 같은게 놀고있네
    아주 논다 놀아

  • 22. 니 좆이나 까라
    '12.3.18 12:32 AM (222.116.xxx.226)

    jk야.............

  • 23. jk
    '12.3.18 12:32 AM (115.138.xxx.67)

    꺼져야 하는건 원글임...

    저렇게 중노동을 시킬려고 그리고 영어가 노동이라면

    그럼 초딩때부터 하루종일 애들 학원 돌리면서 공부가 노동이라고 무조건 이렇게 해야 남들보다 더 잘할거라고 애들 잡는 학부모와 다를게 뭐가 있음?

    노동이니까 시간을 많이 바쳐서 초딩때부터 죽어라 월화수목금금금 학원 돌리는것 아님??
    그러니 애들이 공부에 흥미를 잃어버리지...

    하여간에 본인이 지적하면 맞는줄 알고 아닥할것이지.....
    내 말이 맞는거 하루이틀 본거 아니면서.... 그러니까 본인이 천재인것임... 님들이 아무리 다수가 지랄해도 확실하게 내 의견을 개진해서 다수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뒤집잖슴?

    저렇게 공부시켜보시압~~~ 2번해보시압~~~
    꼭 저렇게 공부시켜서 애 인생 망쳐보시길 바람!!!!! 댓글단 분들 반드시 그렇게 하시압!!!!!!!!!!!!!!!!!!!!!!!!!!

  • 24. ㄱㄱ
    '12.3.18 12:32 AM (112.150.xxx.34)

    이 방법은 좋은 방법이고 맞는 방법인데요, 문제는 의지가 있는 사람에게만 가능하고, 보통인 사람에게는 어차피 말짱 도루묵인 방법이라는 거죠. 그 누구에게든 좋은 방법이고,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 많지만, 실천이 어려운 거죠.

  • 25.
    '12.3.18 12:35 AM (222.116.xxx.226)

    그지 꺵꺵이 니 인생이나 어찌 해봐
    이미 망한 인생 주제에 니가 아닥해
    병진 놀고있네 저 시끼는 쫌 놀아주면 반 삥 돌아요
    약좀 쳐먹어 빙아 맨날 팬티 입고 댓글이나 달지말고
    니네 엄마는 너 가졌을 떄 대체 뭐 먹었다니?

  • 26. 통번역사
    '12.3.18 12:38 AM (175.211.xxx.21)

    저 분은 누구신지??? 무슨 병신소리를 했다는 건지??

    헛헛..

    유대인의 언어학습의 기본은 토라 라는 경전의 암송을 통해서 습득이 우선이고

    그 습득을 바탕으로 영어와 아랍어를 공부하는 것은 아시는지...

    구어 학습의 바탕이론이 촘스키의 lad 이론을 바탕으로 cognitive 인지이론으로 변환 되는 언어학적

    과정을 이해하시는지..

    왜 영국의 초등학교에서 교과서를 읽는 강독을 시키는지..

    알고 비판하는 건지..비난하는 건지..

    논리적 바탕으로 써보시길..

    관심받고 싶어서 그러시는지..

    헛헛.. 별사람 다있네요.

  • 27. ㅎㅎ
    '12.3.18 12:39 AM (116.39.xxx.42)

    사람들마다 자기 공부방법이 있고, 유럽처럼 다른나라들과 다른나라 사람들이 섞여서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배우면 좋겠지만, 우리나라처럼 고립된 나라는 어쩔수 없이 무식하게 외우는 방법이 최고인것 같아요 ^^ 똑똑한 jk님은 천재라서 저렇게 공부 안하셔도 그냥 외국어가 술술 나오시고, 거기다 편협된 사고를 저급언어로 표출시키시는 인격을 가지셨나봐요 ㅎㅎ

  • 28. 원글님
    '12.3.18 12:43 AM (222.116.xxx.226)

    그냥 어디서 굴러먹다 바지 내리고 도망가는
    뵨태 놈인가 하세요 82에서 유명한 애랍니다
    가끔 바른말 진짜 어쩌다 하는데 고걸로
    팬클럽을 형성하고 있죠
    그나마 그 팬클럽도 그냥 웃낀 놈이 바지 내리는 게 신기해 하는 우쭈쭈 하는 수준인데
    지가 꽤 인정받는 줄 아는 똘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명문대 나왔다는데 보다시피 애 상태가 저지경 이랍니다
    참 불쌍한 인생인거죠

  • 29. 불어교실이요?
    '12.3.18 12:48 AM (222.116.xxx.226)

    님아 그건 뭔소리? 깍뚜기님 뭐 교실 운영 하시나요?

  • 30. 나무
    '12.3.18 12:50 AM (220.85.xxx.38)

    근데 듣기는 어떻게 되나요?
    영국 사람이 자기 학교에서 강독하는것과는 다른 차원 같습니다 영어 실력을 높여줄 수 있는 방법은 될 수는 있어도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꼭 해석을 해야 하나요?
    저는 해석을 하면서(속으로라도) 영어를 보지만 요즘 애들은 그냥 그대로 내용이 들어가는 거 같던데요

  • 31. 에비츄
    '12.3.18 12:54 AM (59.20.xxx.137)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정말 도움이 됩니다. 일단 제가 해보고 경과 보고 드릴게요 ^^

  • 32. 나무
    '12.3.18 1:03 AM (220.85.xxx.38)

    수능에 국어 문법 문제가 그렇게 많이 나오나
    요?
    한국어문법과 영어 문법 중 어느게 더 어렵냐는 질문은 잘못된거 같습니다
    수능에서 어느 영역이 더 어렵냐고 물어야지요
    수능에서는 영어를 국어보다 결코 더 어렵고 깊이 들어가는 문제를 낼 수 없다고 이범이 그랬습니다

  • 33. 영어
    '12.3.18 1:09 AM (110.15.xxx.212)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34. 질문이...
    '12.3.18 1:14 AM (122.34.xxx.42)

    님께서 말씀하신 방법 중 두 번째 단계, 즉 한글로 해석하는 단계에서 완전한 우리말식 어순으로 해석하나요? 아니면 영어식으로 주어 서술어 목적어 이런 식으로 해석한 후 다시 영어로 암기하나요? 꼭 알려 주세요!

  • 35. 좋은글
    '12.3.18 1:16 AM (218.50.xxx.48)

    감사합니다

  • 36. 로린
    '12.3.18 1:30 AM (211.246.xxx.157)

    질문이님 문의에 대한 답 저도 궁금하네요
    답변 기다릴께요^^

  • 37. 오~ 저두요
    '12.3.18 1:40 AM (175.197.xxx.109)

    완전 유익해요.
    감사해요 ^^

  • 38. 또 감사
    '12.3.18 1:55 AM (124.49.xxx.7)

    감사해요~

  • 39. 배워서 남 줍니당^^ -- 그냥 웃고 갑니당~
    '12.3.18 2:04 AM (61.247.xxx.205)

    영어를 잘 하려면 (문법에 맞는) 영어 문장들을 암기하라?
    예, 많이 암기해야죠, 하지만 원리 없이 그냥 암기하는 건 그다지 쓸모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당~

    만들 수 있는 문장은 무한대입니다.
    암기한 유한의 문장으로 무한의 문장을 만들려면, "문장"을 암기하기 보다는 특정 부분(요소)들을 암기하는 게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암기한 대로 그대로 쓸 수 있는 문장은 회화체의 짧은 문장들밖에 없습니다.
    긴 문장, 문어체 문장,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문장들은 모두 만들어야 하는데, 암기만 한 것으로는 만들 수 없다고 봅니다.

    암기만 가지고는 안됩니다.

    그리고 쓰기나 말하기에선 암기하는 것이 그래도 많이 도움이 되겠지만, 읽기에선 암기가 별 도움이 안 됩니당~
    읽기에선 많은 글을 보는 게 최곤데, 암기는 다독(글을 많이 읽는 것)을 방해합니당~
    적은 글을 달달 외는 것과 "많은" 글을 정확하고 빠르게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 중 후자가 훨씬 효과적입니당~

    그리고 영어- 한국어- 영어로 바꿔 읽고 생각하라 하시는 것 같은데, 영어를 잘 하게 될수록 한국어를(로) 보다 적게 생각해야 합니당~
    제가 미쿡에 있을 때 한국어 생각 거치지 않고 곧 바로 영어에서 영어로 표현이 나갔거든요. 듣고 말하는 회화뿐 아니라, 글쓰기(composition)이나 reading에서 말입니당~
    한국어로 생각하는것을 영어로 생각하는 것과 비슷하게 놓는 것 같아 이견을 달았습니당~


    참고로, 저 외대 영어과 나왔고, 미국(대학원)에서 10년 이상 공부했고,
    영어만 수십년 한 사람입니당~

    촘스키니, 인지이론이니, 중간언어니, 대조언어분석이니, 오류분석이니 외국어 습득에 관해 다양한 이론들이 있지여~~ 이론은 이론이고 ... 여튼, 제가 수 십년 영어 공부해 본 바, 제 나름대로 한국인의 효과적인 영어 학습에 대한 생각이 있는데 ... 제가 하고자 하는 것이 있어 이곳에선 밝힐 순 없네여~~

    어쨌거나, 제 말의 요지는,
    암기도 중요하지만, 암기 외적인 요소(원리의 이해; 특정 부분들의 master)도 필요하고..
    다독도 중요하다는 겁니당~
    여튼, 좋아해야 합니당~

  • 40. jonny
    '12.3.18 3:29 AM (90.193.xxx.115)

    윗분,한글이나 제대로 쓰세요

  • 41. 욕심내지말고
    '12.3.18 3:56 AM (211.223.xxx.19)

    그러니까 조금씩 하라고 하잖아요.
    글쓰분 적어놓은 것 보니 일단 범위 통제가 중요하다고 하신 걸 보면.
    당연히 이제 막 배우는 단계에서 한 페이지 다 외우라고 하면 나가떨어지죠.
    그래서 처음엔 간단한 문장 하나씩 하루에...
    그게 쌓이면 하루에 두 문장도 가능해지고 어느 순간 한 페이지가 가능해지고요.
    문제는 저걸 꾸준히 해야 한다는 거겠지요.
    다 그 꾸준히 조금씩을 못하고
    자꾸 욕심내고 언제 다 하냐. 이래가지고 어느 세월~~~~에.
    이러다가 결국 하루에 한 문장도 안 외우고 일년 허송세월하는 사람들이 태반이죠. 저 포함해서.ㅠㅠ
    예전에 한자 외운다고 설칠 때 기억나네요.
    그때 하루에 욕심 내지 말고 딱 3글자만 외우자 했는데
    이게 게을러 빠져서 내지는 고작 세글자 외워서 어느 세월에 한자를 많이 배울까 싶다가
    흐지부지.
    돌아서 생각해보면 3자는 커녕 차라리 하루에 한자만 확실히 욕심 내지 말고 외웠어도
    일년 채웠으면 360개의 한자를 확실히 알게 되고 그게 3년이면 천자문 진작
    떼웠겠더군요.ㅠㅠ

  • 42. ..
    '12.3.18 4:35 AM (121.168.xxx.110)

    영어통문장암기-체화
    꾸준히..
    잘 기억하겠습니다

  • 43. 영어공부
    '12.3.18 6:43 AM (221.156.xxx.213)

    어떻게 영어를 공부해야하나 고민많았는데 요며칠 님글 앍으면서 길이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 44. ........
    '12.3.18 6:53 AM (173.66.xxx.135)

    좋은 조언 감사해요.

  • 45. 나부터 해본다
    '12.3.18 7:34 AM (211.246.xxx.51)

    감사합니당

  • 46. 내가먼저
    '12.3.18 7:52 AM (14.61.xxx.115)

    시험 그다음 아이에게

  • 47. 좋은 정보
    '12.3.18 8:34 AM (121.134.xxx.102)

    감사합니다~~

  • 48.
    '12.3.18 8:58 AM (180.64.xxx.201)

    통번역사님 글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위에 외대영어과 나오셨다는분 말씀도 맞는 말씀인거 같아요. 영어회화를 나이들어 배우다 보면 한국사람들은 자연히 영어를 듣고 한국어로 해석하고 대답을 다시 한국어문장으로 생각해서 영어로 옮기게 되는데요. 많은 전문가들가 책들에서는 이런 중간 한국어 과정없이 영어로만 생각하라고 합니다.

    통번역사님은 통번역대학원에서 전문적으로 통번역 공부를 하시고, 정확하게 영어를 한국어로, 한국어를 영어로 옮기는 것이 업이 분이세요. 당연히 저런 과정의 연습이 많이 필요한거죠. 하지만, 우리 모두가 통번역사가 될 사람은 아니잖아요. 모든 영어공부하는 사람이 꼭 정확하게 한국어로 옮기는 과정을 수행하면서 공부할 필요는 없어요.

    저는 통문장 암기 한번도 해본적 없고, 팝송듣고 미드보면서 외국인 친구만나 회화연습하면서 재미나게 영어공부 했어요. 그렇게 중학교때부터 꾸준히 영어공부해서 토익만점 받고, 회사에서 영어로 외국 바이어들과 업무 상담하고 영어로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10년 이상 일하니 복잡한 제품 설명서도 척척 번역하고 사람들에게 영어로 술술 말할 수 있어요.

    영어공부가 꼭 한가지 방법만 있는거 아니니, 너무 한가지 방법에만 경도 되지 마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방법으로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49. 새알심
    '12.3.18 9:36 AM (203.226.xxx.113)

    감사. 저도 외국인인 우리가 외국어를 숩득하는 기본방법임을 경험으로 익혔어요

  • 50. **
    '12.3.18 10:17 AM (180.65.xxx.150)

    잘 읽고 갑니다.

  • 51. 번역사님
    '12.3.18 10:37 AM (125.182.xxx.31)

    해석에 관한 부분 질문 있어요
    쉽게 해석이 되는 문장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교재에 해석이 나와 있으면 그걸 활용해도 되나요?

  • 52. 다시
    '12.3.18 10:41 AM (118.220.xxx.229)

    감사합니다.^^

  • 53. 저도
    '12.3.18 10:53 AM (114.129.xxx.56)

    감사합니다. 역시 언어를 배우는 데는 왕도가 없네요.

  • 54. 나무
    '12.3.18 11:00 AM (180.68.xxx.214)

    또다시 감사~

  • 55. ..
    '12.3.18 11:27 AM (59.26.xxx.236)

    주워 담기가 넘 송구하네요
    감사합니다.

  • 56. ㅇㅇ
    '12.3.18 11:44 AM (117.123.xxx.253)

    감사합니다.

  • 57. 회원
    '12.3.18 12:48 PM (14.41.xxx.121)

    감사합니다

  • 58. 엘비라
    '12.3.18 2:59 PM (112.163.xxx.142)

    잘 읽고 갑니다.

  • 59. ^^
    '12.3.18 4:08 PM (202.150.xxx.7)

    정말 감사합니다.

  • 60. 꾸벅
    '12.3.18 4:21 PM (203.226.xxx.119)

    감사합니다^^

  • 61. alswo
    '12.3.18 4:35 PM (211.213.xxx.183)

    옛날 영어 샘이 하던 방법인데..그때 무조건 믿고 습관화시켰으면...ㅎㅎ

  • 62. ..
    '12.3.18 4:38 PM (116.126.xxx.205)

    감사합니다~~

  • 63. ...
    '12.3.18 5:24 PM (58.127.xxx.169)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 64. ㅇㅇ
    '12.3.18 5:36 PM (203.226.xxx.230)

    일단 저장합니다~

  • 65. ^^
    '12.3.18 6:00 PM (175.119.xxx.91)

    좋은 내용 저장합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 66. ^^
    '12.3.18 7:07 PM (111.118.xxx.43)

    저장하려고요.

  • 67. ...
    '12.3.18 8:04 PM (123.199.xxx.40)

    감사해요.

  • 68.
    '12.3.18 8:09 PM (175.209.xxx.180)

    화장품이나 사서 처바르는게 취미인 변태새끼가 무슨 영어교육까지 오지랖넓게 나서나요.
    원글님 신경쓰지 마세요.
    약 안 처먹는 환자라니...

  • 69. 탁상
    '12.3.18 8:49 PM (1.231.xxx.6)

    저장할께요 좋은글감사합니다

  • 70.
    '12.3.18 8:51 PM (203.226.xxx.85)

    감사합니다 좋은글

  • 71. //
    '12.3.18 9:30 PM (118.176.xxx.15)

    저장합니다/``

  • 72. whgdmsskf
    '12.3.18 10:27 PM (211.246.xxx.83)

    감사합니다.

  • 73. 딸둘맘
    '12.3.18 10:48 PM (125.185.xxx.178)

    감사합니다

  • 74. 저두
    '12.3.18 10:53 PM (61.43.xxx.216)

    감사합니다

  • 75. sabine
    '12.3.18 11:02 PM (115.140.xxx.16)

    감사합니다!!!

  • 76. 영어 대박
    '12.3.18 11:08 PM (175.117.xxx.30)

    고맙습니다.
    이런 귀한 정보를 이렇게 공으로 듣다니 ^^;;

  • 77. ^^
    '12.3.18 11:13 PM (121.133.xxx.149)

    고맙습니다

  • 78. 자연
    '12.3.18 11:31 PM (58.142.xxx.248)

    감사합니다^^

  • 79. 깨달음을 주시네요
    '12.3.18 11:33 PM (61.105.xxx.127)

    정말 감사합니다.
    내가 정말 싫어하던 중 1 영어샘이 쓰던 방법이라 경멸했었는데...
    그것이 왕도였군요. ㅠㅠ
    이제 초등입학한 울 딸아이는 영어를 좋아하고, 잘 하는 아이로 자랄 수 있을 듯 합니다.
    (언어 감각이 있는 애거든요.)

  • 80. ..
    '12.3.18 11:58 PM (222.120.xxx.32)

    감사합니다.^^

  • 81. 지혜월
    '12.3.19 12:00 AM (14.40.xxx.15)

    잘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 82. ...
    '12.3.19 12:07 AM (116.125.xxx.212)

    잘 읽었습니다.

  • 83. 승연맘
    '12.3.19 12:15 AM (121.163.xxx.20)

    조언 잘 저장할게요. 감사합니다.

  • 84. 감사해요
    '12.3.19 12:23 AM (1.225.xxx.126)

    저장합니다^^

  • 85. ..
    '12.3.19 12:26 AM (175.118.xxx.84)

    스크랩 어떻게 하죠
    마이홈 보면 스트랩 기능 있던데

  • 86. ...
    '12.3.19 1:22 AM (211.49.xxx.242) - 삭제된댓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87. 딸둘맘
    '12.3.19 2:16 AM (125.185.xxx.178)

    감사합니다.

  • 88. 감사합니다.
    '12.3.19 2:37 AM (125.184.xxx.166)

    저장하고 늘 읽고 참고 하겠습니다.

  • 89. 2013
    '12.3.19 3:51 AM (114.204.xxx.143)

    좋은글 감사합니다

  • 90. 감사합니다
    '12.3.19 7:24 AM (125.143.xxx.252)

    저도 저장해요 고맙습니다 ^^

  • 91. 저장
    '12.3.19 7:29 AM (175.114.xxx.51)

    저장하고 수시로 봐야겠어요. 고마워요~

  • 92. 저도 저장
    '12.3.19 8:08 AM (112.169.xxx.149)

    감사 합니다.

  • 93. ^^
    '12.3.19 9:33 AM (125.182.xxx.51)

    저장해놓고 볼께요..감사합니다

  • 94. 저도..
    '12.3.19 10:27 AM (118.38.xxx.213)

    잘 읽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95. 에이프릴
    '12.3.19 12:13 PM (175.114.xxx.80)

    좋은 글 감사합니다.

  • 96. ..
    '12.3.19 12:25 PM (124.62.xxx.9)

    저장합니다.^^

  • 97. 감사해요
    '12.3.19 2:13 PM (121.181.xxx.101)

    저정합니다

  • 98. 저도
    '12.3.19 2:21 PM (14.42.xxx.42)

    잘 읽었습니다^^

  • 99. ;;;;;
    '12.3.19 2:55 PM (210.94.xxx.89)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00. rainbird
    '12.3.19 3:39 PM (218.239.xxx.23)

    좋은글 감사합니다

  • 101. ..
    '12.3.19 3:47 PM (121.134.xxx.92)

    감사합니다.

  • 102. 뭘까
    '12.3.19 4:20 PM (183.96.xxx.98)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103. 일단저장
    '12.3.19 4:54 PM (211.217.xxx.165)

    무조건 저장입니다.

  • 104. 강가딘
    '12.3.19 5:38 PM (211.196.xxx.79)

    저장합니다^^

  • 105. miniwoni
    '12.3.19 5:42 PM (121.163.xxx.146)

    저장합니다, ~
    감사합니다..

  • 106. 통통이
    '12.3.19 6:56 PM (210.121.xxx.149)

    감사합니다~~~

  • 107. 냐옹닷컴
    '12.3.19 9:47 PM (119.149.xxx.232)

    저장합니다

  • 108. 저도
    '12.3.19 10:54 PM (59.18.xxx.81)

    감사하빈다~~~~

  • 109. ^^
    '12.3.19 11:06 PM (211.192.xxx.46)

    감사합니다.

  • 110. ...
    '12.3.19 11:54 PM (58.125.xxx.214)

    좋은글 감사해요~~~

  • 111. ..........
    '12.3.20 8:12 AM (121.141.xxx.9)

    저장합니다

  • 112. jacy929
    '12.3.20 11:02 AM (203.226.xxx.160)

    댓글 달려고 회원가입까지 했네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113. ..
    '12.3.20 11:38 AM (121.168.xxx.43)

    감사감사.. ^^

  • 114. 둘둘
    '12.3.20 12:06 PM (116.127.xxx.93)

    원글 보존차 링그로 처리했던 내용을 옮겨봅니다.
    http://blog.paran.com/blog/detail/postBoard.kth?pmcId=eastpeak&blogDataId=227...

    그가 밝힌 외국어 공부의 비결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그 나라 언어로 쓰인 ‘통사(通史)’ 한 권을 교과서로 삼아서 달달 외울 정도가 되어야 한다. ‘통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종교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여러 분야의 단어를 접할 수 있다. 그 나라에 대해서 종합적인 안목을 키울 수 있다는 말이다.

    둘째는 소리 내서 읽어야 한다. 소리를 크게 내면 오감(五感)이 모두 작동한다. 오감이 모두 작동해야만 깊이 기억된다.

    셋째는 하루에 30분씩이라도 매일 읽어야 한다. 박 도사는 수도승처럼 매일 새벽 5시에 기상해서 1시간 반 정도를 소리 내서 읽는 일이 중요한 일과였다. 먼저 베이징대 역사 전공 학생들의 교과서인 ‘중국사강요(中國史綱要)’를 30분 정도 읽고, 일본 고교생들의 역사교과서인 ‘상설일본사(詳說日本史)’를 읽는다. 그 다음에는 모스크바대 역사교과서, 시카고대에서 출판한 ‘서구문명사’(History of Western Civilization), 그리고 한영우 교수가 쓴 ‘우리 역사’를 읽는 순서이다. 잘 외워지지 않는 단어들은 노트에다가 발음기호와 뜻을 기록해 놓기도 한다. 넷째는 그 나라의 이성 친구를 사귀어야 한다는 점이다. 동성 친구보다 이성 친구가 훨씬 애정을 가지고 도와준다고 한다.

  • 115. 두리
    '12.3.20 2:30 PM (119.67.xxx.139)

    저장입니다^^

  • 116. ..
    '12.3.20 3:09 PM (175.210.xxx.189)

    잘 읽었어요

  • 117. ..
    '12.3.20 3:23 PM (175.210.xxx.189)

    저장합니다

  • 118. ...
    '12.3.20 9:53 PM (116.39.xxx.205)

    저장합니다.

  • 119. bluebell
    '12.3.21 3:59 PM (114.204.xxx.77)

    참고하겠습니다^^

  • 120. 노란모자
    '12.3.21 10:31 PM (121.140.xxx.202)

    이것 또한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121. ..
    '12.3.22 6:34 AM (119.149.xxx.35)

    감사합니다

  • 122. rollz
    '12.3.22 3:06 PM (58.238.xxx.195)

    감사합니다.!

  • 123. 좋은글
    '12.3.22 4:22 PM (61.35.xxx.11)

    감사해요..

  • 124. 감사해요
    '12.3.23 12:41 AM (124.111.xxx.44)

    저장합니다~

  • 125. 아..
    '12.3.23 1:26 PM (112.170.xxx.227)

    영어 공부 고민 중인데, 고맙습니다

  • 126. 저도
    '12.3.25 8:27 PM (124.195.xxx.248)

    저장해요^^

  • 127. 감사
    '12.3.25 10:48 PM (115.41.xxx.141)

    저장하려구요

  • 128. 둥둥둥1
    '12.3.28 12:17 PM (203.226.xxx.17)

    감사합니다

  • 129. 홍이
    '12.3.31 6:03 PM (118.223.xxx.69)

    지식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 리본
    '12.5.2 11:26 AM (110.10.xxx.206)

    좋은 글 저장합니다

  • 131. 저도...
    '12.6.14 1:11 AM (180.229.xxx.155)

    좋은 글 저장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132. ..
    '12.7.17 12:40 PM (211.215.xxx.77)

    감사합니다

  • 133. 감사합니다
    '12.10.9 2:13 PM (147.47.xxx.79)

    감사합니다

  • 134. ^^
    '13.1.19 4:39 AM (219.240.xxx.110)

    님글 다시보려구 검색하니 요글도 있어 반가워 댓글남겨요^^
    저 하루 한문장씩 외웁니다.ㅋㅋ
    일단 이것외엔 암것도 안하는것보단 나을거같아 하는중이에요.
    아이 유치원 들어가면 하루 10문장씩 외울거에요.ㅋ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135. 그리운...
    '13.2.23 1:08 PM (211.244.xxx.6)

    감사합니다

  • 136. 오늘도 행복
    '13.5.26 10:03 PM (118.91.xxx.227)

    요즘 영어 지겨워 하는 아이랑 해볼만한 방법이네요

  • 137.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3.6.16 10:30 PM (125.186.xxx.135)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818 [라반특] 13회:천안함, 진실에 가장 가까운 남자 5 사월의눈동자.. 2012/04/19 1,361
97817 샤워자주하는데 때가마니나와요 ㅠㅠ 6 ccc 2012/04/19 2,726
97816 짝 남자 7호 참 순수하고 좋아보이는데ㅠㅠ 11 ... 2012/04/19 2,713
97815 시인과 제자, 열일곱 소녀 서로를 탐하다 8 참맛 2012/04/19 3,391
97814 마트가면 7 속상해요 2012/04/19 2,043
97813 30대 중반에 통역대학원... 괜찮을까요? 4 ... 2012/04/19 4,248
97812 더킹... 사회풍자 완전쩔어요 ㅠㅠ 20 000 2012/04/19 4,367
97811 라디오스타 왠지 짠해요 25 행복한 오늘.. 2012/04/19 7,203
97810 1노조마저…KBS 파업 3000명 합류, 4500명 규모로 9 참맛 2012/04/19 1,643
97809 아기 사랑 세탁기 써보신분..이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16 세탁기 2012/04/19 4,473
97808 파업중인 KBS 예능 PD들의 역작! <사장의 자격>.. 2 참맛 2012/04/19 1,183
97807 볶음밥에 미나리 송송 완전 맛있어요 ㅋ 9 .. 2012/04/19 2,580
97806 나는 의사다 / 히포구라테스 1 건강 정보 2012/04/19 1,312
97805 제 친구가 TV에 나왔어요~~~!!^^ 인간극장 <우리는 .. 4 퍼왔어요 2012/04/18 4,342
97804 밥값 얘기 보고... 제가 최근 5천원 짜리 밥을 딱 2번 먹었.. 8 ㅠㅠ 2012/04/18 2,910
97803 남편이 갈수록 싫어질때 어떻게 해야죠 8 손님 2012/04/18 9,734
97802 2002년의 상황이 새삼스럽게 느껴지네요 4 도덕의 위기.. 2012/04/18 1,114
97801 '적도의 남자' 이보영 얼굴이 좀 이상하지 않아요? 12 팜므파탈 2012/04/18 4,715
97800 김구라 없는 라디오스타 상상할 수 없어요~~~~ 27 이런이런 2012/04/18 2,344
97799 요즘 살기힘들어 그런지 사람들이 드세지 않나요. 3 각박 2012/04/18 1,743
97798 옥탑방 왕세자에서 승마씬... 14 아흑 2012/04/18 3,669
97797 만세! 종편 드뎌 망하나요? ㅋㅋㅋㅋ 29 이런낭보가!.. 2012/04/18 11,387
97796 성질급하면 손해라더니,,그래도 그렇지,, .. 2012/04/18 749
97795 문재인 비리.... 10 sss 2012/04/18 2,774
97794 동생이 영국간다는데 뭘 사오라고하면 좋을까요? 3 영국아 2012/04/18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