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에 (182.209.xxx.69) 이 여성분 댓글에 대한 답변 올립니다.

호박덩쿨 조회수 : 2,557
작성일 : 2012-03-17 23:39:2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17084 ..
IP : 61.102.xxx.3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3.17 11:40 PM (61.102.xxx.3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17084

  • 2. 호박덩쿨
    '12.3.17 11:41 PM (61.102.xxx.39)

    가만보니 한국 개신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살면 망한다”는 패배의식에 쩔어있더군요!
    그래서 개신교는 부흥회할 때 무당 푸닥거리 기법을 도입했습니까? 기복신앙을 도입했나요?
    최면술적이고 자기암시적 긍정신학을 도입하셨구요? 결국, 이말은 한국 개신교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스스로 벗어나 외도(外道)의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자인한 셈이로군요 헐!
    그런데 “예수님 가르침대로 살면 정말 망할까요?” 여러분이 옷 한벌에 지팡이 하나에 처자와
    전토와 자식들을 다 버리고 오직 주를 위해 대의멸친하며 멸사봉공 삶을 사신적은 있는지요


    아니면 차라리 소승불교 스님들처럼 출가 한 후에 중생들 위해 설법하신적이라도 있는지요?
    아니면 천주교 사제분들처럼 모든 것을 버리고 평생을 오직 주를위해 사신적은 있드랬나요?
    무엇이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살면 망한다는거죠? 한번도 그렇게 살아본적이 있으시냐구요


    그렇게 안살아보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주를 모독하는겁니다 목사나 신도 모두 마찬가집니다
    나도 한때 그런줄 알고 계시록 사도요한처럼 엉엉 울었습니다 목사들이 목회할 때 푸닥거리
    기법 도입 안하면 망한다고 저리 썰레발 치는데 과연 그런것입니까?라고 기도도 해보았구요


    그러자 주께서 나에게 깨달음을 주시더군요 “광오야 천주교를 보아라” 사제들은 길거리에서
    떠들지도 아니하며 들의 백합화같이 길쌈도 아니하며 무엇을 입을까 마실까 걱정아니하여도
    내가 다 입히고 먹이지 않으냐? 다 저들은 나의 가르침대로 살아도 지구촌의 절반이 아니냐?


    뭐가 망한다는거냐 지구촌의 절반이 천주교인데? 그렇죠 개신교 목회자들이 망한다고 한건
    이렇게 살지않고 자기 "사욕 마인드"를 거기다 개입시켰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망하는겁니다
    천주교처럼 모든 것을 다 버리면 왜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살면 망한다”말이 나오겠냐구요?



    나는 오히려 주장합니다 主 가르침대로 목회하지 않는자는 다 美수정교회처럼 망할것이라고

  • 3. 호박덩쿨
    '12.3.17 11:50 PM (61.102.xxx.39)

    예수님 가르침대로 살면 망한다"는 개신들 진짜 완죤 썩었네!

  • 4. 덩쿨님
    '12.3.17 11:54 PM (114.205.xxx.60)

    개신교인이라고 말씀하셨쟎아요. 개신교인인데 개신교가 정결하게 되기를 바래서 비판한다고 분명히 덩쿨

    님이 말하셨쟎아요?

    이젠 천주교인이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말 한마디로 종교를 바꾸시는 것인가요.....

  • 5. 호박덩쿨
    '12.3.17 11:56 PM (61.102.xxx.39)

    아니요 난 개신교인이예요 7년 스펙이죠

  • 6. 호박덩쿨
    '12.3.17 11:56 PM (61.102.xxx.39)

    저 링크의 여성분이 그렇게 말씀하셔서 천주교 예를 든것일뿐

  • 7. 스뎅
    '12.3.18 12:10 AM (112.144.xxx.68)

    호박먹자호박먹자호박먹자

  • 8. 호박덩쿨
    '12.3.18 12:11 AM (61.102.xxx.39)

    호박먹자호박먹자호박먹자 스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스뎅
    '12.3.18 12:21 AM (112.144.xxx.68)

    그분 맞으신가 봄ㅉㅉ

  • 10. ??
    '12.3.18 12:24 AM (112.184.xxx.24)

    세줄맨,,,

  • 11. 덩쿨님
    '12.3.18 12:55 AM (114.205.xxx.60)

    1.한국 개신교가 예수님 말씀대로 살면 망한다는 패배의식에 쩔었다구요.

    한국 개신교가 라고 말씀하시니 전부 그런 줄 알겠습니다.

    말씀대로 살아야 죽지 않고 살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교회들 많으니 걱정하실 필요 없으시구요.

    하나님 뜻을 그리 잘 알아 들으시는 분이 뭔 걱정이 있어서

    국내외 싸이트 돌아다니며 비판 도배를 하는 것입니까

    왜 덩쿨님이 걱정을 하시고 개신교 비판을 못해 안달을 하십니까

    하나님이 능력이 있는 분이라는 것을 잘 아실텐데요.


    2. 스님들의 삶 어렵죠 신부님들의 삶도 역시 어려울 것입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혼자 사는 삶도 어렵지만,

    덩쿨님도 가정생활 해보셨을 것 아닙니까 그것이 결코 쉬운 일인지요?

    가정을 짊어지고 나의 것들을 내려놓으며 주님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

    어느 땐 더욱 어려울 때도 있는 것이라는 것을 간과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내가 아는 목사님들 중에는 세상에 내노라 하는 능력 내려놓고 통장도 집도 갖지 않고

    가족들 꾸리며 교회 꾸리며 사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3.사욕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신앙인들이 있는 곳이 기독교 뿐이겠습니까

    인터넷 도배비판글에 기독교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인들도

    욕을 먹고 있는 것을 덩쿨님도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밧세바를 범한 다윗처럼 그들만의 징계가 주님께 있겠죠...


    4. 덩쿨님 푸닥거리 기법 도입이요.

    교회 예배 참석을 요즘 안하시나보네요.

    교회 목사님들 성경이 우선이고 성경이 능력이라고 늘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인도하시구요

    하나님께서 저에게 들려주신 말씀도 성경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너를 찾아갔다"

    지극히 작은 자에게 찾아와 거룩한 낭비와 사랑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슬플때 위로로 궁핍할때 부요로 아플때 치유로 함께하신 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지극히 믿음적은 저에게 가르쳐 주신것은 비판이 아니라 믿음의 기본이

    말씀 믿음 기도 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님은 세상의 모든 교회를 그렇게 아우르고 가실 것입니다.

    피로 사신 주님의 교회가 모두 더럽다고 덩쿨님이 아무리 비판하셔도 주님께서 준비하시고 가르치시는

    주님의 사람들과 교회가 있으니 교회는 절대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께서 덩쿨님을 아시는 것같이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를 잘 아실 것입니다.



    5.그리고 그분은 비판하지 않으십니다.

    간음의 현장에서 붙잡힌 여자를 사람들이 모두 손가락질 할 때 그분은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입을 열어 비판하는 군중들을 향해 말씀하셨습니다.

    죄없는 자가 돌로 치라

    양심이 찔린 군중들은 모두 물러갔고 양심없이 그곳에 남아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간음한 여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시는 죄를 짓지마라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겠다...

    정죄 하지 않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십니다. 오히려 죄를 돌이키길 기다리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덩쿨님이 비판에 따가운 뒤통수를 가지고 있는 그들을 보며

    하나님은 이런 말씀을 하시고 계신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그 아이를 통해 말하고 싶다."

    덩쿨님의 비판의 손가락에 묻혀있는 연약한 사람들을 부끄러움 없이 담당해 주시는

    하나님이 사랑이시고 능력이심을 말씀드립니다.,

    기다리는 것도 순종인 줄 믿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828 400자면 a4용지로 몇페이지나 되는건가요? 5 급질문 2012/07/13 1,236
129827 혹시 상봉 코스트코 가시는분들! 2 사랑하는대한.. 2012/07/13 1,490
129826 베이비시터 쓰시는 분들~~~ 8 궁금 2012/07/13 2,201
129825 체지방률 16.1 복부지방률은 경계? 7 복부지방률 2012/07/13 5,915
129824 다리에 이유없는 멍이 들어요 11 멍투성이. 2012/07/13 22,809
129823 곰순이 웅녀가 여우가 되고 싶어요 4 앙이뽕봉 2012/07/13 2,024
129822 피터팬 남편 24 휴우 2012/07/13 4,497
129821 영어 문법 과외 조언해주세요 1 중3 2012/07/13 1,734
129820 장터.. '나라면 이 옷 받으면 기분 좋을까?' 한 번만 생각해.. 7 다즐링 2012/07/13 2,591
129819 40만원으로 엄마 선물 살만한 거 있을까요?? 4 음. 2012/07/13 1,887
129818 적외선조사기를 아시나요? 3 조사기 2012/07/13 5,615
129817 대리부가 존재하네요..(돈만되면 뭐든 다하는세상)ㅠ 9 놀라워 2012/07/13 2,934
129816 각시탈- 계란으로 바위치기에 대한 새로운 해석 1 유채꽃 2012/07/13 1,501
129815 카가와 관련 기사들이 왜 계속 나오나요? 1 관심없다 2012/07/13 1,426
129814 코스트코 물건사실분들~ 2 후아암암 2012/07/13 2,554
129813 내일 날씨도 오늘과 비슷하겠지요,, 2 날씨 2012/07/13 1,714
129812 연가시 초등6학년 보기 괜찮나요? 3 딱 잘라서 2012/07/13 1,859
129811 공작새 꼬리, 페라리, 하이힐 소비본능 2012/07/13 1,205
129810 도대체 왜 영어 공부를 해야되??? 13 명란젓코난 2012/07/13 3,031
129809 검도사부 2 쁜이 2012/07/13 1,218
129808 ebs 달라졌어요 처음부터 보고있는데... 10 ㅠㅠㅠ 2012/07/13 4,471
129807 질문))) 왜들 그러실까요? 8 건너 마을 .. 2012/07/13 1,464
129806 행신-건대입구역 4 인생의봄날 2012/07/13 1,407
129805 대마도 여행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3 ... 2012/07/13 2,328
129804 치과치료중에 입술에 약품이 떨어졌어요 ㅠㅠ 4 경험자계세요.. 2012/07/13 2,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