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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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의원 출마 못하겠네요
1. 댓글금지
'12.3.17 9:45 PM (1.246.xxx.160)족구화족구화족구화
2. sooge
'12.3.17 9:45 PM (222.109.xxx.182)김희철 이사람 많이 헤쳐먹었으면 됬지 뭐가 아쉬워서 그리 난리임?>
3. jk
'12.3.17 9:48 PM (115.138.xxx.67)자신의 원래 지역구(아마도 전국구로 아는뎅.....)로 가지 않는한 저런 문제가 발생하는건 당연한거죠....
나같아도 싫겠음... 안그래도 당선이 어려웠던 지난 총선에서 당선되었다면 이번 총선에서도 다시 당선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정희가 뭔데 나와서는 지역구 내놓으라는것임? 쫌 말이 안되는 짓임....
지네당 공천이나 똑바로 쳐하시던가.... 성희롱 숨긴 사람이나 공천해놓고는... 쯧쯧..4. 존심
'12.3.17 9:51 PM (175.210.xxx.133)당대 당으로 합의한 사항인데...
뭐가 문제라는 건지...
싫으면 잘해서 이기면 되지...5. jk
'12.3.17 10:01 PM (115.138.xxx.67)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 70명 정도밖에 안되고 수도권/서울에서도 그나마 몇명 안되는 당선자인데
이 말은 바꿔말하면 지난 총선에 낙선한 수많은 지역구가 있는데도 왜 지난 총선에 당선자가 뻔히 버티고 있는 지역구로 가겠다는건지
저건 이정희가 미친거잖슴? 40개가 넘는 빈 지역구가 있을건데 왜 주인있는 곳에서 밥그릇 내놓으라고 지랄하는것임? 님같으면 그렇게 하겠음??
님같으면 님 직업 당장 내놓으라고 4년간 실업자 되라고 하면 수긍하겠음?6. ..
'12.3.17 10:29 PM (115.136.xxx.195)이정희의원 참 좋아하고 다음 국회에서도 보고싶은데요.
왜 하필 김희철 지역구로 갔나 아쉬워요.
윗분 지적대로 김희철이 잘 하고 있고
그옆에 새누리당 의원있는곳으로 갔으면 좋았을것을 싶어요.
여러가지로 아쉽네요.7. 실패!
'12.3.17 10:41 PM (125.177.xxx.83)지역구 선정하는 거 보고 실망했어요.
서울시장 선거와중에 문재인, 이정희 의원이 나꼼수에 출연했을때만 해도 이정희 호감이었는데
사는 곳이 관악 갑이면서도 굳이 민주당이 현역인 관악 을에 출마하려는 모습 보면서
딱히 기대할 것 없는 고만고만한 정치인이구나 그릇을 느꼈음
떨어진대도 별로 안타깝지 않을 것 같아요. 민심이란 게 한번 등돌리면 그런 거라는 것을 아직 이정희가 모르는듯~8. ...
'12.3.17 11:06 PM (112.155.xxx.72)민통당이 김희철이 확실한 관악 을은 내주고 관악 갑은 자기네 힘없는 후보 당선시킬려고
전략을 짠 거는 아닐까요?9. 조작냄새
'12.3.17 11:15 PM (180.67.xxx.21)저건 정치 공작 냄새가 다분하죠, 김희철선거 사무실이 3층인데 2층 노래방 있는 곳에 내걸렸다고 합니다.
김희철측은 트윗에서 전혀 몰랐다고 부인했고요, 실제 저것 때문에 엄청 까이는 중이죠.
김의원측에 저런게 도움될 일이 있을까요(오히려 반대죠)? 것도 건물 내부에 프랑카드라니 말이죠, 난 오히려 역으로 생각되더군요. 오마이뉴스 기자가 갑자기 취재나와서 기사와 된것도 꺼림칙 합니다.
불펜같은 사이트에선 이정희 엄청 욕먹죠, 이유는 윗분들이 다 말하셧고~
이 정희 잘 보앗는데 완전 실망입니다, 통진당 실질 대표면 대표답게 새누리 쪽과 맞붙어 1석이라도
뺏어올 생각을 해야하는건데 하필.. , 이런걸로 야당지지자들 분열되게 만들어 지지율 떨어지게 하여
새머리에 이득이나 주구 참 갑갑하고 한심합니다.10. ...
'12.3.18 3:46 AM (39.116.xxx.138)이정희의원 참 아쉽네요 관악갑에 출마 했으면 쉬웠을 것을...
플랭카드가 어느쪽 조작 인지는 알수 없지만 김희철의원 측 사람들 말이 이랬다 저랬다 해요
2층은 김희철의원 후원회 사무실이 있는곳 이예요 그층 복도에 걸린 플랭카드 이죠 3층은 김희철의원
선거사무소 구요 처음 보도된날 저녁즈음 아프리카 시사방송 망치부인이 이게 조작된 사진인거
같다고 생각해서 김희철의원 후원회 사무실에 전화를 했었어요 생방송중 2천명이 넘는 시청자가
통화 내용을 다 들었는데... 자원봉사자 라고 하는 사람이 전화를 받았고 어떻게 된거냐? 플랭카드가
정말 복도에 붙어 있었냐? 물으니 남자분이 절~~~대 그런일이 없다고 했어요 윗분 말처럼 그런 플랭카드
붙여서 자기네들 한테 도움될게 뭐냐고 하면서 열분 하시더군요..그래서 사진에 노래방이랑 렌트카업체가
보여서 건물에 그런 업체들이 있냐고 하니 없다고 딱 잡아 뗐어요 그분 말에 의하면 사진전체가 조작 됐다는 거죠 그건물엔 노래방도 없고 렌트카업체도 없다고... 전화를 끊고 두번째 통화를 하는데
사무장 이라는 사람이 전화를 받았고 그분은 또 말이 틀리더라구요 플랭카드 자기가 아침에 출근 하면서 붙어 있는거를 처음 봤다 보고 한시간 뒤에 본인이 뗐다고 했어요 망치부인이 렌트카업체에도 전화를 해요
후원회 사무실에선 당일날 플랭카드를 처음 봤다고 하는데 혹시 그전날 본적이 없냐고??? 근데 렌트카 업체에선 자신은 말해 줄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취재한 오마이뉴스 기자랑도 통화를 했는데 갑자기 취재 나온건 아니고 그날 이정희의원 김희철의원 취재 하기로 미리 약속 되어 있었다고 해요 그 사진을 처음보고 찍은 시간은 2시인가 그렇구요 근데 사무장은 분명 아침 출근 한시간 뒤에 자기가 뗐다고 했는데 그것도 거짓말 이었죠....기자가 보좌관이랑 통화를 했는데 자기들이 봤음에도 자기들 욕한게 아니니 그냥뒀다고 했죠
이게 말이 되나요?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오후에 기자가 오기로 약속 되어 있는데 아침에 그걸 보고도 그냥 뒀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