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말 드라마 잼 있는게 없었는데,,
요거이 재미나네요,,ㅋㅋ
특히, 김영란 며느리역 대박인데요,,,
어쩜 표정없이.. 딱딱 바른말만,,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드라마 조회수 : 3,772
작성일 : 2012-03-17 21:03:45
IP : 180.230.xxx.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pgy
'12.3.17 9:08 PM (121.151.xxx.146)그런 남편 그런시엄니하고 살려면 그럴수밖에없었겠지요
2. 그러게요
'12.3.17 9:49 PM (110.10.xxx.7)나영희는 감 잡은 정도가 아니라
앞 집 신랑이 자기 시조카인줄 뻔히 알면서 저러네요.
아마도 오래 전 조카 잃어버린 일에
나영희가 관계돼 있나 봐요.
모처럼 재미있는 드라마인데, 악역이 등장하는 게 유감이에요.3. 추측인데요...
'12.3.17 9:49 PM (125.178.xxx.182)나영희가...입양을 보냈거나 고아원에 데려다준거 같아요..
아이가 없는 질투심에서 그런일을 한게 아닐까하는..4. 그쵸..
'12.3.17 10:46 PM (221.139.xxx.155) - 삭제된댓글저두 그 며느리가 대박이라는...
직업이 선생님으로 나오는데...
시누(김남주)나 어머니보다
남편 때문에 자기는 인생을 망쳤다는 ...
심히 공감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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