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호주에 온지 한 5년 되었고...운이 좋아서 직장을 일찍 잡아서 근 5년째 직장도 같이 다니고 있는데...
직장에 한국인이 몇명 없고 저랑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호주인, 이태리인 ,중국인이라...
싫어도 하루 죙일 영어만 달고 살게 되었네요...
한 3년은 무지 긴장하고 뭔가 틀리는게 없나 영어만 쓸때마다 이빠이 신경썼는데...
한 4년 되니 점점 편해지기 시작하더니...지금은 영어나 한국어나 그다지 신경 안쓰고 쓰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영어 쓸때랑 한국어 쓸때랑 뇌가 다르게 움직이는거 같아요...
마치 한국어 담당 CPU와 영어 담당 CPU가 따로 있어서 언어를 바꿀때마다 모드를 전환하는거 같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한국어 쓸때는 생각도 한국어로 하고, 영어로 쓸때는 생각도 영어로 하게 되네요...
그러다 보니 한국인과 호주인이 섞인 환경에서 왔다갔다하면서 이야기 하다 보면 모드 전환이 잘 안되는지 한국어랑 영어가 둘 다 버벅거려지는 현상이 생기긴 하더군요....;;;;;;;;;;;
아랫분들 글 읽다보니 생각나서 써봤읍니다. 언어가 익숙해지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 다른거 같아요...
하지만 중요한건 꾸준히 써야 한다는거....
영어 잘 안쓰는 교민들은 온지 10년이 넘어도 영어 못하는 사람 수두룩 하거든요....
영어가 익숙해 지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다크하프 조회수 : 2,545
작성일 : 2012-03-17 18:57:03
IP : 124.168.xxx.1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3.17 7:02 PM (110.13.xxx.156)전문가들은 어른이 되서 2중언어를 배우면 뇌쪽에 영어방 한국방 따로 따로 2개가 만들어진데요
7세전에 배우면 하나의 방으로 사고하고 말하고 한다던데 원글님이
나이들어 배워서 그런것 아닐까요?2. 저도호주
'12.3.17 7:06 PM (101.114.xxx.118)그러다 보니 한국인과 호주인이 섞인 환경에서 왔다갔다하면서 이야기 하다 보면 모드 전환이 잘 안되는지 한국어랑 영어가 둘 다 버벅거려지는 현상이 생기긴 하더군요333333333
호주 정착한지 6년째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대부분의 직장동료가 호주인입니다. 종교도 없으니 한국일 만날 일은 거의 없구요.
호주에서 새로 배운 지식의 경우는 영어로만 받아들이다 보니 오히려 한국에 있는 가족에게 설명을 하려면 한국말을 못해 어버버버 거리는 제가 우습기만 하네요.3. 외국사는
'12.3.17 7:12 PM (122.40.xxx.41)지인들 말과 같네요
그러다 보니 한국인과 호주인이 섞인 환경에서 왔다갔다하면서 이야기 하다 보면 모드 전환이 잘 안되는지 한국어랑 영어가 둘 다 버벅거려지는 현상이 생기긴 하더군요44444444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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