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정도.. 저녁마다 두시간씩 좀 무리다 싶게 운동했더니
몸이 어디가 딱히 아프다기보다는 온몸이 욱신욱신 몸살이 오네요..
음식 조절은 힘들어서 양만 좀 줄이고 운동했는데
장도 이상해서 화장실가도 시원하지 않구요..
살빼기도 어렵네요.
팔뚝살 좀 빼고.. 등살도 좀 빼서 날씨 따뜻해지면 이쁜옷 좀 사입을라고 하는데 ;;
역시 40대 중반 아줌마한테는 무리일까요?
어제 하루 종일 누워있고 오늘은 많이 나아졌는데 힘이 없고 몸이 무거워요.
그래도 가볍게라도 운동해야겠지요?
더 나이들기전에 이쁜 옷 사입고 돌아다니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