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리해서 운동했더니 몸살이..

다이어트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12-03-17 16:51:41

한 2주정도..  저녁마다 두시간씩 좀 무리다 싶게 운동했더니

몸이 어디가 딱히 아프다기보다는 온몸이 욱신욱신 몸살이 오네요..

음식 조절은 힘들어서 양만 좀 줄이고 운동했는데

장도 이상해서 화장실가도 시원하지 않구요..

살빼기도 어렵네요.

팔뚝살 좀 빼고.. 등살도 좀 빼서 날씨 따뜻해지면 이쁜옷 좀 사입을라고 하는데 ;;

역시 40대 중반 아줌마한테는 무리일까요?

어제 하루 종일 누워있고 오늘은 많이 나아졌는데 힘이 없고 몸이 무거워요.

그래도 가볍게라도 운동해야겠지요?

더 나이들기전에 이쁜 옷 사입고 돌아다니고 싶어요~~~

 

 

IP : 211.51.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자패밀리
    '12.3.17 4:53 PM (1.177.xxx.54)

    운동 꾸준히 했던 저도 2시간씩 어김없이 매일매일 하면 몸살이 한번씩 올라와요
    그게 젊을때는 안그래요
    나이가 들면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토일은 쉬어주라고 하는거거든요.
    그리고 먹는것도 맨날 조절하면 식탐이 생기는 순간 사정없이 무너져요
    그러니 일주일에 한번정도 먹고싶은거 원없이 먹게 하는거구요.

    한시간씩 무리없이 하세요.
    안그럼 몸이 상해서 살이 더 찌더라구요

  • 2. ...
    '12.3.17 5:33 PM (59.86.xxx.217)

    운동으로 살빠지려면 몸살 몇번해야해요
    그래도 쉬지말고 강도좀 낮춰서 꾸준히 하세요
    정말 살찌긴쉬워도 살빼기는 너무어려워요

  • 3. ㅠㅠ,,
    '12.3.17 5:37 PM (121.147.xxx.154)

    절대 무리하지마세요..길게 잡으시고 꾸준히 하셔야지 너무 무리하시면 탈 나십니다..
    운동시작 초반에는 그렇게 몸살 한번씩 앓아요..조금 강도를 낮추시고 빼먹지말고 하세요..
    건투를 빕니다..

  • 4.
    '12.3.17 5:47 PM (220.78.xxx.76)

    두시간씩 무리하실 필요 없어요
    그냥 한시간씩만 하셔도 됩니다.
    대신 저녁은 6시나 7시 이후 금식 하시고요
    나이도 있으시다니..좀 여유있게 마음 먹으세요

  • 5. 다이어트
    '12.3.17 5:51 PM (211.51.xxx.167)

    다들 몸살들 하시는군요.. 운동하다보니 빨리 좀 빠졌으면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전 운동을 일찍 하면 배가 너무 고파져서.. 밤시간에 운동하고 물마시고 잘려고 계획 하고 있어요.
    조언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22 (||박원순시장 홍보 ) 글 건너가세요 1 김태진 2012/03/17 483
83021 나꼼수는 보통 무슨요일에 업뎃이 되나요 1 .. 2012/03/17 732
83020 박원순이 서울시 홍보 기회를 발로 차버렸던데.. 2 원숭이 2012/03/17 828
83019 왜 힘들게 요리하고 나면 먹기가 싫을까... 8 비빔국수 먹.. 2012/03/17 1,883
83018 김완선 한참 활동할때 어른들이 그렇게 싫어했나요?? 11 ... 2012/03/17 3,308
83017 괜히 기분 안좋으네요 1 흠.. 2012/03/17 1,102
83016 영어가 익숙해 지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3 다크하프 2012/03/17 2,198
83015 아이가 물건을 훔쳤다고 합니다. 10 초5남맘 2012/03/17 3,607
83014 김소연 박시연 한채영 이 여자들도 북방계 미인인가요 3 미녀 2012/03/17 5,709
83013 근20년만에 성당에 가려고 하는데요.. 6 성당가볼까... 2012/03/17 1,318
83012 주말엔 특히 혼자 돌아다니기 싫어요..ㅜ 6 .. 2012/03/17 2,027
83011 와우! 불후의 명곡2 김건모편 죽이네요~ 5 잘하네? 2012/03/17 2,384
83010 남이 끓인 라면에 젓가락을 대는가 32 왜 사람들은.. 2012/03/17 5,854
83009 남편 옛날에 선본 이야기 2 ㅋㅋ 2012/03/17 2,223
83008 장터에서 구입한 사과 22 사과 2012/03/17 3,809
83007 초등4학년쯤 되는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보드게임 뭐가 있을까요? 1 실내놀이 2012/03/17 966
83006 그냥 공부하는 사람들..그냥 공부해보신적있으세요? 10 .. 2012/03/17 2,713
83005 영어가 갑자기 들리는 체험 5 ... 2012/03/17 5,144
83004 뉴스타파 8회 - 민간인 불법사찰 3 밝은태양 2012/03/17 919
83003 우크렐라 배우기 쉽나요? 1 질문 2012/03/17 6,052
83002 영화추천 해주셔요^^ 커피믹스 2012/03/17 630
83001 집에서 옷 몇개 입고 계세요? 3 추워요ㅠ 2012/03/17 1,872
83000 파마 했는데 맘에 너무 안들어요. 언제 다시 할 수 있을까요? 1 ajfl 2012/03/17 1,077
82999 코치 가방 물세탁 해도 괜찮을까요?? 2 코치 2012/03/17 3,303
82998 장터에서... 48 억울합니다... 2012/03/17 8,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