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앞두고 새롭게 자리잡을 동네를 찾고 있어요. ^^
계속 다세대주택과 소형빌라에만 살았었는데.. 이번엔 작은 소형아파트로 이사를 생각중입니다.
예산이 빠듯해서 상계동, 창동, 가양동, 그리고 하안동 중에서 결정을 할까 하는데
실제 살아보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아직 아이는 없지만 곧 아이도 가질 생각이고 해서..
선배님들의 아주아주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해요 ^^ 도와주세요~~
이사를 앞두고 새롭게 자리잡을 동네를 찾고 있어요. ^^
계속 다세대주택과 소형빌라에만 살았었는데.. 이번엔 작은 소형아파트로 이사를 생각중입니다.
예산이 빠듯해서 상계동, 창동, 가양동, 그리고 하안동 중에서 결정을 할까 하는데
실제 살아보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아직 아이는 없지만 곧 아이도 가질 생각이고 해서..
선배님들의 아주아주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해요 ^^ 도와주세요~~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동네같아요...빠듯한 살림에 살기 편한동네..
몇년 살면서 느낀 단점은 이름이 구리다 ^^;;
아파트 오래됐다 대형병원이 좀 아쉽다(아산병원 정도 나가는게 좋은듯..) 정도..
교육환경은 제가 잘 모르겠네요 ^^;;
물가 저렴..강남강북 모두 접근성좋고...전철있고..큰도로(외곽순환)끼고 있고..
마트 백화점 재래시장 농수산시장 보건소 도서관 등등...
초중고(수준은 잘 모르겠음) 단지내에 다 있고
편의시설 모두 도보 15분내 이용가능..(구리시가 작고..인창동이 구리의 중심지역임)
차없어도 큰 불편없이 살만한 동네에요..
가양동 9호선라인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