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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베스트 라면 원글이예요.

아이고 조회수 : 9,218
작성일 : 2012-03-17 14:45:59

 

 일단 단시간에 저렇게 많은 댓글들이 달려서 놀라웠구요.

 자꾸 또 다른 게시글이 파생되서 또 불편해서 글 올립니다.

 아이가 들어 온  시간에 아빠는 감자탕에 소주 한잔 하고 있었어요.  

 거기다가  라면 끓여 같이 앉은 거구요.

 

 아이가 결정적으로 안먹겟다고 일어난 건  아이앞에서 남편과 언성이 높아져서 입니다.

 

 저는 당신이 애들한테 어떻게 하는 아빤데 라면 한젓가락 못 얻어먹냐. 당신도 그럼 안된다.

 남편은 - 애랑 나랑의 문제 였는데 왜 당신이 소리가 더 높냐.  뭐 이렇게 언성이 높아지니 아이도 먹을 맛은 안났겟지요.

 

 저 매 끼니에 간식까지 열심히 챙겨주는 엄마입니다만.

 어제는 아빠랑 감자탕 같이  먹고 라면사리로 끓여 먹겠거니 하고 있었던 거예요.  (

 그렇다 하더라도 지 손으로 라면하나 못끓여 먹나요. ?

 끼니도 아니고.  저희  제가 직장맘이었기때문에도 그렇치만 지가 배고픈거 정도는 언제나는 아니고 가끔은

스스로 찾아 먹거나 끓여 먹거나 당연하다고 봅니다.

 

예, 저희집도 학원 다녀오면 엉덩이 두드려 주고 격려 해 줍니다.

 어제의 단편적인 점만 보고 너무들 지적해주시는데  저희도 평소에는 라면 먹을때 먹을꺼냐고 물어보고 다 해요.

그리고 저희집 애들, 동네 어른들이 잘 키웠다고 인사들을만큼 예의 바른 애들이에요.

 

어제  놀랜거는 너무 과한 반응이어서 제가 두서 없이 적었는데

 

 치킨 시켜 먹이면서 (배불려놓고 ) 얘기 햇습니다.

 저 또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서 우선으로 중요하게 생각되야 할것들이 흐려지지 않앗나

 좋은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걱정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까지만 했습 합니다.

남편도 댓글 읽고 있는데 오히려 화내네요.

 

 

 

IP : 121.169.xxx.12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느질하는 엄마
    '12.3.17 2:52 PM (211.246.xxx.74)

    웹상에 글 올리는거..이러니 저러니 구구절절히 다 설명할 수도 없고 댓글들도 딱 글에 나와있는것만 보고 판단하니 속상해마세요..그냥 속풀이 하셨다 생각하시고 님도 털어버리세요..남들 이러쿵 저러쿵 하는게 뭐 그리 큰 도움이 될까요..몇십년 알던 사이도 아닌데..

  • 2. ..
    '12.3.17 2:55 PM (59.29.xxx.180)

    원글님이 사단을 만든거네요.
    그냥 놔뒀으면 부자간에 알아서 해결했을 일을.

  • 3. ...
    '12.3.17 2:56 PM (122.42.xxx.109)

    전 그글에 댓글은 안달았습니다만 이글까지 보니 원글님이 괜시리 판을 크게 벌려놓고 남탓하시네요.
    남편한테 댓글은 또 왜 보여주십니까.

  • 4. Jenlove
    '12.3.17 2:57 PM (121.145.xxx.84)

    익게에 글 올리시면 그 몇단락만 읽고 성급한 판단을 내리게 되는거 같아요
    아들이 잘한 일은 아니지만 저역시 어제 글 읽고..얼마나 짜증이 났을까..싶더라구요(누가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굳이 글을 안올리셨음 더 좋았을거 같아요..어찌보면 정말 별일 아니였는데..^^

  • 5. 아이구
    '12.3.17 2:58 PM (125.177.xxx.151)

    다들 오지랖도 넓으셔요
    다 잘 해결했구만요

    근데 저는 아들편입니다
    라면 화납니다

  • 6. 결국
    '12.3.17 2:58 PM (125.182.xxx.131)

    별 문제 아닌 거라니 다행입니다. 저도 한 줄 거들까 하다 말았는데 사람들은 당연 전후사정 모르고 거기 나와있는 장면만 보고 말할 수 밖에 없죠. 글 올릴 때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7. .....
    '12.3.17 3:03 PM (118.38.xxx.44)

    어느 가정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사소한 일상이죠
    가족이니 라면 한젓가락으로 부모자식간에도 순간 티격태격 할 수 있는거고요.

    저는 지금도 엄마와 커피한모금으로 가끔 티격태격합니다. ^^;;;
    왜 엄마는 안마시겠다 해 놓고 꼭 한모금 달라하냐고요.
    그러면서 엄마가 안마시겠다해도 한모금 분량은 더 끓입니다.
    엄마도 한모금 말 하려다 딸 눈치보기도 하고요.
    그럼또 눈치보지 말고 그냥 달라해요! 라고 하죠.

    결혼전 남동생과 살때는 저도 많이 티격태격한 라면사건이에요.
    그래서 보면서 슬그머니 웃게 되더군요.
    어느날부터 동생은 제가 안먹겠다해도 라면 두개 끓이더군요.
    그러고는 눈치보지 말고 와서 한젓가락 먹으라하고요.

    살면서 그렇게 서로 맞춰가는거죠.

  • 8. ///
    '12.3.17 3:04 PM (175.113.xxx.180)

    여기 또 댓글 주르륵 달리지 않을까 싶은데...^^;;;

    이 글만 보면 원글님 잘못이 제일 크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가볍데 넘어가도 될 일을 크게 만드신 듯...
    더구나 그 정신에 여기 글까지 올리셔서.

    그리고 원글님은 남편 편을 들어서
    아들에게 아빠한테 그럼 안된다고 얘기하고 싶어 그러셨겠지만
    만약 제가 남편 입장이라면
    아내가 그런 말 하는게 더 자존심 상했을 것 같아요.

  • 9. 원글
    '12.3.17 3:05 PM (211.234.xxx.102)

    저는 그냥 제글에만 댓글만 올라 올줄 알았어요. 그래도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많이 배웠습니다.

    다만 제가 변명글을 올리게 된건 저희도 그냥 평범한 가정이라고 꼭 말해야 될것 같아서 ...

    암튼 저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됬고 댓글님들 글들 따가운글이라도 다 감사 합니다.
    ㅈ제가 생각못한 부분도 많았어요.
    애들 잘키우겠습니다.

  • 10.
    '12.3.17 3:08 PM (175.213.xxx.61)

    저는 원글님 이해가 잘 안되네요
    어제쓴 글에서는 아들이 이미 감자탕을 먹은 후 사리로 라면을 끓였다는 이야기는 없었잖아요 그저 밤 열시반에 돌아온 아들이 스스로 끓인 라면 아빠가 거들었다고만 쓰셨구요
    다들 거기에 촛점을 맞춰서 댓글을 달았는데 이제와서 선은 이렇고 후는 이렇고 설명하시면서 어제의 댓글들이 불편했다하시면 ...

  • 11. ..
    '12.3.17 3:08 PM (59.29.xxx.180)

    음...애들 잘 키우는 것보다 본인을 일단 좀 돌아보심이...
    아들과 남편은 문제가 없었어요. 원글님이 문제인거지.

  • 12. ㅁㅁ
    '12.3.17 3:12 PM (1.96.xxx.83)

    원글님도 평범한 주부이자 어머니네요 뭐가 또 원글님만 문제라는건지~ 그냥별거아닌일이에요

  • 13. ㅇㅇㅇㅇ
    '12.3.17 3:18 PM (121.130.xxx.78)

    어후님 앞으론 '무족꿘' 2잔 타세요.

  • 14. ...
    '12.3.17 3:18 PM (175.112.xxx.103)

    참 댓글 읽으면서 느껴지는 이 복잡한 감정은 뭐라 해야하나...원글님 얘기에 자꾸 곁가지를 치니까 그만해주십사 올린글인데 왜 이글에 원글님 탓하는 글을 쓰실까요??;;;;;

  • 15. 이젠엄마
    '12.3.17 3:22 PM (121.50.xxx.24)

    누가봐도 성질더런 아이로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예의바른 아이라고 .......

    다들 자기 자식 예의바르다고 해요

    그렇다고 방에가서 울고불고 멀 던지고 그래요? 예의바른 자식이???

  • 16. 아니
    '12.3.17 3:30 PM (121.134.xxx.90)

    댓글에서 화풀이 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

    원글님~
    흔히 있을수 있는 일이고 별일 아니었어요
    사실 껴들지 않았으면 부자간에 가볍게 넘어갈 문제였구요
    지나치게 오버스러운 댓글도 많았고 핀트가 안맞는 댓글도 있었고...
    여기 올라오는 댓글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구요~
    오늘 가족끼리 맛난거 드시면서 다 푸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

  • 17. 부자패밀리
    '12.3.17 3:34 PM (1.177.xxx.54)

    원글님..아들과 남편 잘 토닥여주세요.

  • 18. 맞아요...
    '12.3.17 3:34 PM (211.246.xxx.138)

    전 일단 남편분 말씀에 한표!
    원글님 어제 오바하셨어요. 별일 아닌 부자지간 대화에

  • 19. ㄴㄴ
    '12.3.17 3:43 PM (211.246.xxx.207)

    결론은 남편도 문제없고
    아들도 문제없다
    나도 문제없다
    이런식의 댓글을 원하고 적으신 글인듯...
    사실 그게 맞긴 한데
    본인도 그리 생각하시면
    굳이 그 글 올리실 필요는 없었을듯 싶네요
    그 글에 달린 댓글이 불편하시고
    파생글도 불편하시면
    원글 지우시면 좀 맘이 편해 지실것 같너옷

  • 20. ㅎㅎ
    '12.3.17 4:14 PM (115.136.xxx.24)

    저도 가끔 괜히 아들과 아빠 사이에 끼어들어 목소리 커지는 경우가 있어요

    오늘도 그랬구요..

    제가 주양육자라는 생각에, 아이가 아빠에게 잘못하면 내가 잘못 기른 것으로 느껴져서
    끼어들어 아이를 혼내곤 해요
    근데 차라리 제가 안끼어들면, 둘 사이에 조용히 해결보고 끝났을 것 같은 때가 종종 있더군요

    다음부터 되도록 안끼어 들려구요.. ㅎ

  • 21. 마음이
    '12.3.17 4:33 PM (222.233.xxx.161)

    글을 올리려면 앞뒤 상황을 자세하게 남들이 읽어서 오해가 안 생기게 하셔야지
    원글님 베스트글만 볼때는 충분히 남편분이나 아들에 대해서 다들 말들을 하실수 빆에 없군요

  • 22. ..
    '12.3.17 4:45 PM (106.103.xxx.139)

    참~~~~나

  • 23. 지나
    '12.3.17 5:28 PM (211.196.xxx.136)

    그 글에도 댓글 달았는데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이번 일을 계기로 크게 어려운 일은 없으실 것 같네요. ^^
    아들 마음은 아버지가 더 잘 헤아리는 경우가 많던데 그런집 아들들은 대부분 엇나가지 않아요.
    남편분이 다정하고 이해심이 많으시네요.
    우리 아이들 아빠도 그래요. 참 잘해요.(급 깔대기)
    저 역시 남자아이들 키우는 것은 여자인 내가 선입관과 고집을 버려야 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깨닫기 까지 오래 걸렸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를 믿어주고, 엄마가 너를 신뢰한다는 것을 아이가 진심으로 알고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부분은 가족이라고 저절로 이심전심으로 아는 게 아니고 말로, 태도로 확신을 줘야해요.
    아이도 독립된 인격체라는 점만 잊지 않고 배려해 주면
    아이들도 스스로 책임감 있고 인간미 있게 행동하게 되더라구요.
    부모들부터 아이들에게 매일, 이쁘다, 고맙다 소리를 하루에도 여러 번 말해주면 좋겠어요.
    고맙고 또 고마운 것도 사실이잖아요.
    나를 부모로 택해서 와 주어
    나를 부모로 만들어 준 아이니까요.

  • 24. ㅋㅋ
    '12.3.17 6:13 PM (1.227.xxx.132)

    엄마 입장에서 그냥 있을순 없죠.
    반대의 경우 남편분이 그냥 넘기면 서운할테구요.

    암튼 아들한테 아빠한테 미안하지? 낼 점심땐 니가 끓여서 한그릇 드려라. 엄마꺼도~~하고 끝내셈

  • 25. ..........
    '12.3.17 7:01 PM (121.139.xxx.140)

    원글님 하나도 잘못한 것 없으세요
    잘하셨어요

    아들도 그러면서 배우고 크는거죵

  • 26. ^^
    '12.3.17 7:20 PM (180.66.xxx.128)

    가족들끼리 잘 해결되셨으면 됐죠~
    여기 댓글들 남자들 보면 까무러칠텐데요...ㅋㅋ
    행복하세요 ^^*

  • 27. 뭔가
    '12.3.17 11:12 PM (180.69.xxx.133)

    처음글에 사연이 많이 첨부되었네요.

  • 28. 어떤
    '12.3.17 11:17 PM (180.71.xxx.78)

    상황이었을지 대충 그려지네요.
    어느집에서나 일어 날 수 있는 일인걸요.
    이곳에 글을 쓰고 안쓰고의 차이일뿐...
    원글님 신경쓰지 마세요.

  • 29. ....
    '12.3.18 12:50 AM (180.67.xxx.41)

    어느 가정에서나 흔히 있을수 있는 일인데..왜들 그러시는지...
    배고프면 예민해져서 그럴수도 있는거고..그래도 아빠한테 그러는건 아니니까 말은 해야 하는데...
    다 먹고 했으면 더 좋았겠다 싶지만..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요..
    아이를 학대하는것도 문제지만 너무 상전처럼 떠받드는것도 거기에 못지않게 문제라고 봅니다..
    원글님 넘 속상하게 생각지 마셔요..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기땜에 다 귀담아 들으실 필요 없으세요.
    그냥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리고..물론 아까도 얘기했다싶이 다 먹고 따로 방에서
    훈육하셨더라면 가장 좋았겠지만 그 상황에서 아들편 드신것 보단 백배 잘 하셨어요.
    아들도 배운게 있을거예요.그냥 털어버리세요~

  • 30.
    '12.3.18 1:12 AM (211.47.xxx.190)

    같이 흉봐주면 나중에 니가뭔데 욕하냐 하는 여인네

  • 31. 별일 ?
    '12.3.18 5:36 AM (14.37.xxx.73)

    아니라뇨.. 원글님이 괜히 문제일으킨거잖아요...
    그냥 냅두면 넘어갈일을...
    아이도 화를 낼 권리가 있고..스트레스를 풀곳이 있어야죠..
    자기방에 들어가서 혼자 집어던질수도 있어야 하구요...
    어른도 그러는데..애들은 그러면 안되나요?

  • 32. ...
    '12.3.18 8:21 AM (180.70.xxx.131)

    그냥 여기까지...
    다들 너무 확대해석하셔서 저도 당황스러웠네요. 원글님은 더할듯..
    원글님 맘 다독이시기 잊어버리세요.

  • 33.
    '12.3.18 11:11 AM (175.209.xxx.180)

    가정일 시시콜콜 올리고는 욕하니까 오히려 벌컥.
    아들이 누구 닮았는지 알겠음.

  • 34. ...
    '12.3.18 1:02 PM (124.5.xxx.72)

    여기 자그마한 꼬투리 잡아서 호통치고 재단하며 작두를 내려라~!! 하시는 분들 엄청 많아요. ( 하루이틀 정도만 게시판 꼼꼼히 살펴 보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꺼에요 )
    아마 일상의 스트레스를 그리 푸시는듯..
    왠만하면 글 올리지 마세요
    인터넷 게시판 생활 얼추 10년 가까워 오는데
    한동안 글 올리고 덧글 받는 재미에 폭 빠졌던 적도 있지만
    이젠 글 안 올려요.
    일상의 스트레스를 덧글 달며 푸는 분들 상상이상으로 굉장히 많은것 같아요.
    게시판에 왠만한 글 올리는건 " 날 오늘 잡아잡수~ " 하는 의미와 같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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