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란 반숙 후라이

어른은 조회수 : 2,210
작성일 : 2012-03-17 14:08:05

저는 좋아합니다.

포크로 살짝 건드리면 토옥 터지면서 노른자 살짝 주르륵..떠 먹으면 맛있구요.

무엇보다 요리위에 올리면 예쁘잖아요.

안 뒤집으니 모양 보전 되구요.

근데..우리집은애들이 반숙은 딱 질색이네요.

그러니 바짝 익혀주다보니..후라이 모양이 안 예쁘네요.

계란 후라이는 반숙이 좋지 않나요?

IP : 61.78.xxx.2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7 2:20 PM (1.225.xxx.31)

    전 어릴때부터 반숙은 먹지 않아요.

  • 2. ...
    '12.3.17 2:27 PM (61.105.xxx.12)

    전 노른자를 별로 안좋아하고 더더군다나 반숙은 아예 못먹어요. 에그베네딕트이런거 주문할때는 흰자만 해달라고해야해요. ㅜ ㅜ 평소에도 부들부들 흰자만 따로 부쳐 먹어요.

  • 3. 울룰루
    '12.3.17 3:05 PM (220.86.xxx.163)

    어린아이들은 노른자 비린내때문에 반숙 싫어하더라구요.
    저는 늘 터뜨려서 완전히 익혀먹었는데, 얼마전부터 반숙이 맛있더라구요.
    약간비리지만 뭔가 고소한게... 나이가 들었나....
    노른자 안먹는분들 주변에 꽤많아요.

  • 4. 덜 익은 계란
    '12.3.17 3:13 PM (220.116.xxx.187)

    못 먹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요..원글님...

  • 5. ..
    '12.3.17 3:21 PM (59.29.xxx.180)

    어른,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마다 달라요.
    에효...

  • 6. ^^
    '12.3.17 3:26 PM (115.137.xxx.123)

    우리집은 남편제외 완숙자체를 먹지 않습니다.
    제가 어릴때 부터 후라이완숙되는 시간을 못기다려서 말이죠.
    삶은 계란도 반숙, 근데 시간맞추기 어려워요.

  • 7. .......
    '12.3.17 3:37 PM (119.71.xxx.179)

    저도 노른자때문에 싫어요. 흰자도 익혀서만먹구

  • 8.
    '12.3.17 4:25 PM (115.136.xxx.24)

    전 단지 걸리는 시간때문에 반숙을 선호하는데..
    울아들도 반숙 싫어하더라구요 ㅋ 꼭 다 익혀서 달라고 해요

  • 9. 맛 떠나서
    '12.3.17 5:13 PM (121.130.xxx.78)

    달걀의 세균 때문에 완숙이 더 좋다고는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447 가야금 소리 너무 좋지 않나요? 4 푸른꽃 2012/03/18 1,386
84446 요즘 어떻게 지내나요. 중학생 2012/03/18 605
84445 경기권..중고처리(전자제품,자전거)해주시는분 아시면... 원룸살림 2012/03/18 735
84444 비염이 왔어요 4 벌써 중년 2012/03/18 1,279
84443 한살림 코주부화장지 vs 코스트코 크리넥스 3겹롤 2 무형광 2012/03/18 4,149
84442 노처녀가 성격 안좋을거라는 편견 24 ... 2012/03/18 5,213
84441 시장 물건 가격 공유해봐요~~~ 8 과일가격 2012/03/18 2,107
84440 이번에는 분당선 담배녀 등장 4 ,,, 2012/03/18 2,313
84439 과외선생님 ,,, 2012/03/18 974
84438 월세관련. 2 친구가 물어.. 2012/03/18 1,005
84437 김종훈이 과연 사심으로 한미FTA를 처리 했겠습니까? 25 ... 2012/03/18 2,072
84436 섬유디자인쪽 좀 아시는분 계신가요? 6 디자이너 2012/03/18 1,169
84435 지금 밖에 추운가요? 4 .. 2012/03/18 1,577
84434 아래~ 이사떡 받았다는 분이 계셔서 불현듯... 6 호호 2012/03/18 2,647
84433 비디오테잎을 cd로 2 너무많아.... 2012/03/18 1,596
84432 영어공부 비비시 셜록으로 해볼까 하는데요 8 셜록키언 2012/03/18 2,256
84431 집으로 라는 영화에 나오셨던 할머님! 2 할머니 2012/03/18 3,145
84430 김종훈이 나같은 중산층이 많이사는 강남을 지역구라고 10 ... 2012/03/18 2,609
84429 어묵을 맘대로 못먹으니 슬퍼요 15 슬퍼요 2012/03/18 4,176
84428 영어 학습법에 대해 어제와 오늘 말이 많은 것 같은데 바쁜 와중.. 12 통번역사 아.. 2012/03/18 3,479
84427 페이스북 적응할려니.. 영 안되네요.. 1 페이스북 2012/03/18 1,185
84426 (급질)아이가 치자물을 먹었는데 6 ... 2012/03/18 1,886
84425 김을동은 왜.. 8 .. 2012/03/18 2,993
84424 현미 쑥떡 만들건데요... 2 야옹 2012/03/18 3,324
84423 수유 9개월..생리 시작했는데 다시 생리전증후군 걱정 ㅠ 2 ㅠㅠ 2012/03/18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