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좋아합니다.
포크로 살짝 건드리면 토옥 터지면서 노른자 살짝 주르륵..떠 먹으면 맛있구요.
무엇보다 요리위에 올리면 예쁘잖아요.
안 뒤집으니 모양 보전 되구요.
근데..우리집은애들이 반숙은 딱 질색이네요.
그러니 바짝 익혀주다보니..후라이 모양이 안 예쁘네요.
계란 후라이는 반숙이 좋지 않나요?
저는 좋아합니다.
포크로 살짝 건드리면 토옥 터지면서 노른자 살짝 주르륵..떠 먹으면 맛있구요.
무엇보다 요리위에 올리면 예쁘잖아요.
안 뒤집으니 모양 보전 되구요.
근데..우리집은애들이 반숙은 딱 질색이네요.
그러니 바짝 익혀주다보니..후라이 모양이 안 예쁘네요.
계란 후라이는 반숙이 좋지 않나요?
전 어릴때부터 반숙은 먹지 않아요.
전 노른자를 별로 안좋아하고 더더군다나 반숙은 아예 못먹어요. 에그베네딕트이런거 주문할때는 흰자만 해달라고해야해요. ㅜ ㅜ 평소에도 부들부들 흰자만 따로 부쳐 먹어요.
어린아이들은 노른자 비린내때문에 반숙 싫어하더라구요.
저는 늘 터뜨려서 완전히 익혀먹었는데, 얼마전부터 반숙이 맛있더라구요.
약간비리지만 뭔가 고소한게... 나이가 들었나....
노른자 안먹는분들 주변에 꽤많아요.
못 먹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요..원글님...
어른,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마다 달라요.
에효...
우리집은 남편제외 완숙자체를 먹지 않습니다.
제가 어릴때 부터 후라이완숙되는 시간을 못기다려서 말이죠.
삶은 계란도 반숙, 근데 시간맞추기 어려워요.
저도 노른자때문에 싫어요. 흰자도 익혀서만먹구
전 단지 걸리는 시간때문에 반숙을 선호하는데..
울아들도 반숙 싫어하더라구요 ㅋ 꼭 다 익혀서 달라고 해요
달걀의 세균 때문에 완숙이 더 좋다고는 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0644 | 님들 동네는 미술학원비 얼마정도 하나요? 5 | 고민 | 2012/04/02 | 13,489 |
90643 | 개고기먹는소스? 1 | ㅡㅡㅡㅡ | 2012/04/02 | 7,543 |
90642 | 게으른 저는 일년내내 같은 계절인 나라가 좋아요.ㅠ.ㅠ 33 | .... | 2012/04/02 | 13,021 |
90641 | 중국여행하고 싶은데.. 2 | 음식 | 2012/04/02 | 705 |
90640 | 요즘 제주도 날씨가 어떤가요? 2 | 알려주세요 | 2012/04/02 | 562 |
90639 | 운전연수비 하루에 60,000원? 4 | 궁금해요. | 2012/04/02 | 1,884 |
90638 | 소심한 성격 어떻게 고치나요? 8 | 당췌 | 2012/04/02 | 1,618 |
90637 | 유시민-박근혜가 피해자면 日도 임진왜란 피해자.. 3 | 단풍별 | 2012/04/02 | 628 |
90636 | 158에 53.5kg인데요 17 | 크림 | 2012/04/02 | 3,129 |
90635 | 개념 은평구 여러분~~선거꼭 해주세요 2 | 은평구 | 2012/04/02 | 684 |
90634 | 친구관계 12 | 질투심 | 2012/04/02 | 2,587 |
90633 | 프랑스 어학연수 어디가 좋을까요? 9 | 완전 초보 | 2012/04/02 | 1,475 |
90632 | 버스커 버스커 무슨 노래 제일 좋아하세요? 15 | ..... | 2012/04/02 | 1,819 |
90631 | 투표하고왔어요!! 마음이 뿌듯합니다. 5 | 부재자 투표.. | 2012/04/02 | 569 |
90630 | 靑 ;출입 195회? 열심히 일했다고 칭찬할 일 5 | .. | 2012/04/02 | 491 |
90629 | 상하이에 가면...~~ 한 가지씩만 알려주세요^^ 9 | 여행 | 2012/04/02 | 1,648 |
90628 | 귀가트이는 영어 싸게 살 수있나요? 1 | 귀가트이는 .. | 2012/04/02 | 796 |
90627 | 거실 소파 추천해주세요 ^^ 1 | .... | 2012/04/02 | 1,261 |
90626 | 원산지 검열은 어떻게 하나요 | .. | 2012/04/02 | 333 |
90625 | 어제 케이팝에서 제일 수긍이 갔던 심사평... 12 | ..... | 2012/04/02 | 2,675 |
90624 | 머리를 스포츠형으로 밀고 싶은데 그놈의 사회생활이 뭔지.... | 휑한 정수리.. | 2012/04/02 | 555 |
90623 | 집을 샀는데 전주인이 사제붙박이장값을 달라고 합니다. 50 | 에이프릴 | 2012/04/02 | 15,313 |
90622 | 미국 사는 언니에게 선물할 책좀 추천해주세요. 2 | hshee | 2012/04/02 | 447 |
90621 | 새로운 모임에서 긴장을 깨는 사람 4 | 어떠세요? | 2012/04/02 | 1,238 |
90620 | 기분 묘하네요 8 | 칭찬인지뭔지.. | 2012/04/02 | 1,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