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대 초에 하품을 크게 하다가 왼쪽 귀 밑 부분 턱관절이 우드득 한적이 있었어요. 지금은 40대
그때 몇달 아프고 말았는데 - 아니 그후로 몇번 아팠지만 이리 아픈적은 처음이네요.
지금 일주일 넘게 왼쪽으로는 음식도 못 씹겠고 이제 슬슬 오른쪽까지 아프네요.
치과와 정형외과 어디로 가야할까요?
혹 경험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완치가 쉽게 됐나요
제가 20대 초에 하품을 크게 하다가 왼쪽 귀 밑 부분 턱관절이 우드득 한적이 있었어요. 지금은 40대
그때 몇달 아프고 말았는데 - 아니 그후로 몇번 아팠지만 이리 아픈적은 처음이네요.
지금 일주일 넘게 왼쪽으로는 음식도 못 씹겠고 이제 슬슬 오른쪽까지 아프네요.
치과와 정형외과 어디로 가야할까요?
혹 경험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완치가 쉽게 됐나요
치과 대학 구강내과요.
서울이시면 서울대, 연세대, 경희대 치과대학에만 있어요.
대학병원가도되고요.. 집주변에 악관절잘보는 치과있는지 한번 검색해보시고 찾아가보세요
위의 구강내과님 말씀이 맞아요.
서울대 병원은 오전에 일찍가면 초진은 볼 수 있어요.
다른데 다녀봐야 돈 버리고 고생만 한대요.(환자들 경험담 읽어보니)
서울대 병원 가세요.
턱관절전문치과에 갔는데 물리치료랑 뭐랑 뭐 하라고 하고 잠잘때 이에 끼는 보조기구를 맞추라고 했는데 너무 비쌌어요
턱관절은 평생 조심해야 한다고 해요
오징어도 먹지 못하고....
충치때문에 일반치과에 갔더니 입에 끼우고 자는거 가격이 더 저렴해서 그거만 맞췄어요
먹는거는 질긴거 딱딱한거 안먹고 조심하고 있어요
제가 턱관절이 안좋아서 몇년째 스플린트단계 거쳐서 치아 교정중에 있습니다.
턱관절이 완치는 안되고 더 이상 악관절이 진행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교정중입니다.
저는 거주지가 전주인데 한달에 한번 올라가서 인천부평에 있는 내추럴치과 (턱관절 전문병원)에 다니고있어요..
싸이트 검색해보시구요.. 방치 그만 하시고 얼른 병원가셔서 치료받으세요.
저는 2001년에 턱디스크 빠졌다고 수술하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냥 말았어요....지금 10년이 넘었는데도 아무렇지도 않게 잘 삽니다.턱에서 소리도 나고 가끔 단단한 거 씹으면 좀 아픕니다.전 수술 안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수술하면 재발도 잘 된다고 하네요.스플린트도 껴보고 했는데 별 소용도 없더만요.비싸기만 하고요...대학병원 개인병원 많이도 돌아 다녔네요...결론은 수술 않고도 잘만 산다는 겁니다.먹는데도 지장 없어요.소리 좀 나면 어때요...ㅋ
완치는 안되고 스플린트 끼고 자면 확실히 증상 완화는 됩니다.
저는 몇 년 방치하고 갔더니 벌써 관절에 약간 변형이 왔다고 했어요. 턱을 못벌리는 수준도 아니었는데.
다른 개인병원 가시지 마시고 서울대 치과병원 가시고요, 거기가 스플린트 맞추는 가격도 쌉니다.
특진 안하고 일반의 선생님한테 진료 받았는데 기구 4-5개월 끼고 자는 것 만으로도 증상이 아주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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