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첩 공주의 어처구니 없는 선거 유세를 보고 나니
더욱더 이 여자는 아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3월말이 되면 유세철이 되지요.
여기저기 노래 불러대고 선거꾼들 골목마다 서 있는 익히 보아서 알고 있는
그런데 그게 시기가 정해져 있어요.
우리나라 선거법 그게 얼마나 엄격하냐 하면 말이죠.
공식 선거일 전에는 후보의 명함도 지정된 사람만 돌려야 해요.
아무나 나눠주는 게 아니죠.
제 생각에는 수첩은 그런 법이 있다라는 거 자체를 흥분해서 잊어버렸거나
그날 수행하는 사람들도 모르고 그걸 수첩에 안 써준 거예요.
저는 후자라고 생각하며 손수조 그 분도 제 정신이 아니었다라는 거예요.
그러고도 박근혜 조용하며 선관위에서 그게 선거 운동이었냐고 운운하는 것은 박근혜는 다르다라는 걸 대 놓고 보여주는 것입니다.
공주님이 하신 것에 대해 뭔 토를 달어? 이 정도...
퇴근 길에 민주 무슨 당이더라
그 현수막에 특권은 아웃이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자고 붙어 있더라고요.
문제는 그 특권을 누리고 산 공주님은 그 특권이 특권이 아니라 상식인 줄 안다는거
부산 분들의 상식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