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하나같이 인물도 좋고 애기들도 귀엽네요
특히 큰아들 참 잘키우셨음
큰아들 큰딸이 제몫을 다하는것같고 동생들도 크게 말썽피우지는 않고 잘들크는것 같습니다
인물은 둘째 아들이랑 다섯째 딸이 젤 괜찮네요 ㅋㅋ
애를 낳으려고 맘 먹었어면 애는 부모가 키워야죠 왜 큰애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는지..
애 많은 집 보면 하나같이 엄마들이 큰 애들에게 작은 애들 맡기더라구요.
그런 집 애들 동생들 보면 징글증 내고 결혼 절대 안 할거란 애들도 있고..
외국사람이랑 하겠다, 외국에서 살겠다 이런 마인드 가진 애들도 있더라구요.
친구들 또래랑 즐겁게 살때 아이가 웬 살림? 육아? 쯧쯧..
방송보기전에는 그동안 방송 나왔던 다른 흥부네 가족들처럼 돈(?)때문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아빠 엄마가 열심히 일하는 거 보니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경제적으로 넉넉하지는 않아도 열심히 사는듯..
다만 중간에 낀 아이들이 조금 불쌍했어요. 아무래도 관심은 큰 아이들이거나 아님 막내니까..
저는 여덟번째 5살짜리 여자애가 넘 귀엽던데.. 말도 잘하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