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위탄 이선희씨

감동 조회수 : 3,781
작성일 : 2012-03-17 10:11:51

정말 감동이었어요^^

 목소리 관리도 어쩜 그리 잘했는지..타고난건가요?

얼굴도 방부제를 드셨는지....피부하며,,원래 동안이지만 그래도

그 세월이 얼만데..아직도 학생같은 분위기더만요.. 몸매도 그렇고...

가장 큰건 역시 노래죠..말이 필요없는 노래실력 녹슬지않았더라구요.

 

IP : 116.124.xxx.1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12.3.17 10:17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역시 노래는 이선희가 갑이에요 ㅎㅎㅎ

  • 2. ..
    '12.3.17 10:21 AM (1.225.xxx.31)

    그쵸? 배수정하고 구자명 둘이 합심해도 성량이나 뭐나 이선희 하나 못 따라 오더라고요.
    그래도 셋이 어룰려 참 아름다운 무대였습니다.

  • 3. 그래서인지
    '12.3.17 10:24 AM (203.236.xxx.21)

    수정 자명도 어제 그 무대가 최고였어요,
    셋이 진짜 행복하게 부른다는게 전달되더라구요.

  • 4. ..
    '12.3.17 10:25 AM (119.67.xxx.27)

    이선희씨 엄마미소....^^
    정말 멘티들이 잘되길 진심으로 바라는듯하구요...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분인것 같아요..
    노래는 말할것도 없구요...ㅋ

  • 5.
    '12.3.17 10:50 AM (58.227.xxx.138)

    전 배수정씨가 참 마음에 들어요
    노래를 듣고난 후도 여운이 남더라구요
    많은 걸 다 갖춘 처자같아요

  • 6. ......
    '12.3.17 11:24 AM (115.140.xxx.66)

    예전엔 이선희씨 노래잘하는 줄 몰랐어요.
    어제 위탄에서 보고,,,,통털어 가장 잘하더라구요. 놀라서
    다른 노래 '인연'을 라이브로 부른 동영상을 검색해서 들어봤는데
    역시네요...^^

  • 7. ^^
    '12.3.17 11:40 AM (125.178.xxx.57)

    이선희씨 노래 잘 한다는 거는 알고 있었는데
    우리 동네 축제 오셔서 노래하시는데 완전 흐드드했어요.
    그냥 음음음...이렇게 허밍하는데도 다른 가수랑 다른 차원의 성량이어서 깜짝 놀랐어요.
    정말 대단한 가창력의 소유자.

  • 8. 더블준
    '12.3.17 12:27 PM (175.113.xxx.8)

    옛날엔 너무 소리만 질러 대는 것 같아 안 좋아 했는데, 어제 정말 대단했어요. 배수정 잘한다해도 이선희씨가 노래 하기 시작하니 그냥 평범해지더만요.
    위탄1의 김경호와 백청강의 무대 이후로 또다시 감탄했어요.
    맨티를 위해 양보하면서도 그 가창력이.......무대가 정말 행복해 보였습니다.

  • 9. ....
    '12.3.17 3:56 PM (182.211.xxx.238)

    50가까운 나이인데도 정말 목관리를 잘하나봐요.
    다른 멘티들은 감기로 고생할때 배수정이랑 구자명은 목관리하는 한방차를 만들어주고
    스트레칭등을 가르쳐줬다고 해요.
    구자명 인터뷰를 보니 본인을 가르칠때마다 멘토님 목이 쉴 정도로 너무 열심히 지도해줘서
    감사하다는 말밖에 안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자상하고 꼼꼼한 멘토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38 가방 중 동그라미 안에 십자가 문양? 5 브랜드 알려.. 2012/03/22 19,497
86137 쉐프윈 코팅 후라이팬 써 보신분.. 2 지름신 2012/03/22 1,135
86136 아침마당 명강의 추천해주세요~~ 3 아그네스 2012/03/22 729
86135 카프카의 변신을 아들과 같이 읽고 있어요 10 투척 2012/03/22 1,316
86134 자게에서 글 저장하는 방법 묻는 분들 많으신데.. 5 문득... 2012/03/22 1,127
86133 체한증상인지 좀 봐주세요. 속이 쓰리고 계속 잠이 오고 설사끼도.. 3 .... 2012/03/22 2,323
86132 보통 급여나 수당은 0시를 넘으면 들어오는 거 아닌가요? 10 .. 2012/03/22 1,906
86131 천명관 "고래" 추천해주신분들.. 16 질문 2012/03/22 2,848
86130 반말 섞어쓰는 사람 싫어요 10 뭐지 2012/03/22 2,952
86129 아이폰에 TV가 나오게하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4 go 2012/03/22 871
86128 오늘 서울 비 안오나요? 4 외출 2012/03/22 1,086
86127 부담스러운 스타일은 뭘까요 4 ,,, 2012/03/22 1,485
86126 목욕탕 팩 목욕탕 팩 2012/03/22 1,315
86125 이게 뭔지 아시는분...(추억의 간식) 8 ,, 2012/03/22 1,355
86124 제 몸이 안좋아서 그런지....(국 냄새땜에) 2 ,, 2012/03/22 822
86123 가서 물어볼까요? 일본산 차 2012/03/22 832
86122 약속 해 놓고 못 지키게 되면 8 슬픔 2012/03/22 1,362
86121 위기의 주부들..이제 끝나가네요.. 18 아쉬움.. 2012/03/22 2,283
86120 초등학교 앞 문방구 지금 열었을까요? 1 이클립스74.. 2012/03/22 645
86119 학원정보요... 10 엄마 2012/03/22 1,477
86118 형편이 안돼는데 파세코 김.냉과 딤채 중 어떤걸로 살까요? 2 김치냉장고 2012/03/22 1,198
86117 PMP추천해주세요 2 PMP 2012/03/22 1,006
86116 샴푸 바꿔보려고 하는데 미장센 스타일 그린 어떤가요? 5 샴푸 2012/03/22 3,512
86115 너무 늦은 때란 없다.- 내신8등급의 서울대 도전기 2탄!! 38 7세애엄마 2012/03/22 4,002
86114 인공날개달고 정말 하늘을 날았네요 2 정말날았어요.. 2012/03/22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