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많이 고민중이예요..도와주세요

조회수 : 1,101
작성일 : 2012-03-17 09:59:36

안녕하세요. 정말 요즘 집사고 시작하는 것과 저희처럼 집없이 시작하는 것의 차이를 새삼 마니 느끼며 온몸으로 후회중입니다. ㅠ.ㅠ

제친구들은 모두 대출을 얼마정도 끼고라도 집을 매매해서 시작하여 지금 대출금 거의 다 갚고 자가에서 안락하게 잘 살고 있지만,,,전 아직도 전세금 올려주며 전세만 전전긍긍하고 있어요..

이에 저도 집을 사려합니다.

현재 가진 자본은 연금까지 탈탈 털어서 2억정도 있어요...

외벌이라 대출을 많이 할 수는 없지만 5천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집값이 많이 떨어진것과 앞으로 오를 가능성을 믿고 매매하는게 맞을까요?

맞다면 어느동네를 사야 좋을지요..

이제 4살 2살 아이 있어서 이사도 쉽지가 않아요..

올해 5월에 전세 만기인데 조언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IP : 182.218.xxx.2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2.3.17 10:0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어느 동네를 생각하시는지는 적으셔야 할것같아요 서울? 부산? ㅡ,,ㅡ

  • 2. .....
    '12.3.17 10:03 AM (218.209.xxx.218)

    집은 주거용으로만 생각 하고 사야지 앞으로 오를 전망은....
    원글님 집값이 오르면 다른곳도 마찬가지죠.
    지금으로 봐서는 집값 오를 일은 희박하지 않을까 싶네요.

  • 3.
    '12.3.17 10:03 AM (182.218.xxx.204)

    아 서울이나 경기도 생각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4. 원글님
    '12.3.17 10:41 AM (121.169.xxx.78)

    서울 경기에 동네가 수십개인데 이렇게 적으시면 댓글 안달려요. 그리고 예전처럼 집값이 많이 오를 가능성이 적어 오를거 생각하고 투자 개념이 크시다면 재고해보세요.

  • 5.
    '12.3.17 10:48 AM (111.118.xxx.72)

    아무리 요즘이 매수자 우위의 분위기라 해도 5월이 전세만기인데 지금 주거용으로 살 집을 알아보시는 거면 좀 늦은 거 같고요.
    일단은 전세연장을 한 번 더 하실 생각으로 접근하셔야 할 듯 합니다.

    무엇보다 님 상황은 하나도 적지 않으시고 집 살 곳 추천해 달라시는 건 서울서 김서방 찾기와 비슷합니다.
    물론, 예산이 적으니, 수도권 안에서 그 돈으로 집사기 가능한 동네 추천해 달라시는 거란 것쯤은 이해하겠습니다만...

    일단 가장 중요한 출퇴근을 어디에서 하시는지, 어떤 환경을 원하시는지 정도의 정보를 주셔야지 도움 말씀 들 주실 수 있겠습니다.

  • 6. ...
    '12.3.17 11:01 AM (218.236.xxx.183)

    학교나 학원문제가 접으면 서울 역세권에 매매도 가능하고
    지금은 이사 안다니고 내집에서 편히 산다 생각하셔야지 집값 오를 거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042 믹서기 하나 사고픈데요~ 쥬스 2012/03/18 605
84041 MBC 선거송 나름 괜찮네요-투표할지는 아직 모름 2 과연 바뀔까.. 2012/03/18 594
84040 요가 잘아시는분 요가프로그램좀 봐주세요~ 4 ........ 2012/03/18 1,333
84039 그럼 여기 수학전문가나 그쪽 업계 일하시는 2 분들~ 2012/03/18 1,056
84038 신은 제게 그것을 주셨어요 13 징글 2012/03/18 5,470
84037 프런코가 너무너무 보고 싶은데.. 1 반짝반짝 2012/03/18 766
84036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극장판 보고 왔어요. ^^ 10 폭풍감동 2012/03/18 1,646
84035 노처녀 싱글생활 중 젤 아쉬운거 18 해변으로 2012/03/18 8,699
84034 나꼼수 광주공연보고와서 지금까지 우울하고 10 자유복 2012/03/18 2,162
84033 이사온 사람이 떡을 이쁜접시에 줬는데.. 46 mm 2012/03/18 16,476
84032 역전야매요리 작가 궁금하셨던분 ㅎㅎㅎ사진 ㅎㅎ 19 .... 2012/03/18 4,088
84031 삼양에서 새라면이 나왔데요 함 먹어볼까.. 1 라면 2012/03/18 1,204
84030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넘 무서웠어요 10 ㅠㅠ 2012/03/18 7,299
84029 개인신용정보 조회할때요.. .. 2012/03/18 698
84028 날씨가 너무 좋은데..약속이 없네요 6 rr 2012/03/18 1,702
84027 코스코 스타벅스에스프레소랑 수마트라에스프레소 어떤게 더 맛있어요.. ,,, 2012/03/18 721
84026 북한 미사일발사 즈음해서.. 다시보는 노무현 발언록 3 아따 2012/03/18 690
84025 국내 제약회사 대졸영업직. 남자로서 어떤가요? 5 양이양이 2012/03/18 4,026
84024 한국도자기 젠 레이첼파커 싸게 사는 법 없나요? 지름신이.... 2012/03/18 2,122
84023 꽁치통조림 유통기한도 좀 알려주세요 1 따라쟁이 2012/03/18 1,047
84022 제주해군기지 반대 시위대의 실체 5 ㅠㅠ 2012/03/18 1,072
84021 방송3사 파업을 모르겠다는 분 읽어보시라고. 4 틈새꽃동산 2012/03/18 1,194
84020 김장때부터 내리 두번이나 실패하고나니 자신감 상실 7 김치야 2012/03/18 1,759
84019 고3 수학어찌해야 할지 답답해요. 12 고3엄마 2012/03/18 2,340
84018 일요일에 진료보는 병원 있을까요? 컴대기 7 ㅠㅠ 2012/03/18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