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요즘 집사고 시작하는 것과 저희처럼 집없이 시작하는 것의 차이를 새삼 마니 느끼며 온몸으로 후회중입니다. ㅠ.ㅠ
제친구들은 모두 대출을 얼마정도 끼고라도 집을 매매해서 시작하여 지금 대출금 거의 다 갚고 자가에서 안락하게 잘 살고 있지만,,,전 아직도 전세금 올려주며 전세만 전전긍긍하고 있어요..
이에 저도 집을 사려합니다.
현재 가진 자본은 연금까지 탈탈 털어서 2억정도 있어요...
외벌이라 대출을 많이 할 수는 없지만 5천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집값이 많이 떨어진것과 앞으로 오를 가능성을 믿고 매매하는게 맞을까요?
맞다면 어느동네를 사야 좋을지요..
이제 4살 2살 아이 있어서 이사도 쉽지가 않아요..
올해 5월에 전세 만기인데 조언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