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은 어떤 취미를 갖고계세요?
소품이랑 옷도 만들고했는데 너무 바쁜 요즘이라
82에 들어올 시간조차 없네요ㅠ
1. 원글님
'12.3.16 9:55 PM (61.78.xxx.251)바느질 독학으로 해보고 싶은데..
첨에 어떻게 시작할까요?
책 보는 것도 힘들 거 같은데..
도안 그려서 해볼까요?2. 츄파춥스
'12.3.16 9:57 PM (118.36.xxx.178)저는 색칠공부...해요.
어릴 때는 크레파스로 했지만
지금은 색연필로....3. ..
'12.3.16 9:57 PM (175.223.xxx.97)전 퀼트사이트에서 패키지 사다가 시작했어요 설명서랑 원단과 부재료가 다있어서 초보자도 쉽게 하실 수 있답니다
4. ..
'12.3.16 9:59 PM (175.223.xxx.97)그리고 안입는 옷을 분해해서 천에대고 자르고만드는 방법도 잇구요
5. ..
'12.3.16 10:01 PM (175.223.xxx.97)저희집에 기타가 있는데도 못 배우고 있네요.;
6. 고양이하트
'12.3.16 10:03 PM (221.162.xxx.250)주식 !!!!
7. 취미바꾸기가
'12.3.16 10:05 PM (110.70.xxx.182)제 취미인듯...
운전-차에 열광하다 팝송에 한참 빠져있다가
커피 한참 홀릭하다 바느질로.. 지금은 요리와 비누를 배우고 싶어요8. 취미바꾸기가
'12.3.16 10:06 PM (110.70.xxx.182)그리고보니 결혼 전 후 아니 출산 전 후로 취미가 극명히 갈리는군요 ㅎㅎ
9. ..
'12.3.16 10:13 PM (122.252.xxx.62)..전 비즈공예 빠졌다가 금속공예도 손대고..작은 쇼핑몰 열어서 직업이 됐네요.
그런데 취미가 직업이 되는건 안좋아요.
요즘 취미는 요리?10. 민트커피
'12.3.16 10:15 PM (211.178.xxx.130)취미 : 피아노, 기타
책도 수집한다고 해야 하나.... --;;11. 봄비.
'12.3.16 10:17 PM (125.180.xxx.23)피아노.ㅋㅋ
12. ..
'12.3.16 10:19 PM (1.232.xxx.152)저는 포크아트합니다. 아크릴페인팅이요
13. ㅎㅎ~
'12.3.16 10:21 PM (121.134.xxx.67)저도 요즘 취미는 주식 ㅋㅋ
혹시 가야금 배우시는 분 계신가요? 국악기를 하나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야금을 구입해야 하는지 배우는데 어렵지 않은지 등등 궁금합니다
어제 상선영감보니 별로 어렵지 않을듯도 하고 그러네요 ^^;14. 아코디언
'12.3.16 10:41 PM (211.234.xxx.193)이랑 자수 헬스 스쿼시 서예해요
15. 영어요
'12.3.16 10:43 PM (180.230.xxx.137)일주일내내 영어회화,영시,미드,팝송,독해하는반이 다 따로 있어서 공부한다는
명목으로 놀러다니고 있네요~16. ^^
'12.3.16 10:46 PM (218.152.xxx.246)전 컴 배우는거요 엑셀 함수 하는데 넘 재밌어요 새로운 언어배우는 기분이랄까 ^^
17. ......
'12.3.16 11:01 PM (175.194.xxx.113)책 읽기랑 혼자 차 마시면서 음악 듣기.
제가 정말 좋아하는 모 축구선수의 새로운 소식 찾아서 웹서핑하기.
가끔 야구장 가서 맥주 마시면서 신나게 응원하기.18. 뜬금없는 질문
'12.3.16 11:04 PM (118.46.xxx.122)기타가 취미이신 분들께 뜬금없는 질문 좀 드릴게요...^^ 원글님 죄송..
아 근데 저도 기타 취미로 지금 배우고 있어요..
근데 혼자서 인터넷 보면서 하려니까 영 진도가 느린 것 같아서요..
꼭 학원엘 가야될까용??
지금 현재 상태는 기타 잡은지 3개월로... 크로메틱 맨날 하고..
본능적으로 하이코드버전으로 치긴 하는데...코드변환이 박자맞춰 척척 안되고 좀 버벅거려요..^^;;19. 기타는
'12.3.16 11:05 PM (203.226.xxx.106)독학으로 쓰리핑거까지 하며 생음악 알바도 했었고 드럼 조금 쳤고 피아노 체르니 치고있고 가장 열심히 관심갖는건 문화재답사...아가씨때부터 15년되가나봐요.
20. 전
'12.3.16 11:27 PM (115.137.xxx.21)공연 보는 거요.
콘서트도 가고...
오전에 주부 대상으로 하는 저렴하고 좋은 공연이 많더라구요. 백화점 문화홀 공연도 좋은 프로그램 많구요.21. 에너지
'12.3.17 5:22 AM (121.181.xxx.191)여행
내 삶의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