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속 안 지키는 사람은 무슨 심리인가요?

likemint 조회수 : 7,793
작성일 : 2012-03-16 21:32:23

 

시간 약속이든 무슨 약속 이든지 간에 한 두번도 아니고 약속 안 지키는 사람은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건가요?

 

웃긴건 본인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물질적으로 피해를 볼 경우는 꼭 지키는 얌체 짓을 하던데.. 

IP : 222.237.xxx.1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로
    '12.3.16 9:33 PM (122.38.xxx.4)

    그런사람 있어요.

    1)일단 막상 만나려니 귀차니즘 폭발
    2)별로 중요하지 않음

    뭐 이정도..

  • 2. 구름
    '12.3.16 9:38 PM (211.246.xxx.48) - 삭제된댓글

    좀 성격상 지각잘하는사람이있어요 꾸물대다보면

  • 3. 제가 아는
    '12.3.16 9:41 PM (122.32.xxx.183)

    중증공주병환자가 그럽니다.
    절대 제시간 안나오고 무슨 마지막 귀빈 나타나듯 우아고상떨며
    온갖 멋부리고 짠합니다. 그컨셉에 질려 그모임 안나가고싶은사람입니다.

  • 4. 저도
    '12.3.16 10:06 PM (114.202.xxx.200)

    주변에 있네요.
    약속하면 늘 20~30분 늦고,
    아니면 했는 약속을 문자로 계속 미루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만나지 않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웬만하면 안 만납니다.

  • 5.
    '12.3.16 11:47 PM (120.142.xxx.87)

    일단 막상 만나려니 귀차니즘 폭발 222222222222222222222
    전 제가 시간약속 칼이거든요. 그래서 절대 이해가 안가는 부류에요.

  • 6.
    '12.3.16 11:53 PM (211.177.xxx.221)

    그건 성격인 거 같아요
    보면 늦는 애들은 거의 매번 늦거든요;;;
    말로는 미안~ 이러지만 별로 미안해 하는 거 같지도 않고

  • 7. likemint
    '12.3.17 12:11 AM (219.248.xxx.168)

    한번은 40분 기다렸는데 연락도 없고 하도 안와서 열받아서 그냥 가버렸구요.

    한번은 30분 기다려서 만났는데 미안하다는 사과도 없고 아주 발랄한 표정으로 아무렇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제 안만납니다~ 제 속이 터져서ㅎㅎㅎ

  • 8. 11
    '12.3.17 1:25 AM (218.155.xxx.186)

    예전에 그런 친구 있어서 완전 짜증 폭발이였어요. 늦는 것보단 맨날 약속 연기, 취소. 어느 순간 질려서 걔랑은 따로 안 만나요. 놀아줄 상대 없어서 아쉬웠는지, 연락 계속 오는데 피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065 스텐후라이팬이 완전 새까맣게 탔어요 6 못살아 2012/03/29 2,532
89064 5학년남아예요.반성문 쓰고 4 갈등맘 2012/03/29 945
89063 서장훈은 나이도 있고해서 빨리 2세를 보고 가정에도 충실하기 28 ... 2012/03/29 15,953
89062 파마약이 동네랑 시내미용실이랑 차이있나요? 1 파란경성 2012/03/29 2,999
89061 욕실에 욕조빼고 유리로 샤워부스 나누는거요... 8 ... 2012/03/29 2,906
89060 남편하고 냉전중이라 퇴근후 일찍 들어가기 싫을때 5 이럴때 2012/03/29 1,562
89059 건 들깻잎은 어떻게 해먹어야 할까요? 1 나물 2012/03/29 813
89058 인재근, 갑자기 급부상하네요. 8 참맛 2012/03/29 1,648
89057 예전에 쥬*스란 필리핀여자,,.. 별달별 2012/03/29 891
89056 코 블랙헤드 없애는 간단한 방법~~ 27 반지 2012/03/29 34,233
89055 국비지원 무료교육 받고 아기옷 직접 만들어요. 1 수선화 2012/03/29 2,551
89054 오늘 남편을 점심에 만났는데 꼭 애인만난 느낌~ 10 두근두근 2012/03/29 3,702
89053 투표율이 관건!! 70% 넘으면 세상이 바뀌는 이유 11 투표 2012/03/29 1,224
89052 안철수교수 인재근여사에게 전화로.. .. 2012/03/29 1,038
89051 우리 좋았던 미용실 이야기 좀 해봐요~ 3 맑은 2012/03/29 1,862
89050 국비지원 무료교육 받고 아기옷 직접 만들어요. 수선화 2012/03/29 1,607
89049 안철수 교수가 인재근 후보 지지 글을 남겼습니다. 6 지원사격 2012/03/29 2,252
89048 의료실비보험 혜택 제대로 받고 계신가요? 20 ... 2012/03/29 3,186
89047 무즙에 거품있는데 먹어도 되나요? 1 ㄱㄱㄱ 2012/03/29 778
89046 18개월 아들 다른 건 흥미도 없고 오로지 자동차만 갖고 놀아요.. 7 아가맘 2012/03/29 1,948
89045 어린이집 우유 8 꿀꿀맘 2012/03/29 1,231
89044 가방 보관하실 때 더스트백에만 넣으시나요? 8 .. 2012/03/29 2,184
89043 책상살려구요 2 희망 2012/03/29 808
89042 초등입학선물 추천좀 해주세요... 1 선물 2012/03/29 558
89041 반나절 도우미? 피부관리실? 뭐 할까요? 5 고민 2012/03/29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