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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만같아라 내용부탁드려요

궁금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12-03-16 21:29:31
3월달되고는 애들재우느라 완전 끄트머리하고 예고로
내용연명하고있는데요 마지막으로본게 효진이가
가족버릴수 있냐고물어보는거였는데 오늘또 끝부분보는데 오늘은 허락을 했네요 헐 ㅎ
홍요섭씨는 언제쯤 말을 하실껀지 완전답답하네요
견미리가 갑자기 왜허락하는거에요?
내용좀 부탁드려요~^^
IP : 211.234.xxx.1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락했어요~~
    '12.3.17 12:42 AM (211.63.xxx.199)

    장검사가 가족들과 멀어지면서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했어요.
    그런 결혼은 해도 불행하다고요. 장검사가 불행하다하니 효진이도 이런 결혼은 안하는게 낫다고 하고.
    우린 결혼은 안하고 연애만 할꺼라고, 연애도 못하게 하지 말라고 견미리에게 선언해요.
    개똥이도 견미리 찾아와서 다시 한번 어머니만은 결혼식에 참석하게 해달라고 사정하고, 홍요섭은 견미리에게 당신 너무하다고 난리치고, 결국엔 자기가 제호를 밀고 했다고 털어놓지만 견미리는 믿지 않고, 개똥이는 홍요섭이 거짓말 하는거라고 하면서 그 자리를 도망쳐요.
    그 일 이후에 견미리가 맘을 바꿔서 결혼식 양가 모두 모여서 정식으로 치르겠다고 선언해요.
    단, 결혼식까지만이지 그 이후에는 사돈 대접 할 생각없다고 못 박구요.
    그래서 장검사와 효진이는 해피모드로 끝났는데, 이번엔 미호 지환커플이 먹구름입니다.
    미호가 빌라에서 짐싸서 나가버려요. 경찰시험에 떨어져서, 핸폰도 꺼놓고 아예 꽁꽁 숨어요.
    그래서 지환이가 아버지에게 화내는것으로 끝납니다.

  • 2. 우와~^^
    '12.3.17 1:29 AM (211.234.xxx.117)

    199님 감사해요ㅎ 잼나는데 옷봐서 아쉬웠는데 님글보니 한회 본것같네요ㅎㅎ

  • 3. hoony
    '12.3.17 6:49 AM (49.50.xxx.237)

    저도 이 드라마 꼭 봅니다.
    재미나요.
    여자 주인공들도 이뻐고 지환이도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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