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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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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약은 사람은 싫어요..

속보이는 언니들 조회수 : 7,109
작성일 : 2012-03-16 21:22:37

모임하다가 이제는 안하는 동네언니인데..

몇일전 연락이 왔더라구요.

같이 모임하다가 이사간 다른 동생네 집에 가보자구..

그래서 그날 갔어요.

전에 모임했던 언니들 두명하고,,저하고,,

얘기하다가 갑자기 한 언니가 다른 언니한테

청첩장 나 빨리 줘~언제 줄거야? 이러더라구요.

알고보니까 내일이 결혼식인데

우리한테 알리려고 둘이 짠거 같아요,

이사간지 일년이 다되도록 안 가보다가, 결혼 몇일전에 갑자기 가자는것도 웃기고..

우리들은(이사간 엄마랑 저)애가 어리거든요,,아직..중고딩

그런데 이 언니들 저번에 큰애들 결혼할때

호텔에서 해서 10만원씩 부조했었어요,우리 둘다..

상식적으로 애들 나이 너무 차이나면 청첩장 안주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게다가 이번에 결혼시키는 언니는 결혼시키고는 귀농할거 같아요,,낌새가..

내일 안가고 싶은데,,,그냥 먹고 떨어지라고 5만원 주고 밥이나 먹고 오렵니다.

일반 예식장이니까 5만원만 해도 되겠지요..

 

IP : 180.230.xxx.1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리 미우면
    '12.3.16 9:24 PM (1.251.xxx.58)

    안가시든지
    그냥 가서 밥만 먹고 오세요
    전 축의금보다 사람부조가 더 좋던데요...사람이 없으니..

    밥만 먹고 와도 돼요. 제 친구들에겐 밥만 먹고 가..돈 안내도 돼...하고 신신당부 했는데요.

  • 2. 저는...
    '12.3.16 9:25 PM (58.123.xxx.132)

    가지 않을 거 같아요. 그렇게 머리쓰는 게 눈에 뻔히 보이면 더 하기 싫더라구요.
    뭘 바라고 그러는지 뻔히 보여서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움직여주기 싫어요.

  • 3. likemint
    '12.3.16 9:26 PM (222.237.xxx.170)

    저 같아도 안갈거같아요

    속 뻔히 들여다 보이는 그게 뭐하는 짓인가요

  • 4. 한술 더 뜨세요
    '12.3.16 9:27 PM (59.10.xxx.221)

    저라면...
    부부가 둘이 가서 5만원 내고
    입구에서 얼굴 도장만 찍은 다음에
    일반 예식장이니, 식은 안 보고 바로 식당으로 내려가서 밥만 먹고 오겠어요.

  • 5. 잘 아는 사이라도
    '12.3.16 9:30 PM (112.154.xxx.153)

    결혼식 당일 일이 생겨 못가거나 부조도 못하는 경우도 생겨요. 사람 사는 일이 늘 정해진 대로 되는 것만은 아니니까요...

    앞에서 축하해 주고 ... 못갈일 생기면 못갈 수도 있는거고 안갈 수도 있죠...

    원래 결혼 앞두면 또 아는 사람들한테 연락이 한참 끊기고 그럤어도 다 연락 돌리고 싶어지는게
    사람 맘이에요.. 꼭 부조가 아니더라도.. 결혼은 기쁜 일이니까요...

    부담스러우면 안가는게 맞죠.. 앞에서 웃으면서 축하해 주고 안가면 됩니다....

    꼭 가서 축하해야 하는 건 아니더군요....

    님 같은 경우엔 특히 .... 그냥 안가면 됩니다.

  • 6. 저라면
    '12.3.16 9:30 PM (222.119.xxx.154)

    안갑니다

  • 7. 저두
    '12.3.16 9:48 PM (218.158.xxx.108)

    나이먹어가면서 똑똑하고 자기손해 절대 안보는 약아빠진 사람보다
    조금 어리숙하고 손해볼줄 아는사람에게 정이가더군요
    더 잘해주고 싶구요

  • 8. ..
    '12.3.16 9:56 PM (110.35.xxx.232)

    저런 사람한테는 시간 돈이 펑펑 남아돌아도 절대 안갑니다.
    그네들이 쓰는 꼼수에 왜 내가 당합니까??바보도 아니고~~

  • 9. ...
    '12.3.16 10:38 PM (112.155.xxx.72)

    안 가요. 그렇게 잔머리 굴리는 사람 너무 싫고
    그런 사람은 나중에도 인생에 보탬이 되는 경우가 없어요.

  • 10. ㄱㄱ
    '12.3.18 5:50 PM (183.98.xxx.251)

    잔머리 굴리는것 아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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