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달전부터 팔이 아래에서 잡아 빼는것처럼 아프더라구요
정형외과가도 팔은 이상없다고 그러고
한의원갔더니 근육이 뭉친거니까 침맞자고해서 2주정도 맞았어요 근데 며칠전에 한의사선생님이 팔이 접히는 부분(팔꿈치 반대쪽)에 뭔가 멍울이잡힌다고하셔서
정형외과를 다시갔습니다
초음파해보니 3,4cm짜리 제법 큰 덩어리가 있는데
결절종이라시네요
팔꿈치쪽 가까이 깊이 있다고 물을 빼야한다 그러나 아마 세브란스같은곳(3차) 가면 수술하자고할거라 하시는데요
이거 이름은 참 무서운데
1.안심각한건가요?
2.서울대병원이나 그런 큰 종합병원을가야하나요?
아님 집근처 종합병원을 가도 되는건가요?
3.수술하고나서 며칠이나 드레싱을 대고 있어야하나요?
4.흉터 크게 남나요?
5.입원하나요?(보호자가 있어야 해요?)
걍 근육통으로 알고 진통제만 먹다가(약 안먹음 잠을 못잘 만큼 아파요 ㅠㅠ)
갑자기 심각해져서
우울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