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야 참석 많이 했던거같은데 요즘도 다 참석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한 4년전에 결혼했는데 양가모두 멀리 떨어져있고, 형제간도 모두 떨어져있어서 그냥 양가부모님과 남편이랑 저만 만났거든요...
저는 그게 참 편하고 좋았어요...
뭐 보기 힘든얼굴이니 그날 한번 보는것도 좋겠지만 그때 안봤어도 불편하거나 맘에 걸리는것도 없이...
저희만 그런건지...
그래도 가족들 다 참석하는게 맞는건가요?
아래 상견례 글이 있길래 궁금해서요... 조만간 시동생 상견례가 있을듯한데 전 우리까지 참석할 필요가 꼭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뭐 어른들이 어떻게 하실지에 달린거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