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09337&CMPT_CD=P...
아니, 정치적 배경도 없고 경험도 없고 특별한 능력도 검증되지 않은 손수조 당신이 대물 후보에 대해
나이와 성별의 대척점 만으로 사상에 나왔다는 것 자체가 이미 자신의 인기로 뭔가를 해보려고 나왔다는 거 아닌가? -ㅁ-
이봐요. 북서부 유럽의 복지국가는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아주 잘 되어 있거든.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또 역사적 문제인 정신대 할머니도 돕기 꺼려하는 대기업이 일반 서민들을 위해 과연 무얼할까?
88만원 세대를 표방하면서 반값 등록금을 포퓰리즘으로 아예 치부해버리고,
88만원 세대를 표방하면서 근본적인 해결없이 특성화 고등학교를 세워서 경쟁만 강화하자는 소리가 나오니?
기사 내용을 보면 손수조 당신의 공약과 정책이 궁금하기 이전에 당신이 알고 있는 포퓰리즘의 의미가 더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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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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