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꼬박꼬박 저녁 집에서 먹구요, 아이들 초등생들 저녁 먹죠. 저도 집에서 밥먹어요.
여태껏 저희 집은 오후에 와서 청소랑 간단한 식사준비 해주시는 분이 계셨는데 너무 자주 바뀌셔서 그 스트레스도 만만찮아서요, 그냥 제가 해볼까하는데요, 막막하네요..
좀 도와주세요.
저는 보통 집에 가면 6시고, 남편은 7시에 와요.
다들 어떻게들 하시나요 ?
아침은 제가 준비해서 먹고 갔는데 주로 어제 저녁 먹던 것 위주로 과일이랑 차리면 되는데 저녁은 어찌해야할 지 막막하네요.. 즉석에서 요리하는게 가능할까요 ?
일하면서 밥해먹기가 갑자기 확 생각나네요 ^^ 흐흐...이 제목에 꽂혀서 이 카페까지 왔구요. 이 책도 물론 사다봤죠.
일하면서 청소는 주말에 하거나 주중에 한번 정도 해주면 어떻게 해결되는데 정말 밥해먹기가 가장 큰 숙제네요..
tip 좀 가르쳐 주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