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대딩들 오픈된곳에서 애정표현,, 집에서 얼마나 가르치시나요?

어린애들 애정표현 조회수 : 1,373
작성일 : 2012-03-16 15:10:39

가끔보면 대딩쯤되면 오픈된 장소 애정표현에 대해서 관대한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반대쪽이구요.

여러분은 어느 정도선에서 허용되고 또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직접적으로 가르치시는지요?

 

아는 집 여자애가 고2인데 동네 사람이 보고는 '그 집 딸은 아주 살림 차린 사람들처럼

둘이 하고 다녀..'라는데 아빠되는 사람은 고민하고 엄마되는 사람은 관대하고 그렇더라구요.

 

요즘 입맞춤도 예사로 하더라구요.

물론 꼭 안고 잇는것은 더 많이 보구요.

 

IP : 121.160.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의자식
    '12.3.16 3:13 PM (211.55.xxx.43) - 삭제된댓글

    입에 올리지 마세요.

    몇년후에 내 자식이 그러고 다닙니다(경험자)

  • 2. 묻어 질문
    '12.3.16 3:24 PM (183.98.xxx.170)

    애들 앞에서 부모가 뽀뽀하면 안되나요?

  • 3. ㅇㅇ
    '12.3.16 3:26 PM (211.237.xxx.51)

    그집 딸 그러고 다니라고 부모가 가르치진 않았을거에요.
    가르쳐서 그러는게 아니고 걔네들은 그냥 자기 판단대로 그러는거에요.
    하지말란다고 안하겠어요? 고딩쯤 되면 부모가 하란다고 다 하진 않아요.
    물론 어느정도 신경이야 쓰이겠지만 결국 자기 하고픈대로 하죠..
    타고난 천성대로 갑니다..

  • 4. 음 ㅠ
    '12.3.16 9:15 PM (14.52.xxx.59)

    저는 지나가다 그런 애들 보면 꼭 우리애들한테 보기좋냐?부럽냐? 한마디씩 합니다
    다행이 옆에 계시는 어른들이 인상쓰고 쯧쯧대고 심지어 손가락질도 해서 애들이 안좋은거라고 알기는 아는것 같은데 나중에 닥치면 아무도 장담 못하죠 뭐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991 남자형제만 있는 집안의 장남 12 ... 2012/03/31 3,542
89990 레인부츠,,어떤색이 무난할까요? 4 시골여인 2012/03/31 1,213
89989 오늘날 우리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문제는 경제.. 2012/03/31 537
89988 내 친구도 윤정희 닮은 애 있는뎁.... 11 별달별 2012/03/31 3,632
89987 심장이 1 ㅠㅜ 2012/03/31 727
89986 남편감은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어야 하나요? 12 미림 2012/03/31 7,730
89985 궁중팬 어느 제품 쓰세요?... 4 아멜리아 2012/03/31 1,466
89984 유시민이 이 바쁠때 왜 개신교 부흥회는 찾아갔을까? 1 호박덩쿨 2012/03/31 868
89983 흑 흑... 종범신 은퇴한대요 !!! 15 라일락84 2012/03/31 2,359
89982 제인에어2. 6 노란 봄날 2012/03/31 1,550
89981 혹시 댁에서 시리얼 DIY하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새록 2012/03/31 564
89980 지금 EBS에서 '엘시크레토' 영화 보세요 ........ 2012/03/31 1,271
89979 내가 출입국 사무소하고 국정원에 몇번 신고햇는데... 별달별 2012/03/31 724
89978 대박~ 사찰정권 이명박 정권 타도 투쟁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 1 호빗 2012/03/31 623
89977 유튜브보는대 자꾸멈춰요 ㅠㅠ 도와주세요 3 호짱맘 2012/03/31 1,315
89976 소아과 의사선생님!! 영양학자님! 약사님!! 꼭 좀 봐주시와요!.. 6 ***** 2012/03/31 1,035
89975 갤 2 스맛폰 2 ㅎㅎ 2012/03/31 622
89974 뻥튀기 할때요 쌀 안 씻죠? 5 칵테일 2012/03/31 3,716
89973 해독쥬스,시어버터,오일풀링 후기.... 12 팔랑귀 2012/03/31 9,031
89972 넝쿨남... 작가가 너무 막쓰는 것 같아요.. 배우들이 아깝네요.. 9 크힝 2012/03/31 6,766
89971 튼튼하고 저렴한 곳 아세요? 2 원목책상 2012/03/31 610
89970 결혼식 하객도시락에 넣을 음식 뭐 넣을지 도움 부탁드릴께요. 3 엄마딸 2012/03/31 3,080
89969 (급) 핫케잌 질문드려요~ 3 홀딱 2012/03/31 708
89968 내가 외국넘들에게 두번이나 협박당햇다,, 별달별 2012/03/31 713
89967 니네 무리들이 다 그렇지... 어휴 2012/03/31 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