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티비는 종편채널을 지워내서 보지못했는데,
며칠 친정에 머물다가 아내의자격을 봐버렸네요,
뭐야 이거..하면서 보다가..나도 모르게 끝까지 봐버렸어요,
예전 거짓말이라는 드라마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
나이 40이 넘어 그런지 가슴이 짜안하기도 하고 음악도 좋고
집에 돌아와 종편 채널을 살리냐 마느냐 좀 고민했네요,,
근데 간만에 재밌는 드라마였어요,,ㅜㅜ
집에 있는 티비는 종편채널을 지워내서 보지못했는데,
며칠 친정에 머물다가 아내의자격을 봐버렸네요,
뭐야 이거..하면서 보다가..나도 모르게 끝까지 봐버렸어요,
예전 거짓말이라는 드라마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
나이 40이 넘어 그런지 가슴이 짜안하기도 하고 음악도 좋고
집에 돌아와 종편 채널을 살리냐 마느냐 좀 고민했네요,,
근데 간만에 재밌는 드라마였어요,,ㅜㅜ
종편보셨으면 그냥 혼자보고 마세요.
게시판에 재밌었니 어쩌니 이런 글 올리지마시구요.
요즘 종편글 자주 올라오네요.
연일 나오는 기사 보면서,,
궁금하긴 하지만
종편,,,, 안볼랍니다
전 김희애의 연기가 왜그렇게 싫은지 모르겠어요.
자연스럽지 않고.. 나 지금 연기하고 있어요.. 이런 느낌..
그래서 김희애가 나오는 드라마는 안 본지가 오래 됐네요.
채널 살리면.. 그건 신념이 아니죠..ㅎ 좀만 더 버텨보세요~
위에 00님
김희애의 연기가 '나 연기해요.' '나 연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느껴져서 너무 싫어요.
그냥 연극 무대에 올라가면 맞는 느낌
이번 연기는 좀 자연스럽던데요...
찌라시에서 아내의자격 홍보 엄청 하더군요
시청률 높다고
높아봤자 1프로대더만
개인적으로 김희애 연기 안좋아해서 보고 싶지도 않네요
자연스럽지가 않고 가식이 뚝뚝 묻어나는 연기 같아서요
김희애 연기 너무 속삭여서 부담스러워요 ㅋ
저도 김희애 연기 너무 이상해요.. 이태란이 훨씬 자연스럽더군요. ㅠㅠ 보는내내 손발이 오글오글 ㅋㅋ
요즘 아내의자격 많이 홍보하긴해요.
종편 드라마중 제일 시청률이 나와서 그런건지.......
아무리 재밌다고해도 보고싶지는 않아요.
재밌어요
가끔 봄
종편에서 광고해주면 뭐 주나...
이 드라마 이야기는 계속 나오네요.
편협은 이런데다 쓰는게 아니죠.
종편같은 쓰레기 방송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 지
모르십니까?
사고가 정상적이라면 종편따위 안보는거고
어쩔수없이 봤다면 입다물어야죠.
조중동 찌라시 보는게 자랑은 아니잖아요.
참 평범하게 나오잖아요.
꾸미지않으니 정말 평범하고 수수하더군요.
근데..연기가 좀 부담스러워요..
윗님말처럼 속삭이는듯한 대사~ 잘안보게되요
지난주보터 보기시작했는데 전 재밌던대요.,..
담주도 기대되네요..
이태란이 제일 연기 잘해요.
그리고 김희애 많이 늙었던대요..
하도 말이 많길래 봤는데 은근 재미가 있더군요
질질 끄는것도 없어서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하게 만드는 드라마여요
볼 거 없으면 바둑 티비를 보렵니다.
주기적으로 올라오고, 글 패턴도 비슷하네요.
종편이라 안보려다가 한번 봤는데 계속 보게됐다. 허접 공중파 드라마보다 잘 만들었다. 고민된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이런 블로그도 엄청 많습디다.
하지만 제인버킨의 노래와 자전거로 미화를 거듭해도 불륜이 용서가 안되더라는..
걍 재밌었다고 올린글인데..
댓글들이 좀 쎄해요~--;
무안..어색..
전 그 옛날 준희를 보는것같아서 좋았어요
종편인건 그지같이 싫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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