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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고등학교 명사초청에 김종훈이 왔대요.

어이없어요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12-03-16 12:27:18

특목고 다닙니다.

아주 역사가 오래된 학교에요.

그저께 전화로 얘기하는데

학교에서 명사초청을 가끔씩 하는데 이번에 김종훈이 왔대요.

교장 마인드 실망이네요. 보수적인가봐요. 젊은 교장인데..

 

IP : 112.166.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2.3.16 12:36 PM (122.47.xxx.9) - 삭제된댓글

    학생들이 논술공부할때 찌라시로 하고
    대학 들어가면 새누리당 성향의 교수가
    뉴라이트 강연 듣고와서 리포트로 제출하라는 교수들도 있다고 하니
    이대로 배우면 그런 학생들도 수구성향의 뉴라이트가 됩니다

  • 2. 매국노의초청의날
    '12.3.16 12:46 PM (211.245.xxx.72)

    헐 세상에 매국노가 명사라고
    그학교 수꼴들만 키울 모양이죠
    나라가 바로서야 교육이 바로서는데
    저런 쓰레기는 명사가 아니라
    나라망치는 인간특집으로 만인의 표본으로 봐야할것 같네요

  • 3. 헐..
    '12.3.16 12:48 PM (112.168.xxx.112)

    교장 성향이 드러나네요.
    어디 매국노를;;;

  • 4. 분노한다
    '12.3.16 12:50 PM (211.245.xxx.236)

    분노가 치솟네요~

  • 5. ...
    '12.3.16 12:56 PM (119.64.xxx.151)

    그 학교는 김종훈 같은 졸업생들을 키우고 싶은가 보네요. 헐~

  • 6. 혹시 D외고?
    '12.3.16 1:04 PM (110.70.xxx.168)

    김종훈 아들이 고3 중반즈음인가 D외고로 전학왔었어요.
    대학교는 외교관자녀특례로 입학했구요.
    저 다닐땐 걍 외교관자년가부다 했는데
    십년이 훌쩍 지나서 쟤네 아버지가 저런 사람인걸 알게 되었네요.
    김종훈은 진짜 인간이 덜 된 사람 같아요.

  • 7. 분노를 불러일으키는
    '12.3.16 1:05 PM (203.249.xxx.25)

    매국놈..
    널 잊지 않을꺼야....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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