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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뭐 드셨어요?????

집에있는심심녀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12-03-16 12:27:17

아이들 2시넘어오고....점심챙겨먹어야겠죠.....

이번주 내내 모임에.....점심약속이 있어 밖에서 먹다 간만에 집에 혼자 있게됬는데....

혼자 먹는 점심 뭘 먹어야하나.....별 고민을다하죠....

직장맘일땐.....회사식당서 주는데로 먹었는데...그게 편했을때도 있기도....ㅋㅋㅋ

어제 끓인 갈비탕.....먹기는 싫고....라면끓이기도 귀찮고...별 생각없고...

지금 안먹음 이따 저녁에 폭식할텐데...뭐라도 먹어야하겠지요.....

82자게 검색질하다..그냥 궁금해서요....지금...점심 뭐 드세요??? ^^

IP : 211.209.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6 12:40 PM (180.66.xxx.128)

    어제 먹고남은 카레 처리했네요~ ^^

  • 2. ..
    '12.3.16 12:56 PM (61.43.xxx.11)

    김치볶음에 계란후라이 아침에 남은밥 먹고있어요 ~

  • 3. ...
    '12.3.16 1:04 PM (59.86.xxx.217)

    돼지고기 잘게썰고 김치 양파넣고 김치볶음밥해먹었어요
    들깨가루와 부추넣었더니 맛있네요 ~

  • 4. 집에서
    '12.3.16 1:16 PM (203.234.xxx.232)

    가족들은 한상 차려주고 저는 김에 밥만 싸먹어요
    음식하면 냄새부터 질려서 , 반찬 있어도 잘 안먹고 맨날 한그릇 식사
    속은 헛헛한데 밥도 싫고 라면도 싫고 ㅜㅜ

  • 5.
    '12.3.16 1:34 PM (175.117.xxx.239)

    만만한 라면...

  • 6. ...
    '12.3.16 1:37 PM (175.194.xxx.195)

    회사앞 백반집에서 오늘의 메뉴 고등어자반과 콩나물국 주네요 .
    고르느라 너무 노심초사하다보니 ,요즘은 그냥 이렇게 알아서 주는 집이 좋아요 .

  • 7. ....
    '12.3.16 2:09 PM (110.45.xxx.188)

    야끼우동 먹었어요 귀찮아서 야채도 안넣고 면만 볶아서요

  • 8. 쇼핑좋아
    '12.3.16 2:37 PM (58.151.xxx.171)

    들기름에 김 조그맣게 잘라 넣고 볶구요...미니 김구이죠.......
    비엔나 소시지 다섯알
    참치 볶음
    김치 이렇게 먹었어요.
    매일 혼자먹는 점심 지겹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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