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시누이가 그곳에 빠져서 저한테 자꾸 권유를 하네요.
시누이는 자기 절친 소개를 받고 가입을 한 거 같은데, 전 솔직히 관심이 없거든요.
근데 그냥 관심없다 는 정도로는 저에 대한 권유를 그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친구도 아닌 시누이라서 뭐라고 심하게 얘기를 할 수도 없어요.
저보고 이건 암웨이 보다도 훨씬 좋은 거라고, 다른 다단계랑은 비교가 안된다고
그리고 이건 새로 생긴 거라서 다른 거랑은 비교 자체가 안된다고 자꾸 그러는데
40분을 통화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제가 한번 알아볼께요 하고 끊었어요.
혹시 아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여기가 다른 다단계랑은 다른가요?
전 친척이 이런 다단계 하다가 빚지고 하는 경우도 봐서 정말 안 내켜요.
다 그 나물에 그 밥이지 싶구요. 아시는 분들 저 좀 도와주세요.
뭐라고 얘기를 해야 저한테 다시 그 얘기를 꺼내지 않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