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3월 15일자 3면 <새누리 내부 낙관론 솔솔>이라는 기사 내용이다. 정부·여당 쪽에서 ‘총선 낙관론’이 힘을 얻고 있다는 소식은 흥미로운 대목이다. 지난해 10·26 서울시장 선거 패배 이후 올해 초까지 새누리당(옛 한나라당)은 총선 비관론이 팽배했는데 바뀌었다는 주장이다.
근거는 무엇일까. 정말로 바닥민심이 변한 것일까. 일단 수치화된 근거는 여론조사로 보인다. 언론이 발표하는 여론조사 결과 수도권 등 주요 지역에서 새누리당 후보들이 해볼만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는 게 판단의 근거로 보인다.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정당 지지율이 40%를 회복했다는 소식이 언론 보도로 나오기도 했다. 여론조사 결과만 보면 새누리당의 총선 낙관론이 무리는 아니다. 그러나 여론조사 결과를 맹신하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021
허구한 날 여당은 여론조사로 낙관하다가 결국 망신당해도 항상 이런식인가요?
여론조사를 맹신하는데 맨날 빗나가도 항상 이런 식이네요.
지고 있으면 부정선거나 하나 정말 한심하기 그지 없는 여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