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고양이 잘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길냥이 조회수 : 1,533
작성일 : 2012-03-16 02:16:42

저희 집 주변에 길냥이가 많아요,,

 

먹이는 잘 챙겨주는데, 그 중에 잘 할퀴는 아이가 있어요. 같이 놀다 보면, 상처가 가끔나요..

 

다리(바지위로 글켰는데도 피가 약간 나고, 가렵네요.)를 글켰는데, 혹시 감염같은거 위험이 있을까요?

잘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려요,, 

IP : 94.59.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은 별
    '12.3.16 2:22 AM (175.119.xxx.6)

    별 문제 없어요.. 그냥 소독 잘 해주시고 연고 발라주시면 며칠만에 싹 나을거에요.
    가려운건.. 원래 긁혔을때나 또 나으려고 할때 종종있는 현상이구요.
    너무 걱정 마세요^^

  • 2. 원글
    '12.3.16 2:27 AM (94.59.xxx.86)

    윗님 감사합니다,
    글쿤요,,,

    마데카솔 발랐어요,, 같이 노는 길냥이는 모르면서 할퀴는데, 할퀸자리가 뽈록 올라오고, 가려워서 조금 걱정했네요,,

    감사합니다.. 약 발랐으니까 기다려 봐야지요,,,

  • 3. 민트커피
    '12.3.16 3:06 AM (211.178.xxx.130)

    할퀸 자리가 올라오거나 가려운 건 괜찮은데
    혹시 조금이라도 염증이 생기기 시작하면
    바로 병원 가셔서 파상풍에 대해 물어보세요.

  • 4. 칼리코
    '12.3.16 4:03 AM (183.100.xxx.205)

    저희집 냥들도 실내에서만 키우는데 장난치다가 할퀴게 되면 긁힌자국이 뽈록 올라와요^^;;
    전 심할땐 소독하고 하이드로 밴드 붙이는데..(애들이 놀라서 실수로 힘주면 상처가 클땐 흉도 지거든요)
    대개는 빨간약 바르고 넘겨요^^;;
    길냥이 고놈이 놀때 흥분해서 그랬나보네요

  • 5. 민트커피
    '12.3.16 4:11 AM (211.178.xxx.130)

    저희 어머니도 길고양이 잡아올 때 손을 다치셨는데
    파상풍 예방주사 맞고, 치료받으셨어요.
    병원에서 곪는 게 예사롭지 않다고 하면서요.
    길고양이들은 지저분하거나 한 경우가 많아서 조심하셔야 해요.
    저도 지금 길고양이 밥을 주는데
    가능하면 손을 안 대고 멀찌감치에서 줘요.

  • 6. ..
    '12.3.16 2:21 PM (112.187.xxx.132)

    즈희 수의사 선생님 말씀이 면역력 약한 어린아이나 노인들은 할큄 당했을때;; 문제가 될수 있지만 (임파선이라던가..) 보통 건강한 성인은 괜찮다고 하셨어요^^
    참 그리고 보통 건강한 성인도 감기라던가 피곤해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임파선이 살짝 부을수 있다고 하셨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522 MBC KBS YTN 3단합체 파업콘썰트 - 오늘인거 아시죠? 1 좋은생각 2012/03/16 629
82521 아기 파우더향 나는 섬유유연제 없을까요?? 3 .. 2012/03/16 2,363
82520 맞벌이 고집하는 아내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19 ㅠㅠ 2012/03/16 4,267
82519 코스코 무궁화 에서 나온 섬유유연제 흰색은 드럼용밖에 안되나요?.. 2 .. 2012/03/16 881
82518 mmf 단돈 백만원 하루 이틀이라도 넣어두면 이득인가요? 1 mmf 2012/03/16 2,270
82517 이번 독감 정말 지독해요. 1 쉼터 2012/03/16 815
82516 학부모 총회 앞두고...폴리스는 뭐하는 건가요??? 3 초1맘 2012/03/16 1,423
82515 중2 초4 아이들한테 옛날영화보여주는데 8 요새 2012/03/16 848
82514 신행 후 시댁에서 식사 잘 하셨나요? 3 gh 2012/03/16 2,362
82513 3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16 456
82512 위기의 주부들 16회..넘 슬퍼요.. 5 .. 2012/03/16 1,754
82511 저 운동 나가라고 등떠밀어주세욥 7 153/65.. 2012/03/16 1,113
82510 자동차세 연납하신분들 환급알아보세요~ 6 .... 2012/03/16 2,144
82509 아침에 속상해서 눈물 한바가지 흘렸어요.. 12 ,. 2012/03/16 4,224
82508 고등학교 매점알바 어떨까요? 5 ... 2012/03/16 5,357
82507 나는 꼼수다 2 멋진 글씨 2012/03/16 1,093
82506 매일 소리지르고 화내고 힘들어요. 3 2012/03/16 1,039
82505 아이폰 업그레이드 후 배터리가 확실히 덜 닳는 것 같아요. 2 아이폰 2012/03/16 1,110
82504 오늘 비..저녁부터 오는거 맞죠? 5 ,, 2012/03/16 1,625
82503 제 자동차문에 상대방차색깔이 묻어났어요 13 어찌해야하나.. 2012/03/16 1,973
82502 그제 목포에 선박 투자 알아본다던 이의 후기 5 노를저어라 2012/03/16 1,663
82501 3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16 630
82500 동생결혼후 재산정리는? 8 현숙 2012/03/16 2,071
82499 약국 이름 좋은걸로 알려 주세요 14 eye4 2012/03/16 4,278
82498 새누리당 총선 해볼만 하다? 샴페인 터뜨리나 4 ehcd 2012/03/16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