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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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의도 82깃발 있나요?
1. ,,
'12.3.16 12:57 AM (211.246.xxx.108)매일 조작만 하는것 같아 저는 안듣고 안봐요
2. ...
'12.3.16 1:03 AM (211.246.xxx.206)원글님 박복을 위로합니다. 답글이 아니라 죄송요.
3. 82가 이상해요
'12.3.16 1:11 AM (119.149.xxx.229)저도 요새 안들어오고 싶을 때 많답니다.
진짜 이상한 사람 많이 들어와서...
저는 갈 생각이긴 한데, 동행자 있을 듯해서 82따라다니긴 힘들 것 같구요. 위 203님이랑 같이 만나서 안 어색하게 잼나게 있다 오셨음 좋겠네요.4. 원글
'12.3.16 1:15 AM (119.149.xxx.159)...님,
박복은요~저런 거 보면 그냥 애쓴다~하며 코웃음만 나와요. 위로는 고맙구요^^
..님,
큰집회 있을 때 마다 갔는데 부근에서 휴대폰 먹통되지 않던가요?
그래서 미리 시간 장소 약속 정해놓아야할거 같은데요..낼 저녁까지 지켜보고 정할까요?
82가 이상해요님,
82가 이상하니 더욱 들어와야할 거 같은걸요?^^;
답글 고맙습니다.5. ..
'12.3.16 1:32 AM (118.43.xxx.92)혼자 오신분 많다기에 갔다가 뻘쭘해서 혼났어요.
주위에 친구들 동생들 같이 가려해도 관심있는 인간이 하나도 없어요
남편은 같이 백프로 가줄텐데 시간이 없구요.
여긴 군산이구요.
광주 콘서트 두번 갔다는거 아닙니까
날짜를 잘못알아서..
노구를 이끌고 무지 힘들었답니다.6. 원글
'12.3.16 1:43 AM (119.149.xxx.159)..님,
저는 혼자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해와서(아무래도 서울에 더 저 같은 사람이 많을 거 같긴하네요)
그 동안은 혼자 가도 뻘쭘하거나 하지 않았는데요,
이상하게 여의도공원 땐 좀 그랬어요...
저도 친한사람들은 관심있어도 미치게 바쁘고, 그냥저냥 아는 사람들은 별 관심없거나 해서
이럴 때 좀 애로가 있네요.
군산서 광주까지 '노구를 이끌고' 고생하셨어요^^7. ..
'12.3.16 2:09 AM (121.88.xxx.168)저도 만날까요? 남편하고 가려고 했는데, 회사가 여의도라..남편이 부산출장이네요^^ 같이 가실분 만날 장소 정해주신다면 좋겠어요.
8. ..
'12.3.16 2:23 AM (119.70.xxx.98)아마 깃발이 있어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접근하기가 힘드실거예요. 작년에 여의도에서 깃발이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도 갈수가 없더라구요.
9. 집회참가자...
'12.3.16 2:46 AM (121.162.xxx.91)저도 집회참가 7~8번정도했는데 항상 혼자갔거든요.
나꼼수 여의도공연때도 혼자 그때도 깃발봤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가지고 못하고...
그러다가 작년겨울에 청계천집회할때 갔는데 처음으로 82쿡 깃발(푸아님이 들고계셨어요)을 보고 4~5분들 따라다녔어요.
근데 집회가서 깃발보기 쉽지 않으실꺼예요. 깃발을 그렇게 오래 들고 계시지 않는것같던데..
혼자가시기 좀 그렇다는 분들은 여기에 글올리시고 서로 연락해서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가서 깃발 보면 더 좋을꺼고요.
근데 전 같이 다닐사람 없어서 혼자다녔는데 의외로 혼자서 가도 뻘줌하거나 그런건 없어요. 혼자오신분들도 많거든요. 전 아이들한테 메여있어서 이번에는 함께 참여를 못하겠네요. (신랑이 늦게온데요)
많이들 참여해주세요.10. 혼자족
'12.3.16 8:10 AM (49.28.xxx.6)저도 혼자 다녀요 하이에나도 아니고ㅋㅋ
시간 되면 가끔 남편도 함께구요
지금 남편 출근시키고 감기약 먹고 에너지 충전 중인데 점점 상태가 메롱이에요ㅠ
저녁 때까지 밀린 일거리도 다하고 부활해야 할 텐데
역시 레드불이 필요할까요ㅋ
아님 대세인 쫄면?
지난 번 여의도 나꼼수 콘서트는 광장 전체에 화면 음향이 지원되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그렇지만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모였던 거니까 좋기도 하고요
우리 혼자인 여인네들 만나면 웃어주기로 해요11. phua
'12.3.16 2:52 PM (211.234.xxx.118)우선 대답부텀...
네~~~~~~~
7시부터 무대 오른쪽에 깃발 들고
서 있을 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