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달한 로맨스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1. 해리&샐리
'12.3.16 12:36 AM (125.180.xxx.163)저도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광팬이예요. 정말 한 20번은 본 듯.
제가 또 강추하는 영화는 '첨밀밀'이요.
벌써 보셨다구요? 또 보세요. 봐도 봐도 재밌던데요.
요즘엔 저 두편처럼 가슴에 오래 남는 로맨스영화를 아직 못 만난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의 추천을 저도 기다립니다.2. .....
'12.3.16 12:43 AM (175.194.xxx.113)저도 '첨밀밀' 추천해요.
줄리아 로버츠 나오는 '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도 추천해요.
그리고 '러브 레터'는 보셨을 것 같은데....혹시 안 보셨다면 그것도 추천!!!3. 부자패밀리
'12.3.16 12:45 AM (1.177.xxx.54)제가 휴잭맨 왕팬이였거든요.
두개 추천해볼께요.
맥라이언과 나왔던 케이트 앤 레오폴드 이거 강추구요
아마도 이 영화내용이 다음주 시작하는 옥탑방 왕세자랑 비슷한 설정일겁니다.
영국 귀족인 휴잭맨이 갑자기 현대시대로 떨어지면서 맥라이언과 사랑을 이루어 나가는 설정인데
휴잭맨 끝내줍니다.
두번째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애슐리 쥬드와 휴잭맨.의 러브영화예요.
섬원라이크유
이것도 잼나요.
애슐리 쥬드가 너무 이뻐서요.
남성적 매력은 레오폴드가 더 매력적이구요
암튼 전 이 두개를 추천할께요4. ㅡㅡ
'12.3.16 12:47 AM (211.246.xxx.214) - 삭제된댓글산드라 블록 나오는거 프로포절 인가 그거 괜찮아요
5. 첨밀밀
'12.3.16 12:59 AM (114.206.xxx.49)저도 첨밀밀 추천해요^^
스무살에 처음보고 몇번을 더 보고 나중엔 비디오테잎도 소장했지요^^
여운이 참 많이 남았던 영화입니다.6. ===
'12.3.16 1:01 AM (61.101.xxx.196)스틸링 뷰티
로맨스 라기 보다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여행같은건데요.
그리 심각하지도 않고, 풋풋하니 재밌어요. 자연풍광이 특히 멋지구요.
인데요. 리브타일러의 데뷔작인가...감독도 유명한 사람인데요.
전 하여간 그 영화분위기가 좋았어요. 잔잔하니...
그리고 브리짓 존스의 일기 는 너무 유명해서...ㅎ
그 옛날에 그뭐더라 위노나 라이더 나오는 청춘스케치 도 좋을거에요.
음..비포선라이즈, 셀수없이 많네요...기억을 다 못해서 그렇지 ㅋ7. ^^
'12.3.16 1:16 AM (115.140.xxx.66)좀 오래된 영화지만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라스베가스에서만 생길수 있는 일
제리 멕과이어
말할수 없는 비밀
플립
이상 제기억에 남는 영화들 중 생각나는 것들입니다,8. 감사
'12.3.16 1:20 AM (220.73.xxx.165)추천감사합니다.
본영화도 있고 제목만 들은 영화도 있고 첨들어보는 영화도 많네요.
적어두고 올해 안해 다 볼께요.9. ㅇㅇ
'12.3.16 1:41 AM (218.153.xxx.107)노팅힐 봐도봐도 잼있네요
10. 믹
'12.3.16 1:44 AM (58.233.xxx.170)노팅힐
러브액츄얼리
8월의 크리스마스
번지점프를 하다11. 라일락나무
'12.3.16 3:03 AM (175.127.xxx.83)다른 분들이 추천해주신 영화들은 빼면...나름 최근에 본 걸로 레터스 투 줄리엣 괜찮았어요^^
채널돌리다가 영화가 하길래 뭔가 하면서 본건데 기대없이 봐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재밌던데요..젊은 사람들의 툭탁거리면서 시작되는 연애도 재미있고, 오랜 세월끝에 옛사랑을 다시 찾아 나서는 우아한 노부인의 모습이 정말 멋져서 저렇게 근사하게 나이들면 좋겠다 싶어서 재미있게 잘 봤었어요..12. .....
'12.3.16 3:16 AM (211.59.xxx.251)저도 레터스 투 쥴리엣 추천이요.
결과야 뻔한데도 안 예쁜 장면이 없어서 눈떼지못하고 끝까지 봤어요.
골디혼의 딸인 여배우 이름이 생각이 안 나는데... 참 예쁘고, 노부인도 멋있고...
아무 고민없이 볼 수 있는, 다 마음에 안 들어도 아름다운 배경이 맘을 설레게할만한 영화였어요 ^^13. 노처녀
'12.3.16 4:20 AM (124.55.xxx.177)약간 엽기이긴 한데.. 어글리 트루스요!
14. 추천
'12.3.16 5:43 AM (80.214.xxx.175)브릿짓 존슨의 일기가 최강....
15. 체리망고
'12.3.16 5:44 AM (211.219.xxx.200)휴잭맨.. 초2울딸이 얼마전 엑스맨 같이 보고 완전 반한 배우에요^^
그남자 작곡 그여자 작사 추천하고 갈게요 ost가 일단 너무좋아요16. Brigitte
'12.3.16 5:57 AM (188.99.xxx.212)투 윅스 노티스 two weeks notice
17. 하얀고양이
'12.3.16 6:50 AM (120.142.xxx.194)건축학개론 22일 개봉
18. //
'12.3.16 7:30 AM (107.58.xxx.46)저장용 캄사합니다
19. 홍반장
'12.3.16 8:15 AM (202.65.xxx.9)엄정화나오는 홍반장 좋아하는 분 안계세요? 재밋게 봤어요.
20. 로맨티스트
'12.3.16 8:25 AM (124.168.xxx.168)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 유명 배우들이 많이 나와요. 옴니버스 형식이라 스토리 구성도 재밌구요.
사랑의 레시피 - 캐서린 제타존스가 요리하다 연애하는 얘기 ㅋ
페넬로피 - 남주가 멋져요! 독특한 로맨스ㅋ
그리고 대만영화인 것 같은데 Turn left, turn right - 제가 좋아하는 금성무가 나와요
체리망고 님이 추천하신 그 남자 작곡 그 여자 작사는 몇 번을 봤는지 몰라요
노트북 - 달달하기 보다는 절절하구요
하이틴류 좋아하시면 주노 - 여주가 연기를 참 잘해요
아멜리에 - 프랑스 영화인데 특이하고 화면도 예쁘고 재밌어요.
로맨틱 홀리데이 - 캐이트 윈슬렛이랑 캐머론 디아즈 나오는 영화인데 보고 나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 일본 영화인데 영상도 스토리도 참 예뻤어요.
아, 훨씬 더 많이 봤을텐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 ㅋ
제가 로맨스 물을 참 좋아하지만
그중에서 로맨스물의 왕중왕, 베스트오브 베스트를 꼽으라면
오드리 헵번이 주연한 영화들일꺼에요.
로마의 휴일
사브리나
마이 페어 레이디
티파니에서의 아침을
다 아시는 영화시겠지만 다시 봐도 참 좋더라구요.
전 여기서 첨밀밀보고 지금 찾아보고 있네요~21. 추천
'12.3.16 8:32 AM (49.29.xxx.101)스위트 알라바마// 워크 투 리멤버// 세렌디피티// 이프 온리
어느 멋진날( 조지클루니, 미셸파이퍼)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노트북//22. ee
'12.3.16 9:25 AM (211.40.xxx.139)로맨스는 아닌것같지만'라스트 홀리데이' 보면 며칠동안 행복해짐
23. ㅇㅇ
'12.3.16 9:48 AM (61.35.xxx.163)그남자작곡 그여자작사는 정말 훈훈해요, ^^:;
24. 깔깔마녀
'12.3.16 11:12 AM (210.99.xxx.34)노트북 추천할려구 로그인했어요
노트북
꼭 보세요^^25. gamcho1
'12.3.16 12:01 PM (220.74.xxx.29)저장용...
감사합니다26. 깨어있는삶
'12.3.16 12:30 PM (121.100.xxx.29)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도 추천해요
27. 깨어있는삶
'12.3.16 12:31 PM (121.100.xxx.29)제라드 버틀러 나온 피에스 아이러브유도요 !
28. walk to remember
'12.3.16 2:17 PM (121.132.xxx.116)워크 투 리멤버, 더 재킷, 노트북이요
29. 감사합니다
'12.3.16 2:42 PM (220.73.xxx.165)좋은 정보 나눠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여러편 다운받았어요.30. 바람
'12.3.16 2:45 PM (122.57.xxx.94)달달한 영화라면
English Patient와 The Bridges of Madison County를 빼 놓을 수는 없지요31. 아메리카노
'12.3.16 4:57 PM (121.88.xxx.171)담아갑니다~
32. 라일락나무
'12.3.16 5:18 PM (175.127.xxx.83)아~~ 온리유!!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해서 그냥 배경만 봐도 정말 좋고, 내용도 제법 알콩달콩 재미있었어요..
33. 토욜밤엔 영화
'12.3.17 9:17 PM (211.246.xxx.200)저두 담아갈게요 죄송해서 몇개 적어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시라노 연애 조작단
레터스 투 줄리엣
번지 점프를 하다34. 저도
'12.3.18 5:16 PM (116.34.xxx.145)저장 했다가 천천히 살펴봐야겠어요
35. 저도저도
'12.3.23 8:59 PM (112.150.xxx.194)저장합니다. ^^
36. 감사합니다.
'12.3.24 8:47 PM (124.53.xxx.10)저장할께요~
37. ..
'12.5.17 2:21 PM (121.132.xxx.201)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38. 그남자의책
'12.7.27 10:44 PM (125.135.xxx.131)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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