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

사과꽃향기 조회수 : 1,123
작성일 : 2012-03-16 00:16:40

오늘 하루 어찌 보내셨나요?

가끔 음주할때 들어와보면 82식구들 이시간에두 음주하시면서 글들 많이 쓰시던데..

저두 오늘 용기내어 몇자적고 갑니다.

아이재우고 신랑 술약속있대서 늦는대서 들어와서리 실은 저두 지금 음주중이예요..ㅋㅋ

요즘 팔도에서 새로 남자라면 나왔던데. 드셔보셨어여?

낮에 사다가 지금 끓이면서 며칠전 먹던 소주한잔 같이 먹구 있습니다..

이름은 맘에 조금 안들지만 ..ㅋㅋ

남자라면 골라놓고 보니 왜 여자라면은 없을까요?

청양고추 듬뿍 썰어놓고 매운맛으로  맛있게 소주랑 친정엄마가 며칠천 담가주신 열무김치랑 맛나게 먹구

글 남기구 가요..

낼동네 한 세네바퀴는 뛰어야할듯..

지금 이 시간 저처럼 음주하시는 분...

손들어보세요...ㅋㅋ

같이 한잔 하셈...

IP : 180.68.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2.3.16 12:18 AM (121.136.xxx.28)

    닭봉으로 간장조림하고
    돼지갈비찜도해먹고
    좀전에는 쌀국수도 슴슴허니 사발로 말아먹었네요.ㅎㅎ
    배터짐...ㅜ

  • 2. ....
    '12.3.16 12:20 AM (61.105.xxx.12)

    저 밑에 쫄면 양념장 자랑하러 왔다가... 제가 스스로 낚여서 쫄면 비비고 지금 에딩거 한 병 가져와서 마시고 있어요. 술 못하지만 왠지 마시고 싶은 그런 밤이에요 !

  • 3. 사과꽃향기
    '12.3.16 1:05 AM (180.68.xxx.80)

    오늘님. 맛있는 닭봉 조림 돼지갈비찜 쌀국수 맛있겠요..
    ....남 쫄면 저두 넘넘 좋아해서 거의 사다먹는데 레시피 공개해주삼..
    111님 컵라면 드시구 금방 주무심 안되겠죠... 저두 참고 있는중.. 자게에서 노는거 넘 좋아여..
    모나코님 마음비우기 생각버리기 저두 실천해봐야겠어요.. 오만가지 생각과 마음이 있어서러ㅣ..]
    저두 술은 많이 못하지만 먹구 나서 알딸딸한 기분이 오늘은 조으네여..

  • 4. 별로였어요
    '12.3.16 1:05 AM (121.127.xxx.43)

    아.... 저도 술한잔하고 싶네요....

  • 5. 사과꽃향기
    '12.3.16 1:12 AM (180.68.xxx.80)

    별로였어여 님. 오늘 하루 저두 정말 좀 그랬어여.. 먹던 술 다먹어서 넘아쉬움 남아있어여..

  • 6. ;;;;;;;;;;;
    '12.3.16 1:18 AM (119.207.xxx.170)

    답답한일 있어서라면 끓여먹고 잘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136 어떤 원단들을 쓰시나요? 4 퀼트원단질문.. 2012/03/29 964
89135 문재인님 써니 플래시몹^^ 19 무크 2012/03/29 2,247
89134 서울 불바다.... 또 시작. 어쩔. 13 그만좀 하지.. 2012/03/29 2,640
89133 글 내려요 6 민폐일까요 2012/03/29 950
89132 중학교 1학년 반모임이요......^^;; 2 oo 2012/03/29 1,703
89131 사골 국울 먹인다니까 18 미개인 2012/03/29 3,757
89130 초3여아..갑자기 눈 밑에 수포가 올라왔어요.. 4 부자맘 2012/03/29 5,304
89129 외국인근로자 정책이 양극화의 주범입니다. 11 용감한달자씨.. 2012/03/29 1,216
89128 아몬드를 먹고 싶은데 어떻게 먹는 게 제일 좋나요? 3 ... 2012/03/29 1,764
89127 김무성 "종북좌파-盧세력 부활 막아야" 4 잘한다 2012/03/29 880
89126 박근혜, 시민들이 악수 거절하자… 8 수필가 2012/03/29 3,395
89125 파국의 시작.... 1 별달별 2012/03/29 1,035
89124 신문지 위에 과자 주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7 혜연마미 2012/03/29 4,652
89123 이제는 완연한 봄이겠죠? ^^ 2 뚱맘00 2012/03/29 910
89122 예전 대학때 알던 남자 선배를 만나고 오니 부럽고 기분이 다운되.. 10 2012/03/29 3,445
89121 새누리 "우리가 야권보다 도덕적으로 아주 우위".. 17 .. 2012/03/29 1,582
89120 키자니아 초등 4학년과 1학년 아이 데리고 가려는데요 3 ㄹㄹ 2012/03/29 1,892
89119 쟈스민 공격을 자제해달라.. 5 별달별 2012/03/29 2,494
89118 초등생일잔치 뭐 준비해야해요? 1 초등생일잔치.. 2012/03/29 2,761
89117 입었던 옷관리는 어찌들 하시나요? 궁금.. 2012/03/29 3,119
89116 2012년 12월 이후 생존전략 1 지리것소 2012/03/29 792
89115 [원전]오바마 한국 올 때 원전회사 점령 Occupy Enter.. 1 참맛 2012/03/29 619
89114 아~시끄러워 죽겟네.. 1 별달별 2012/03/29 608
89113 북한 무섭군요;; 음음 2012/03/29 695
89112 김종인이 박근혜한테 서운하다고 하네요; 1 하브 2012/03/29 1,054